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일동안 정말 헌신하였습니다. 집도 잘사는것도 아니고 직장도 올바르지 않고..그런데 그녀에게는 작은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저한테 마음을 안열더군요.. 왜냐하면 제가 고등학생때 알고만 지내던 애가 헤어진 여자친구랑 사겼는데 남자한테 많이 당했다고 하더군요..저는 그 친구랑 이름과 얼굴만 아는 사이라서 신경을 안썼습니다. 상처받은 여자라서 인지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집안사정도 저랑 비슷하고 맞는게 많았습니다. 제가 아침 출근길마다 카톡에 장문의 시를 한동안 보냈습니다. 저는 그녀보다 더 일찍 출근을 하기에 제가 아침에 보낸 카톡을 보면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라고 그만큼 제가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차츰차츰 마음을 열더라구요..서로 지내다가 싸우는일이 있으면 그녀가 잘못했어도 제가 오히려 사과를 합니다. 서로 가슴아프게 싸울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100일이 되던 기념일은 롯데월드로 여행을 갔습니다. 저도 생전 처음 여자친구와 둘이서 서울까지 가서 롯데월드라는 곳을 처음 가봤어요. 꿈만같았죠..그리고 그녀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전 집착이 너무 심해요.. 집들이 가기로 한날 그날 오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다고 하더군요..전 그녀집앞에 가서 정말 한없이 울었습니다. 제 울음소리 때문에 문을열어 주더군요..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빌고 또 빌어서 다시 만났습니다. 집들이도 잘 갔다왔구요.. 그리고 제가 직장을 모비스로 옮겼습니다. 그녀도 같은 모비스에서 다른 기업에 일을하고 있었지요..3개월동안은 같이 출근하고 같이 퇴근하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블루원에가서 휴가를 즐기구요.. 자동차는 딱 1주일 휴가를 줍니다. 그 1주일안에 자기랑 둘이서 여행을 안갔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전 사정이 있어서 못갔는데 이해한다고 하는데 해주지를 않더군요..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전 야간일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끊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께서 카톡을 보내시더군요.."너희둘이 잘 만나는거 응원하고 있었는데 왜 그러냐..마음이 있으면 다시 만나라구요.." 서로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1주년이 되었을때 어머니께서 선물로 받으신 금목걸이를 주시면서 이거 녹여서 커플링 할때 보태라고 하더군요.. 어머니께서도 저희를 응원하고 계셨던겁니다. 금목걸이를 녹여서 커플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나니까 더 뿌듯하고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커플링도 처음해보는거라 생각만해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저에게 많은 선물을 하였습니다. 간혹가다가 커플티,조끼, 속옷, 내복까지.. 전 커플야상, 커플링만 해줬는데 점점 챙겨주니까 부담이 가더라군요..그것도 잠시..전 회사일도 스트레스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서 또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합니다. 울고가는 뒷모습이 얼마나 슬프던지..헤어진지 3시간만에 다시 또 만났습니다. 그리곤..그녀가 술자리를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송연회, 백화점 언니들이랑 송연회,회식.. 전 그때부터 집착이 더 심해졌습니다. ㅇ녀락도 잘 안되고 맨날 술이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해도 또 반복되고..저도 모비스라는 회사를 그만두고 현대자동차 촉탁계약직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야간만 되면 친구들만나러 간다고 하고 술을 더 먹게 되더군요..그래서 12월31일에 제가 또 헤어지자고 말을합니다. 전 진짜 그만하고 싶었거든요..저만더 상처받고 힘들어지니까요..그런데 1월1일 세벽에 제 집앞에서 1시간동안 기다렸다고 합니다. 전 진짜 보고싶지 않았는데 그녀가 마지막으로 한번더 보고싶어서 왔다고 하더군요..잠시있다가 보낼려고 했는데 저희가족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다시 다짐을하고 잘만나겠다고 잘하겠다고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다시만났습니다. 다시만나고 2주정도는 좋았습니다. 그런데..2주가 지난뒤..잘하겠다고 하던 그녀는 점점 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연락도 안하고 피곤해서 잔다고 하며, 심지어 저랑 약속도 했는데 파톤나고..