20대 후반이고 남자입니다
제목처럼 돈이 아까워서 못쓰겠습니다
절대 가난한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부자도 아닙니다
그냥 누가봐도 평범하고 부족하지않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돈을 허투로 쓰진 않았던걸로 기억됩니다
돈을 쓰긴 썼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신발을 산다치면 꼼꼼하게 가성비를 따집니다
중고신발을 사는것도 마다하지 않았던것같네요
초등학교 때 친구따라 통장만들고 돈입금하던 생각이 나네요
하교길 군것질도 했습니다
저는 학원을 많이 다니진 않았던걸로 기억되네요
초등학교 중학교땐 종합학원 1개 다닌것같아요
그땐 부모님이 학원비를 내주시니깐 그냥 다녔습니다
고등학교땐 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학교생활에 힘이 부치기도했고 학원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거같네요
고1때 시내에서 유명한 학원에 반장학생으로 다니게 되었는데 그냥 안갔습니다 혼자 공부할려고요.물론 학원비도 아까웠습니다
고등학교 땐 따로 용돈은 받지 않았구요 버스비정도나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문제집값도 삥빵친게 없었네요
지각해도 택시 안타고 버스타고 가서 혼난기억이 2번정도 생각납니다
옷이나 가방은 설거지 명절때 어르신들이 주신돈으로 사입었습니다
mlb모자산게 생각나네요
친척이 거의 없고 부자집안이 아니라 세뱃돈이 10초과해본적은 없었던것같네요
여기까지는 제가 생각해도 평범한 학창시절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어머니께 돈을 달라고 하는게 너무 죄송스럽다라는 생각에 말씀을 못드렸던게 생각납니다
저는 고3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왜냐면 대학에 수시로 붙었기 때문입니다
남들 공부할 때 6교시 끝나고 동물원으로 알바를 하러갔습니다
물론 알바는 벼룩시장보고 찾았죠
그리고 대학붙은 얘들 불러다가 동물원 알바주선해줬습니다
서울로 자취하러 가기전까지 계속 알바를 했습니다
중간에 사징이 월급가지고 튀었지만요 나중에 변호사사서 법정까지 갔었습니다 물론 제값은 못받았습니다
서울 전세가 비싸잖아요? 부모님은 혼자 쓰는 자취방을 구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네요
공과금은 뷰모님이 내주셨고 이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게 됩니다
맨처음에는 월 5만원받았습니다ㅋㅋ 이건 제가 생각해도 너무합니다
미팅 안한건아닙니다 1학년 1학기에만 10번정도 한거같네요
술도 마시고 옷도샀습니다 고3때 번돈으로 했습니다
1학년이면 선배들이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긴했는데 어느순간 술값이 아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동안번돈이 없어져서 친구집에서 1주일간 미숫가루만 타먹었던게 생각납니다 그리고 때에도 부모님께 돈달라고는 말씀못드렸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는 노가다 3달씩했습니다 군대가기 전까지요
출퇴근 노가다말고 거기서 먹고자고 하던건데 평택lpg기지나 당진화력발전소가 생각나네요.
