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라X연 친척에게 휴대폰 판매... 그리고 소송까지...

반창꼬2013.02.15
조회10,686

이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사람이 정말 이렇게 무섭구나 혹은 비싼밥먹고 이래도되나 다른말로는 멘붕-0-;;

글을 쓰기전까지 참 여러가지 많은고민을 했습니다...

솔까 지금 티X라가 국내에서 그닥 좋지않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한건 사실이니 차후에 어떠한 파장이 생길지 모르기때문에 뭐 우스게 소리로 청부살인같은거 당하지 않을까 ㅜㅜ...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100%리얼리티!!! (한치의 거짓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억울하고 분해? 이것에 비하면 그냥 웃고 넘어갈일 ...

- 글을 쓰기전 제직업은 휴대폰 판매점 대표 입니다 가끔나오는 통신용어는 헷갈리실까봐 ( )추가설명을 참고해주세요...

글이좀 기네요 미리 참고해주세요 ㅜㅜ

그러니깐 작년이지요 여러분들 기억나십니까? 갤럭시17만원대란! 아는분들만 아신다는ㅜㅜ

2012년이네요 바로 작년 8월달 무렵 다른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바쁜 상담으로 매장(역사내 지하상가입니다)에서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을때쯤 한남성분이 다가오시더니 온가족이 U+를 쓰고 있는데 다른매장에서도 상담받아보고 하였지만 가격이 마음에 들지않는다 여기는 얼마에 해줄수 있느냐? 전부다 SK로 갤럭시노트1이나 뷰1을 하고싶다 ...

솔직히 기뻤습니다 1타6피? 판매조건 솔직히 너무 까탈스러웠습니다 U+가족으로 묶으면 6개월에 한번씩 할인금액을 모두 깍아주는 그..그... 말로만듣던 파워투게더 가입자다 두..둥 !!!

자! 전 제입장만 내새워서 말씀드리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하지만 .... 하지만... 노트를 월요금 4만원도 않되게 살수있는방법?? 없습니다 그런방법있다면 저도 사고싶네요 그당시에는 말이지요...(우리가 흔히아는 별정통신 빼고요)

이손님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는 방법으로 노트1을 3대 뷰1을 3대 개통했지요...

전 수수료를 어느정도? 오픈하고 요금제 3개월쓰는금액+부가서비스이용금액대납 이것저것 악세사리 챙겨드리고 정확히360만원 가량을 드렸습니다

자! 여기서부터 출발~~

혹시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휴대전화 개통후 단순변심(말그대로 단말기상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나 다른기종이 마음에들때) 아닌이상 14일 않으로 개통취소가 된다는거!!(통신사를 바꾸신경우 취소절자는 이렇습니다... 만약 U+에서 SK로 번호이동을해서 개통을 했는데 다른기종으로 취소하고 구입하려고 할때 일단 가입되어있는 SK를 개통취소해지처리후에 U+에 원상복구신청을다시하고 번호이동으로 또다시 SK로 와야한다는것!!!(쓰면서도 복잡하네요 ㅜㅜ) <== 이글을 쓴이유는 잠시후에 왜썼나 이해가 되실겁니다...

개통후 10일쯤 지났을무렵 이분께 전화가 옵니다 인터넷이 4G가 않뜬다 밧데리가 빨리단다 통화할때는 왜3G로 바뀌냐 화면이 어두운거같다 운영하고있는 커피숖에서 상대방 목소리가 들리지가 않는다 등등등 !!!!! 교환을 해드릴 수 있는 14일은 결국 그렇게 지나가고 맙니다!! 왜? 대리점에 단말기가 없답니다(그걸 지금 말이라고ㅡㅡ^) 결국 동일기종으로 제가 사비(999,900원)을들여 구입을해서 드렸음에고 불구하고 이번엔 바꿔준 단말기가 새단말기가 아니다 뒷판에 기스가 보이지 않느냐 (솔직히 전 않보였습니다)

(자! 요때 촉이 왔습니다 어! 이사람 뭐지?)

그때 한참 출시예정인 갤럭시노트2를 어디서 들으셨는지 교환해드린 노트1말고 갤럭시노트2를 내놓으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잠깐 !!! ( 보통 저같이 판매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나 매장직원 저희를 핸드폰팔이 핸팔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면서 사기꾼이다 비싸게 사면 사기맞았네 이렇게들 많이 말씀들 하시지요 또 수시로 단가라고 말씀드리는건 자주 바뀌면서 가격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일도있고 신규가입이냐 아니면 번호이동이냐를 따져서 구매가격이 달라집니다 휴대폰 종사자를 이해해달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판매마진을 남겨서 가게세,전기세,세금,손님케이스,손님위약금등등..스타벅스나 커피빈에서 파는커피 원가 아시면 여러분은 그커피 못마십니다...내용이 주저지 주저리 길었네요 죄송(_ _))

이때당시 개통하나 진행하는데 보통 3~4일이 걸렸습니다...

