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앞둔 30대 초반 흔녀예요. 5월에 결혼을 앞둔 남친이 있구요. 지금 2년 정도 사귀고 결혼하는건데..ㅠㅠ 예비 시어머니가 자꾸 남친의 예전 여자친구 이름으로 절 부르세요. 치매끼가 있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실수로 그러시는건데 벌써 여러번이네요. 예를 들어 제 이름이 민정이고 예전 여친이 정은이라면... 저한테 "정은아~ 많이 먹어" 이러시거든요.ㅠ 한번은 연속해서 두번을 "정은아~정은아~" 하셔서..남친이 어머님께 화낸적도 있어요. 근데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으시나봐요. 평소에는 제 이름을 잘 부르시는데... 이것저것 막 수다떨다보면 어느세 다른 이름을 부르시네요. 물론 본인이 잘 못 말한거 아시고 손으로 입을 막기도 하세요..ㅎㅎㅎㅎ 예전 여친하고 남친이 4년 정도 사겼었고 집에 인사 드리러 자주 왔었다고 해요. 제가 괜찮은 척 하긴 했지만... 사실 조금 속상하긴 하거든요. 얼마나 어머님께 잘했으면 아직도 그 여자 이름을 부르실까 싶어서요. 그래서 저도 더 잘하려고 하고 가끔은 손발 오그라들게 "민정이가 OO했어요. 어머니~"하고 이름을 막 강조해서 이야기 하기도 하거든요.ㅎㅎㅎㅎ 유치하죠? 이런 경우가 있었던 분 계신지요. 서운해하지 말자고 다짐해도...가끔은 너무 서운해서요..ㅠ 이겨 낼 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2793
예비 시어머니가 예전 여친이름으로 부르실때...ㅠㅠ
결혼앞둔 30대 초반 흔녀예요. 5월에 결혼을 앞둔 남친이 있구요.
지금 2년 정도 사귀고 결혼하는건데..ㅠㅠ
예비 시어머니가 자꾸 남친의 예전 여자친구 이름으로 절 부르세요.
치매끼가 있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실수로 그러시는건데 벌써 여러번이네요.
예를 들어 제 이름이 민정이고 예전 여친이 정은이라면...
저한테 "정은아~ 많이 먹어" 이러시거든요.ㅠ
한번은 연속해서 두번을 "정은아~정은아~" 하셔서..남친이 어머님께 화낸적도 있어요.
근데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으시나봐요.
평소에는 제 이름을 잘 부르시는데... 이것저것 막 수다떨다보면 어느세 다른 이름을 부르시네요.
물론 본인이 잘 못 말한거 아시고 손으로 입을 막기도 하세요..ㅎㅎㅎㅎ
예전 여친하고 남친이 4년 정도 사겼었고 집에 인사 드리러 자주 왔었다고 해요.
제가 괜찮은 척 하긴 했지만... 사실 조금 속상하긴 하거든요.
얼마나 어머님께 잘했으면 아직도 그 여자 이름을 부르실까 싶어서요.
그래서 저도 더 잘하려고 하고 가끔은 손발 오그라들게 "민정이가 OO했어요. 어머니~"하고
이름을 막 강조해서 이야기 하기도 하거든요.ㅎㅎㅎㅎ 유치하죠?
이런 경우가 있었던 분 계신지요.
서운해하지 말자고 다짐해도...가끔은 너무 서운해서요..ㅠ
이겨 낼 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