그녀의 주위 친구들,그녀의 가족 모두 저를 싫어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는말 너무 내뱉는다구요.. 다시는 만나지 마라고 했는데 몰래 만났습니다. 제가 집착이 너무 심하다보니 커플각서는 소용도 없고 폰 비밀번호까지 지정해두고 저랑 있을때도 서슴없이 폰을 만지더군요..전 느낌이 왔습니다..집에서 클럽춘 배운다고 했을때..친구들이랑 세벽까지 논다고 했을때 클럽갔겠구나.. 하구요.. 진짜 였습니다. 저랑 만나기 전에 클럽 자주 다녔다고..말안할려다가 말한거라고..둘이서 한번 가자구요..가기로했는데 그녀의 집앞에서 어머니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5분후에 그녀가 나오더군요..얼굴 화장다하고..오늘 못만나겠다고..엄마가 나가지 마라한다고..전 그자리를 벗어나 집큰처에 차를데고 그녀와 연락을 하였습니다. 저도 기분이 안좋은지라 친구와 만나기로하고 그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연락이 이게 끝이였습니다. 친구와 만났는데 카톡은 읽고 답장을 안하더군요..느낌이 클럽갔다는걸 알았는데..집에 안찾아갔습니다..믿어줄려구요..자고있으니까 연락온거보고 자는거라구요..다음날 아침,점심..연락 한통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가 일하는 곳을 찾아갔지요.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정말 쌀쌀맞게 대하더군요.. 왜왔냐고,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냐고..전 그때부터 화가나서 왜연락을안하냐부터 말했습니다. 그녀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엄마가 카톡오는거 다 보고 나갔다면서 나는 오는줄도 몰랐다고 하더군요.. 하.. 하늘이 무너져 버리는것 같았습니다..거짓말하는거 다 알고 있는데 나를 또 속이게 하고 있다니..일마치고 만나자고 했는데 집에 바로가서 쉴꺼라고..피곤하다고 하더군요.. 그날 저녁 8시에 그녀의 집앞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약 한1시간20분동안.. 카톡을 해도 읽고 답장을 늦게 하더군요..집에는 아무도 없는거 아는데 카톡으로 하는말이 "방금씻고나왔다"라고요.. 전화를 했습니다. 또 말을 바꾸더군요..씻고 방금 집에서 나왔다구요.. 전 "다이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고.." 그녀가 "그만해라.좀.끊는다."라고하며 제가 질질끄니까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고 하더군요.."오빠도 잘지내"라고..저도 "잘지내"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정말 이 배신감이 사라지지 않더군요.. 옆에 남자목소리 다 들리는데.. 자기는 바람같은거 절대 안핀다고 하며, 남자생기면 남자생겼다고 말을하고 헤어진다, 내가 다른남자 만날 시간이 어디에 있는데, 이런말까지 해놓고 시간이 약이라고 한 그녀는..우리가 닥쳐올 일들을 말해주는것 같더군요..난 정말 편지까지 쓰면서 더 잘해볼려고 예전처럼 돌아갈려고 더 용쓰고 힘내고 있는데..정말 깊은상처 받았습니다. 최근 만날때 가슴위쪽에 살색테이프를 붙이고 오더군요.. 떼어보니까 키스마크 만든것처럼 되있고, 그녀가 하는말이 "오해안받을려고 붙인거다.창고 정리하다가 박스에 찍혔다" 라구요.. 딱봐도 키스마크인데..전 넘겼습니다. 마지막 얼굴을 볼때는 턱밑에 붙이고 있더군요.. 떼보라니까 절대 안떼고 뭐 나서 붙인거라고 전혀 그렇게 안보였는데..하..이럴려고 다시 만나자고 했는지..지금은 헤어졌지만..그녀에게 욕은 하기는 싫네요..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요..1년4개월동안 만났는데 이런꼴을 당하다니..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기분입니다.
주위에서 힘을 주더군요.. 잘 헤어졌다, 좋은사람 만날거다, 힘내라, 너의 인연은 그녀가 아니였다, 등등.. 그런데 자꾸 생각나는게 왜일까요.. 짧지만 길었던 그 추억들을 기억하면 가슴이 터질것 같고.. 술을 먹으면 더 생각이 나고..그런데 연락은 한번도 안했어요..하면 나만 XX이될까봐요..지금 이글을 쓰는데 하나도 정리 안된상태어서 바로바로 적는 바람에 글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글제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JY.. 지금은 놀나이라고 막 놀고 즐겁고 신나겠지. 근데 니가 한살먹고 두살먹고 세월이 흘러가도 후회는 하지마라. 내가 보기에는 후회할것 같은데 하지마. 그냥 너데로 살아. 나도 연락안할테니까 너도 절대 연락하지마. 니가 그토록 좋아하는 클럽 많이많이 다니고 이남자 저남자 다 찔룩찔룩 다녀라. 그런데 고맙네. 내 생전 처음겪는 이 경험을 하게 해줘서. 잘지내고, 잘살아. 이쁜사랑 많이하고, 너한테 집착같은거 안하는 남자 꼮 만나고,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이렇게 헤어지지는 마라. 미래의 그 남자 불쌍하니까.
마지막 한마디.."오빠도 잘지내.."
안녕하세요.
전 26살 남자 입니다.
제가 톡을 쓰게 될줄은 상상도 안했는데 이글을 쓰게 되네요..