전 손님께 말씀드렸지요 만약에 다른단말기로 교환을 원하시면 취소처리하고 해드릴수는 있지만 SK를 취소처리하고 U+에 원복을 못하거나(원상복구 못하면 이분 번호는 날라감) 단가가 바뀔수 있어서 예전같이 싸게 구입하시는것도 장담드릴수 없다 딱 짤라 말씀드렸더니 이분이 이때부터 민원을 엄청나게 걸으시면서 전 생각했지요 이손님하고 싸우면 정말 난 망하겠구나 ㅡㅡ;;

저,고객센터, 통화품질부서, 개통한 대리점, SK지점, 소비자보호원, 전화기에 불이나게 민원을 걸어대기 시작합니다..(이때당시 소비자를 보호해준다던 소비자보호원에서 우스게소리로 저한테도 그러더군요 손님이 하도 쌍욕을해서 전화통화 하기도 싫고 해결점이 보이지가 않는다..)

자! 위에 썼던 내용처럼 그 엄청난 민원담당들과 전 대략 한달이 넘게 통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민원이 내려오는 순서는 소비자보호원=>SK본사=>고객보호원=>SK각지점=>대리점=>판매점...( 나중예기지만 이때당시 해당 개통대리점에서 고객이 원하는데로 해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비용처리는 판매자인 저보고 부담하라는... )

아무리 대기업이지만 고객클레임처리를 무조건 판매한 판매점에 넘기는 본사에 전 야속하기도하고 화도 났었지요 이건 예전부터 내려져오는 관행입니다(SK,KT,U+마찬가지)

자!!고객의 통화품질문의에 본사는 나몰라라 물론 중계기라는걸 달아주긴 합니다만 이손님의 경우는 조금 다른방향으로 흘러갔지요

SKT통화품질부서에서 기사분이 나와서 다녀가신 것도 여러번 제가 찾아가서 이분과 상담?(장사는 거의 포기상태로 저도멘붕-0-; 미운정이라고 손님이 저에게 별말을 다하십니다.. 친척이 티X라에XX이다 예전에 자동차사고 도색이 잘못되어 1년간 차를 돈않들이고 탔다는둥 별의별거 굳히 않말해주셔도 될 말씀도 마~~악 해주십니다;;;나 이런사람이다 라는걸 아예 못을꽉 박네요;;)이분이 운영하시는 카페를 수십차례 방문드린것도 여러번ㅡ.ㅜ

그냥 생각하시는 여러번이 아니고 정말 많이 갔었습니다

주변지인분들이 왜병신같이 당하기가 하느냐고 많이 여쭤봤었습니다 근데 않가면...않가면 하루에도 수십통씩 전화주셔서 어떻게되어가냐 휴대전화가 또 말썽이다 정말 일을 볼수 없을정도로 전화를 주시는 아...)

SK본사와 저랑 싸우고 SKT본사에서는 여러가지 제의를 이손님께 던집니다 손님이 거절하셨지만요...

이고객은 이미 화가 나있을데로 나있는상황 갤럭시노트2를 온가족 6대를 전부다 바꿔달라고 하시고 일대문에 써야하니 뉴아이패드64G도 내놓으랍니다 받아야 맛이라면서 참내 -0-;; (뉴아이패드는 해당 대리점 때문에 내가 그동안 힘들게 고생했으니 꼭 대리점에 요구해서 내놓으라고 하셨음 그때당시 대리점에 뉴아이패드 예기꺼내지도 못했어여 저까지 미친사람으로 생각할건 뻔하고 뒤에 때려맞을 차감이 두려워 ;;; ) 갤럭시노트2를 내놓으라고 각 민원팀과 본사 여기저기 가릴것없이 마구마구 전화를 해데기 시작하시면서 사태는 것잡을수없이 커져만가고 있을대쯤 대리점에서 저에게 제안이 들어옵니다 노트1 3대와 뷰1 1대를 회수하고 저의가 해당대리점에서 받을정산금을 50%공제하면 노트1을 노트2로 4대를 교환을 해주겠다..(머리가 복잡했습니다 =>노트1은933900원 노트2는1089000원인데 그럼 나머지 차액은 또내가 ㅜ.ㅜ)

결국 손님하고 매듭을 지은건 뷰1을 서비스센타에서 트집잡아 옵티머스G로 교환을받고 노트2한대와 뉴아이패드는 제가 사비로 드리면서 매듭을 지었네요 휴~~~ 단말기 차액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노발대발하심 난못준다 !!!

