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어디다 하소연할 곳도 없고..부모님께 말씀드려봤자 맘만 아파하시고...말할 곳이 이 곳밖에 없어서요... 저는 좀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22살..전문대 3년 다니면서 졸업 한 학기 남겨두고 취업을 했죠.지금은 입사한지 햇수로 3년차 입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났어도 저는 여전히 스물 다섯..제 밑으로 사람들 많이는 들어왔어도..대부분 경력직이고 현장직이기 때문에온갖 잡일은 제가 다 해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설계/견적/그래픽 파트 입니다.. 좀 억울하긴 했지만 신입 때는 힘든 일 다 해봐야 된다는 주위 말에암말 안하고 3년을 묵묵히 버텼습니다..제 본 업무가 안 될 지경이었습니다..이 부서 저 부서에서 온갖 출력/제본/복사 등 잡일을 시켜도내가 거절할 군본인가..좀만 참자..하는 마음으로 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제 밑으로 사람들이 들어와도..사람들이 저만 부리네요 다 좋다 이겁니다..그런데 어느 날은 저희 팀장이 손님 왔다고커피를 타오라네요...ㅎㅎㅎ기분이 좀 상했지만 했어요..어떻게 손님 앞에서 싫다고 할 수 있겠어요그런데 한 번 하니까 계속 시키더군요..이건 아닌 것 같아서 먼저 사회생활 시작한 가족들 친구들한테물었어요...모든 회사가 다 이렇냐구요.분위기마다 다르긴 하지만 요즘 여직원한테 커피 심부름 함부로 시키면 큰일나는데..너네 회사 좀 이상하다구..그러더군요 이번 설 연휴 때도..경영지원실 팀장이 저한테 그러더군요혹시 연휴날 나와줄 수 있냐고..그날 사장님 손님이 오시는데 혹시 나와서 커피대접좀 해줄 수 있냐고..자기네 여직원들은 못 나온다고 해서 혹시나 물어보는 거라고..이게 말이 됩니까..연휴 날 커피타러 회사를 나올수 있겠냐니요.. 올 해 초에는 상무님이 한 명 새로 오셨습니다저한테 저 분 업무지원을 하라더군요,,말이 좋아서 업무 지원이지손님 오면 차대접좀 하고..완전 비서노릇을 좀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제가 딱 잘라서 말을 해야되는 건가요?전 엄연히 이 회사에 다른 파트로 들어왔고 여직원이고 막내라는 이유로 상사들이 하라는 건 다 해야되는 건가요? 그게 맞나요?스트레스 때문에 6키로가 빠졌습니다..회사에 오면 인상만 써집니다 이직얘기를 꺼내면..사람들은 니 나이에 어딜 가도 막내라며..조금만 더 참으라고 합니다 얼마나 참아야 하나요?41
막내이고 여직원이라는 이유로..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어디다 하소연할 곳도 없고..부모님께 말씀드려봤자 맘만 아파하시고...
말할 곳이 이 곳밖에 없어서요...
저는 좀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2살..전문대 3년 다니면서 졸업 한 학기 남겨두고 취업을 했죠.
지금은 입사한지 햇수로 3년차 입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났어도 저는 여전히 스물 다섯..
제 밑으로 사람들 많이는 들어왔어도..대부분 경력직이고 현장직이기 때문에
온갖 잡일은 제가 다 해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설계/견적/그래픽 파트 입니다..
좀 억울하긴 했지만 신입 때는 힘든 일 다 해봐야 된다는 주위 말에
암말 안하고 3년을 묵묵히 버텼습니다..
제 본 업무가 안 될 지경이었습니다..이 부서 저 부서에서 온갖 출력/제본/복사 등 잡일을 시켜도
내가 거절할 군본인가..좀만 참자..하는 마음으로 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제 밑으로 사람들이 들어와도..사람들이 저만 부리네요
다 좋다 이겁니다..그런데 어느 날은 저희 팀장이 손님 왔다고
커피를 타오라네요...ㅎㅎㅎ
기분이 좀 상했지만 했어요..어떻게 손님 앞에서 싫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한 번 하니까 계속 시키더군요..이건 아닌 것 같아서 먼저 사회생활 시작한 가족들 친구들한테
물었어요...모든 회사가 다 이렇냐구요.
분위기마다 다르긴 하지만 요즘 여직원한테 커피 심부름 함부로 시키면 큰일나는데..
너네 회사 좀 이상하다구..그러더군요
이번 설 연휴 때도..경영지원실 팀장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혹시 연휴날 나와줄 수 있냐고..그날 사장님 손님이 오시는데 혹시 나와서 커피대접좀 해줄 수 있냐고..
자기네 여직원들은 못 나온다고 해서 혹시나 물어보는 거라고..
이게 말이 됩니까..연휴 날 커피타러 회사를 나올수 있겠냐니요..
올 해 초에는 상무님이 한 명 새로 오셨습니다
저한테 저 분 업무지원을 하라더군요,,말이 좋아서 업무 지원이지
손님 오면 차대접좀 하고..완전 비서노릇을 좀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제가 딱 잘라서 말을 해야되는 건가요?
전 엄연히 이 회사에 다른 파트로 들어왔고 여직원이고 막내라는 이유로
상사들이 하라는 건 다 해야되는 건가요? 그게 맞나요?
스트레스 때문에 6키로가 빠졌습니다..회사에 오면 인상만 써집니다
이직얘기를 꺼내면..사람들은 니 나이에 어딜 가도 막내라며..조금만 더 참으라고 합니다
얼마나 참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