처음쓰는 거라 잘봐주세요. 좋은 충고도 감사합니다.
저는 24살 10월16일에 2살연하인 동생과 사귀었습니다.
전 200일동안 정말 헌신하였습니다. 집도 잘사는것도 아니고 직장도 올바르지 않고..그런데 그녀에게는 작은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저한테 마음을 안열더군요.. 왜냐하면 제가 고등학생때 알고만 지내던 애가 헤어진 여자친구랑 사겼는데 남자한테 많이 당했다고 하더군요..저는 그 친구랑 이름과 얼굴만 아는 사이라서 신경을 안썼습니다. 상처받은 여자라서 인지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집안사정도 저랑 비슷하고 맞는게 많았습니다. 제가 아침 출근길마다 카톡에 장문의 시를 한동안 보냈습니다. 저는 그녀보다 더 일찍 출근을 하기에 제가 아침에 보낸 카톡을 보면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라고 그만큼 제가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차츰차츰 마음을 열더라구요..서로 지내다가 싸우는일이 있으면 그녀가 잘못했어도 제가 오히려 사과를 합니다. 서로 가슴아프게 싸울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100일이 되던 기념일은 롯데월드로 여행을 갔습니다. 저도 생전 처음 여자친구와 둘이서 서울까지 가서 롯데월드라는 곳을 처음 가봤어요. 꿈만같았죠..그리고 그녀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전 집착이 너무 심해요.. 집들이 가기로 한날 그날 오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다고 하더군요..전 그녀집앞에 가서 정말 한없이 울었습니다. 제 울음소리 때문에 문을열어 주더군요..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빌고 또 빌어서 다시 만났습니다. 집들이도 잘 갔다왔구요.. 그리고 제가 직장을 모비스로 옮겼습니다. 그녀도 같은 모비스에서 다른 기업에 일을하고 있었지요..3개월동안은 같이 출근하고 같이 퇴근하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블루원에가서 휴가를 즐기구요.. 자동차는 딱 1주일 휴가를 줍니다. 그 1주일안에 자기랑 둘이서 여행을 안갔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전 사정이 있어서 못갔는데 이해한다고 하는데 해주지를 않더군요..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전 야간일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끊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께서 카톡을 보내시더군요.."너희둘이 잘 만나는거 응원하고 있었는데 왜 그러냐..마음이 있으면 다시 만나라구요.." 서로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1주년이 되었을때 어머니께서 선물로 받으신 금목걸이를 주시면서 이거 녹여서 커플링 할때 보태라고 하더군요.. 어머니께서도 저희를 응원하고 계셨던겁니다. 금목걸이를 녹여서 커플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나니까 더 뿌듯하고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커플링도 처음해보는거라 생각만해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저에게 많은 선물을 하였습니다. 간혹가다가 커플티,조끼, 속옷, 내복까지.. 전 커플야상, 커플링만 해줬는데 점점 챙겨주니까 부담이 가더라군요..그것도 잠시..전 회사일도 스트레스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서 또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합니다. 울고가는 뒷모습이 얼마나 슬프던지..헤어진지 3시간만에 다시 또 만났습니다. 그리곤..그녀가 술자리를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송연회, 백화점 언니들이랑 송연회,회식.. 전 그때부터 집착이 더 심해졌습니다. ㅇ녀락도 잘 안되고 맨날 술이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해도 또 반복되고..저도 모비스라는 회사를 그만두고 현대자동차 촉탁계약직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야간만 되면 친구들만나러 간다고 하고 술을 더 먹게 되더군요..그래서 12월31일에 제가 또 헤어지자고 말을합니다. 전 진짜 그만하고 싶었거든요..저만더 상처받고 힘들어지니까요..그런데 1월1일 세벽에 제 집앞에서 1시간동안 기다렸다고 합니다. 전 진짜 보고싶지 않았는데 그녀가 마지막으로 한번더 보고싶어서 왔다고 하더군요..잠시있다가 보낼려고 했는데 저희가족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다시 다짐을하고 잘만나겠다고 잘하겠다고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다시만났습니다. 다시만나고 2주정도는 좋았습니다. 그런데..2주가 지난뒤..잘하겠다고 하던 그녀는 점점 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연락도 안하고 피곤해서 잔다고 하며, 심지어 저랑 약속도 했는데 파톤나고..