아.... 이렇게 이손님과 여기까지오는데 정확히2달 걸렷습니다 9월장사 10월장사 다 말아먹고 전기세랑 임대료(깔세)내니 힘들게 고생하는 우리와이프와 이제 갓난쟁이 딸래미도 있는데 생활비줄 돈조차도 없었습니다...

결국 못버티고 작년 2012년 11월말 매장을 뺐습니다...

배운거 도둑질이라고 휴대폰판매만 13년간 해왔는데 다른일하는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때당시 정말 죽고싶다라는 생각과 우울증 특히 다리만 보이면 뛰어내리고 싶을정도로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 부모님과 와이프 모르게 정신과 심리치료를 받아보니 대인기피증일수도 잇다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죽으라는법은 없나봅니다 염치없지만 부모님 도움으로 올해1월 자그마한 가게를 다시 오픈해서 자리 잡기까지는 힘들어도 다시 열심히 힘내서 일하고 있던 그 어느날!!!

대리점에서 이분께 연락이 또 왔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은 이분이 그때당시 소개해주신 다른 4명과 함께 이분포함 휴대전화비용이 너무 많이나온다라고하며 대리점과 저희 판매점과의 수수료 내역을 오픈해서 보여달랍니다 (와~ 정말 살다살다 통신 13년 하면서 당신같은 사람 처음봄)

소개해줬던 커플은  조폭같이생긴 남친 내새워 이단말기 쓰기싫고 아이폰으로 다시살테니 저보고 단말기값 내놓으랍니다 와~ 대단하더군요  

전 이렇게는 더 이상 않되겠다 싶어 지인을통해 무료법률변호사분께 도움을 요청!!

내막을 설명드렸더니 거짓말하지 말랍니다;; 그게 사실이면 승소 가능성이 보인다며 세상에 그런사람이 어디있냐고 그것도 연예인의 친척인데 (얼굴 정말 진지하게 사실이라고 말씀드리고 도움받아 지방법원에 그동안 이분 때문에 입은 영업손해와 휴대폰 총 3대값395만원 (돈으로드린360만원과 나중에 주겠다며 애기가 쓴 휴대폰요금 57000원 총 피해보상 1000만원 소송접수까지 완료!!)

현제 SKT본사에서는 이분의 클레임을 억지주장이라며 묵인하고 있는 상태이며 전 퇴근할때마다 혹시 이분이 집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지나 않을까 두려움에 떨며 집에갑니다 헷꼬지 당할까봐 그렇게까지해서 악착같이 자기가 받아낼꺼 다 받아내는 사람인데 뭘 못하겠어요ㅜ.ㅜ(혹시 여러분은 그거 아십니까 고객센터114에 이유야 어찌되었건 고객의 말투가 조금의 짜증이라도 섞여있다면 CS점수라는것이 있어서 전화 한번씩 하실때마다 1만원 3만원 쭉쭉쭉~~ 것잡을수없이 금액은 커져서 구입하신 휴대폰 판매점에 차감이라고 본사에서 돈 내놓으라고 하신다는걸...)

생각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분이 뭐가 아쉬워 본인건물1층에 카페도 있고 인테리어 사업도 하며 친척이 티X라XX에 돈도 있을만큼 있으신분이 왜 이러시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참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입니다...

개콘 정여사에 이런멘트 나오지요 있는사람들이 더하다 정말 있는사람들이 더합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한가지 걱정과 아쉬운 부분은 이글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파장과 이분의 신성털기가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제발 부탁이니 그런건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다보라고 글을 올리면서도 이분이 곤욕을 당하지 않으셨음 하는 이유는 전 이분과 법대로 싸워보고싶은 이유에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때문에 장사 않됬다고 차후 저에게 피해보상 소송이 올지도 모르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까지의 내용은 100% 실화이며 조금의 거짓도 없습니다... 

나중에 재판열리면 이분 만나겠지요 이분께 정말 여쭤보고 싶습니다 대리점과 저의 판매점 수수료내역 공개해드릴테니 사장님 카페에서 쓰시는 커피원두 원가 얼마에 들여오시는지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의돈을 여렵게 혹은 이유가 어찌되었건 정당한 노동의 대가없이 돈이 생겼다면 나중엔 내주머니에서 그만큼 나가는게 세상사는 이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