물론 제가 친구들 데리고 같이 했습니다
이때부터 돈이 정말 벌기 힘들다는걸 느낀것같아요
지금ㄱ생각하면 정말 위험한 알바였습니다 사람이 떨어져서 입원하고 죽고 그랬습니다 어제 일한 동료 아저씨가요
돈이 아까워서 못쓰겠음 ㅠㅠ고쳐주세요
제목처럼 돈이 아까워서 못쓰겠습니다
절대 가난한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부자도 아닙니다
그냥 누가봐도 평범하고 부족하지않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돈을 허투로 쓰진 않았던걸로 기억됩니다
돈을 쓰긴 썼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신발을 산다치면 꼼꼼하게 가성비를 따집니다
중고신발을 사는것도 마다하지 않았던것같네요
초등학교 때 친구따라 통장만들고 돈입금하던 생각이 나네요
하교길 군것질도 했습니다
저는 학원을 많이 다니진 않았던걸로 기억되네요
초등학교 중학교땐 종합학원 1개 다닌것같아요
그땐 부모님이 학원비를 내주시니깐 그냥 다녔습니다
고등학교땐 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학교생활에 힘이 부치기도했고 학원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거같네요
고1때 시내에서 유명한 학원에 반장학생으로 다니게 되었는데 그냥 안갔습니다 혼자 공부할려고요.물론 학원비도 아까웠습니다
고등학교 땐 따로 용돈은 받지 않았구요 버스비정도나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문제집값도 삥빵친게 없었네요
지각해도 택시 안타고 버스타고 가서 혼난기억이 2번정도 생각납니다
옷이나 가방은 설거지 명절때 어르신들이 주신돈으로 사입었습니다
mlb모자산게 생각나네요
친척이 거의 없고 부자집안이 아니라 세뱃돈이 10초과해본적은 없었던것같네요
여기까지는 제가 생각해도 평범한 학창시절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어머니께 돈을 달라고 하는게 너무 죄송스럽다라는 생각에 말씀을 못드렸던게 생각납니다
저는 고3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왜냐면 대학에 수시로 붙었기 때문입니다
남들 공부할 때 6교시 끝나고 동물원으로 알바를 하러갔습니다
물론 알바는 벼룩시장보고 찾았죠
그리고 대학붙은 얘들 불러다가 동물원 알바주선해줬습니다
서울로 자취하러 가기전까지 계속 알바를 했습니다
중간에 사징이 월급가지고 튀었지만요 나중에 변호사사서 법정까지 갔었습니다 물론 제값은 못받았습니다
서울 전세가 비싸잖아요? 부모님은 혼자 쓰는 자취방을 구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네요
공과금은 뷰모님이 내주셨고 이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게 됩니다
맨처음에는 월 5만원받았습니다ㅋㅋ 이건 제가 생각해도 너무합니다
미팅 안한건아닙니다 1학년 1학기에만 10번정도 한거같네요
술도 마시고 옷도샀습니다 고3때 번돈으로 했습니다
1학년이면 선배들이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긴했는데 어느순간 술값이 아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동안번돈이 없어져서 친구집에서 1주일간 미숫가루만 타먹었던게 생각납니다 그리고 때에도 부모님께 돈달라고는 말씀못드렸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는 노가다 3달씩했습니다 군대가기 전까지요
출퇴근 노가다말고 거기서 먹고자고 하던건데 평택lpg기지나 당진화력발전소가 생각나네요.
물론 제가 친구들 데리고 같이 했습니다
이때부터 돈이 정말 벌기 힘들다는걸 느낀것같아요
지금ㄱ생각하면 정말 위험한 알바였습니다 사람이 떨어져서 입원하고 죽고 그랬습니다 어제 일한 동료 아저씨가요
군대때 군대월급때문에 부모님께 용돈받은기억이 없습니다
당시 누나가 대학생이여서 군대1달 월급 10만원정도를 누나에게 찔러줬습니다 남친이랑 맛있는거 먹으라고요
누나도 저한테 참 잘해줬습니다
군대시절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누나가 있었지만 제가 가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교생활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학강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취직을 하려면 몇년 있어야했기 때문이죠
친구들의 술자리를 피하고 일만 했던거죠
그 땐 친구는 필요없는 존재라고 자위했습니다
30살 되기전에 1억모으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자동차는 있지만 전철이나 버스타고 다니고 자전거도 타고 다닙니다
요즘은 집에 있는 폐지도 팔아요ㅋㅋ
바지단 줄이는건 제가 합니다
자전거펑크나도 제가합니다
화장실 타일공사도 엄마빌라 각종페인트칠도 시멘트칠도 제가합니다
벽지도배도 제가합니다
전등기기교체도 제가합니다
수전교체도 제가합니다 돈이 아까워서요
30살전에 1억모으기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모았습니다
상가사서 임대수입올리고 있습니다
목표달성하니까 정말 허무하더군요
여자만나는것도 돈때문에 기피될정도 입니다
이정도면 심각하지 않나요?
너무 돈에 사로잡혀있는것같습니다
뭘하든 돈과 관련해서 생각하는 버릇때문에 제가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