그녀의 주위 친구들,그녀의 가족 모두 저를 싫어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는말 너무 내뱉는다구요.. 다시는 만나지 마라고 했는데 몰래 만났습니다. 제가 집착이 너무 심하다보니 커플각서는 소용도 없고 폰 비밀번호까지 지정해두고 저랑 있을때도 서슴없이 폰을 만지더군요..전 느낌이 왔습니다..집에서 클럽춘 배운다고 했을때..친구들이랑 세벽까지 논다고 했을때 클럽갔겠구나.. 하구요.. 진짜 였습니다. 저랑 만나기 전에 클럽 자주 다녔다고..말안할려다가 말한거라고..둘이서 한번 가자구요..가기로했는데 그녀의 집앞에서 어머니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5분후에 그녀가 나오더군요..얼굴 화장다하고..오늘 못만나겠다고..엄마가 나가지 마라한다고..전 그자리를 벗어나 집큰처에 차를데고 그녀와 연락을 하였습니다. 저도 기분이 안좋은지라 친구와 만나기로하고 그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연락이 이게 끝이였습니다. 친구와 만났는데 카톡은 읽고 답장을 안하더군요..느낌이 클럽갔다는걸 알았는데..집에 안찾아갔습니다..믿어줄려구요..자고있으니까 연락온거보고 자는거라구요..다음날 아침,점심..연락 한통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가 일하는 곳을 찾아갔지요.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정말 쌀쌀맞게 대하더군요.. 왜왔냐고,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냐고..전 그때부터 화가나서 왜연락을안하냐부터 말했습니다. 그녀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엄마가 카톡오는거 다 보고 나갔다면서 나는 오는줄도 몰랐다고 하더군요.. 하.. 하늘이 무너져 버리는것 같았습니다..거짓말하는거 다 알고 있는데 나를 또 속이게 하고 있다니..일마치고 만나자고 했는데 집에 바로가서 쉴꺼라고..피곤하다고 하더군요.. 그날 저녁 8시에 그녀의 집앞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약 한1시간20분동안.. 카톡을 해도 읽고 답장을 늦게 하더군요..집에는 아무도 없는거 아는데 카톡으로 하는말이 "방금씻고나왔다"라고요.. 전화를 했습니다. 또 말을 바꾸더군요..씻고 방금 집에서 나왔다구요.. 전 "다이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고.." 그녀가 "그만해라.좀.끊는다."라고하며 제가 질질끄니까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고 하더군요.."오빠도 잘지내"라고..저도 "잘지내"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정말 이 배신감이 사라지지 않더군요.. 옆에 남자목소리 다 들리는데.. 자기는 바람같은거 절대 안핀다고 하며, 남자생기면 남자생겼다고 말을하고 헤어진다, 내가 다른남자 만날 시간이 어디에 있는데, 이런말까지 해놓고 시간이 약이라고 한 그녀는..우리가 닥쳐올 일들을 말해주는것 같더군요..난 정말 편지까지 쓰면서 더 잘해볼려고 예전처럼 돌아갈려고 더 용쓰고 힘내고 있는데..정말 깊은상처 받았습니다. 최근 만날때 가슴위쪽에 살색테이프를 붙이고 오더군요.. 떼어보니까 키스마크 만든것처럼 되있고, 그녀가 하는말이 "오해안받을려고 붙인거다.창고 정리하다가 박스에 찍혔다" 라구요.. 딱봐도 키스마크인데..전 넘겼습니다. 마지막 얼굴을 볼때는 턱밑에 붙이고 있더군요.. 떼보라니까 절대 안떼고 뭐 나서 붙인거라고 전혀 그렇게 안보였는데..하..이럴려고 다시 만나자고 했는지..지금은 헤어졌지만..그녀에게 욕은 하기는 싫네요..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요..1년4개월동안 만났는데 이런꼴을 당하다니..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기분입니다.
주위에서 힘을 주더군요.. 잘 헤어졌다, 좋은사람 만날거다, 힘내라, 너의 인연은 그녀가 아니였다, 등등.. 그런데 자꾸 생각나는게 왜일까요.. 짧지만 길었던 그 추억들을 기억하면 가슴이 터질것 같고.. 술을 먹으면 더 생각이 나고..그런데 연락은 한번도 안했어요..하면 나만 XX이될까봐요..지금 이글을 쓰는데 하나도 정리 안된상태어서 바로바로 적는 바람에 글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글제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JY.. 지금은 놀나이라고 막 놀고 즐겁고 신나겠지. 근데 니가 한살먹고 두살먹고 세월이 흘러가도 후회는 하지마라. 내가 보기에는 후회할것 같은데 하지마. 그냥 너데로 살아. 나도 연락안할테니까 너도 절대 연락하지마. 니가 그토록 좋아하는 클럽 많이많이 다니고 이남자 저남자 다 찔룩찔룩 다녀라. 그런데 고맙네. 내 생전 처음겪는 이 경험을 하게 해줘서. 잘지내고, 잘살아. 이쁜사랑 많이하고, 너한테 집착같은거 안하는 남자 꼮 만나고,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이렇게 헤어지지는 마라. 미래의 그 남자 불쌍하니까.
그리고 너 꼭 이런 상황겪게 될거다. 했던만큼 돌아오는 법이니까.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