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들도 이러나요??

abc2013.02.15
조회150
사귄지 1년반정도 됫구요 동갑이에요!

남자친구가 좀 생각이라던지 행동이 좀어려요.

힘든일있을땐 제가항상 이끌어주고 다독여주고

도와줬어요 이제 대학교졸업인데 취업준비나 뭐로 둘다

예민해져있고 힘들어있었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너무힘들다면서 친구로지낼수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제가 남자친구 처음사겨본건 아니였지만 이번엔 정말

끝까지 갈수있겠다 생각했어요. 뭐 제 뭐든걸 좋구요.

제가보수적이라 못보내는건가요..?

처음엔 잡았죠 그래서 다시 만났는데 그때부터 처음보다

연락이 드물더라구요 . 그리고 집이 같은

동네라 거의만난날의 한달빼곤 매일만났어요. 이해했어요

가깝고 서로에대해서 모르는게 없으니까요 궁금해하지도

않을거고. 어느날 친구랑 술먹고 새벽에 부르더니 저보고

정말미안하다고 하네요. 다른일로 너무힘들어서 제일가까

운너한테 불똥이 튄거같다면서요. 자기는 생각이랑 뭐든

게 저보다 떨어지고 어리니까 또 이러면 끝까지 잡아달

라고 말했어요. 전또 알았다고 했죠..

몇일지나지 않고 하루종일 연락없다가 친구 만나러간다고

전화가와서 알았다고 했죠. 친구도 다아는애들이고

멀리나가서 노는거 안좋아하기때문에 그냥 냅뒀죠.

밤열두시 새벽한두시쯤에 전화랑 카톡남겼는데 안보더라

구요. 아무래도 저도 여자니깐 안그런거 알면서도

걱정되고 의심이되죠. 그러다 다음날 일어났는데도

카톡 보고도 답장이없더라구요. 페북에 남친동생페북에

동생졸업식에 갔나보더라구요. 얼마나 화가나던지..

그래도 기다렸어요. 저녁8시가 되더니 카톡이 와요 왜

연락안해?라고 정말화가나더라구요.. 눈물도나고

정말 딱24시간만에 답장이온거에요. 또 친구 만나러간데요. 그동안 시험.취업준비하느라 친구 일년은

못 만난거알아서 이해하려했지만 친구만나는것보다

행동이 너무 화나는 거에요. 제가 막 뭐라했죠

그러더니 뭐가문제냐고 저한테그러는거에요 . 너무 화가

나서 장문의 카톡으로 다 쏟아내고 잘 놀으라고 하더니 답

장이없어요. 이틀후 설날에 연휴잘보내라고 톡이왔더라구

요 알았다고했죠. 일주일동야 서로연락안했어요.

이렇게되면 끝난거아닌가요? 어제 제가 어떻게 할꺼냐고

하니까 계속 어떤게? 뭐가? 이러더라구요.

제가 너한테 미워도 다해주고 도와주고 너가 해달라는데

로 다해줬는데 이럴수가 있냐고 했더니 미안하데요

계속 .. 그말밖에 해줄수가 없데요. 그래서 제가

그래서 어떻게 하자고 하니까 또 친구로지낼수있냐고

하네요. 저는 니랑은 친구로지내고 싶지도않고 뒷통수

맞은거 같다고 하니까 갑자기
이번주까지 서로다시 생각해보자고 생각할시간을달래요. 정말이렇게 사랑해본적도없고 믿어본적도

없었고 또 다해주고 뭐든걸 줬는데..머리에서는

헤어지라하는데 마음이 안되네요 또 제자신이 더러워

지는거 같고 죽고싶어요. 가족한테도 미안하고..

안헤어지면 소중한몸이고 헤어지면더러워지는거같고

제가요즘에 안맞게 보수적인건가요?..

남자친구랑 비용때문에 싸운적도 없구요 제가 거의 여태

까지 70퍼센트는 다 제가 지불했는데..남자친구용돈이

넉넉치않아서 거의 제가 아무생각없이 기분좋게 냈거든

요. 헌신적으로 사랑해주었는데 돌아오는건 이렇게 냉담

하니 어떻게 할수도없네요.

또하나 드는생각이 둘다 힘든시기에만나 제가 이끌어주고

힘든시기 끝나니까 제가 싫은걸까요?

요즘에 다 추구하는 가벼운 만남이 아니라 진지하게

만났어요. 이건 장담할수있어요. 서로 비밀이없을만큼..

사랑한다고 말하고 삼사일이 안되서 친구로지내자고 하는

게 말이되나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아요.. 길지만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무슨말씀좀해주세요...

친한친구.가족 아무에게도 말못합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을남겨요...

헤이지라는 소리 제일많이하실것같은데.. 어쩌죠

그건 싫은데... 참 아이러니하죠? 많은 분들이 이런 경험

가지고계시겠죠?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