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 층간소음 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만 뛰라고!!!2013.02.16
조회689

우선, 발탈해서 죄송합니다.

여기에 글을 쓰면 많은 분들이 보시고 또 공감도 많이 하실 것 같아서요...

저는 올해 22살인 대학생입니다.

저가 글쓰는 일을 잘못해서 오타나...맞춤법이 틀린게 있을겁니다..양해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ㅜ내용이 조금 길어요...ㅠㅠㅠ

----------------------------------------------------------------------------------------------

요즘에 티비에 나오는 층간소음... 저희집도 심하게 겪고 있어요.

저희 윗집에 꼬마여자애 2명이 살고 있습니다.(물론 부모들도 같이 삽니다.)

저희가 빌라에 사는데 여기에 이사온지 보름 후면 6년이 됩니다.

저희 윗집은 저희보다 더 오래 살았구요.

저희가 여기 이사 올때만 해도 첫째 아이만 있었습니다. 그떄 나이가 대략 3살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온날부터 윗집에서 아이가 쿵쿵쿵 거리면서 뛰어다니더라구요.그래서 이사온 후 몇일 뒤에 저희집에서 양해를 구하러 갔습니다.

저희 집에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그때 저가 고1이었습니다.) 낮에는 집에 사람도 없으니 상관없는데 늦은 밤에는 공부도 해야하고 하니 조금 조심해 주세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조용하다 싶었습니다. 저희집도 조금은 다행이구나 생각했죠..

근데 몇일지나니 또 쿵쿵쿵 거리면서 뛰는 겁니다...심할땐 새벽 4시 까지요...

저번에 말한 것도 있고 또 어린애가 뛰는 거니까 참고 너무 심하다 싶으면 이야기 하러 가자고 가족끼리 상의했어요...

하지만... 그때 이해해주자 한게 잘못인지 그 뒤로 1시 2시에 식탁끄는소리 머하는소리 하면서 어른들이 낼 수 있는 소리들이 나더라구요..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저희 집은 자야하는데 소리소리...정말 잠을 못자게 하더군요...

부모님께서 또 올라가서 이야기 했습니다...적어도 밤만은 조용히 좀 부탁드린다고요..

고쳐지지 않더군요... 그렇게 제 나이가 고3이 되었습니다.

부탁드리러갔죠. 집에 고3이 있다고 중요한시기니 제발 부탁하는데 조용히 좀 해달라구요..

소용이 없더군요... 저도 집에서 공부하는거 포기하고 학교에서 문 닫을때까지 공부하고 했습니다..

그렇게 둘째가 태어나고 더 심해졌죠.. 2명이서 쿵쿵거리며 뛰는데 (울음소리도 두명이니...이건머...하..)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저가 따지자고 그러니 부모님께서 참자고 애들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참 답답하신게 몇년째 그러면 화라도 내셔야하는데 참는다는 겁니다..

이렇게 생활을 하다가..몇일 전.. 윗집에서 방망이 같은걸로 바닥을 치는 건지 먼지..쿵쿵거리며 집이 울리더라고요...

과장좀 보태서 가구들이 흔들흔들 거리는것만 같았습니다. ( 이일도 밤 12시 지나고 였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에서 찾아갔죠...초인종을 누르고 누구세요 소리가 나길래

"아랫집인데요..."이랬더니 나와보지도 않고.."아 미안해요." 하고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가 계속말했어요..나와서 이야기좀 하자는 식으로...

결국 안나오더군요.... 그때는 정말 화가 나는데... 욕할 수도 없고 과음을 지를 수도 없고...

더 화가 나는건 저희집에서 찾아가는게 귀찮았나봐요... 말투가 정말 귀찮다 빨리가라 이말투더군요..

솔직히 저희집에서 6년동안 살면서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게 올라갔습니다...

매번 말투도 예의있게 상냥하게 했구요..근데 저런태도라니....

집에 내려와 보니 쿵쿵소리는 없는데 애들이 울면서 짜증내는 소리도 들리고 다다다다 거리며 뛰어다니고...  고쳐진건 결국 쿵쿵 소리 하나 뿐이더군요...

도대체 이집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