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남자 - 여자와 대화하기

아프지마2013.02.18
조회217,487

유유부단 - 우유부단 수정^^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점점 글의 추천과 조회수가 줄어듦과 함께

필력에 대한 자부심도 줄어드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ㅠㅠ

 

 

그래도 역시나 작은것에서 긍정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고마운 맘에 힘입어 다시 글을 씁니다.

 

 

어찌보면 제 글이 "~ 하지마라"/ "~ 니까 안되는거다" 라는 점을 토대로

솔로들의 고민을 공유하는 얘기가 대부분인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얘기만 한게 아닌가 싶어서

일단 제목과 의도를 확실히 하고 다시 연재를 해보겠습니다.

 

 

전편에 적었던 주제들은 요 다음 판으로 넘기고 이번엔...

여자와의 관계의 시작 자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관계의 시작은 돈이 아닙니다. 얼굴이 아닙니다.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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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인 남자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중 절대 다수가 말하는 "여자 울렁증"


나 역시도 예외는 아니었어.
여자 앞에만 서면 답답해 미칠 것 같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피하고만 싶고..
쟤는 왜 나한테 바라기만 할까.. 대화도.. 분위기도.. 코스도.. 돈도.. 나ㅣㅁ우리만우리나ㅜㄹ


우리나라의 "남자가 리드해야 한다" 라는 연애의 풍토 자체를 부정하기도 했지.

 

그러면서 외국에서는 여자가 리드를 한다던데, 일본여자들은 순종적이라던데

그런 별 의미도 없는 글들에 공감을 누르며 한국여자를 욕하고..

 

 

 

....그런 생각을 가질수록

한국여자들은 한없이 어려워져만 가고..




방법이 없다.

특히 나처럼 집안에 여자가 없다거나(남자만, 또는 독자), 남중남고공대트리를 탔다거나
크게 차였던 모욕을 당했던.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여자를 가까이 하지 못한 우리들.

 


이건 글만으로 깰 수 없어.
어떻게든 여자를 대해야만 한다. 
이성친구 전에.. 친구로써의 이성. 그냥 여자사람. 아는 누나. 여자로 안보이는 여자라도!
(대하는 장소 정도는 본인이 찾자.. 동호회, 사교모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교회..)


그렇게 한국 여자들을 하나 둘 알아가고

돈이랑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도저히 돈과 외모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면

돈을 잘 쓰는 방법과 작은 외모의 변화를 통해 약간의 자신감이라도 갖고 시작하자.

 

 

 

돈을 잘 쓰는 방법이나 외모의 변화등은 다음에 다루고 일단 대화부터.

 

 

 

 

 

 

0. ㅎㅎㅎㅎㅎㅎㅎ. 진지해지지 말자.

 

여자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툭하면 진지해지는 사람이 있다.

 

아니면 여자와 대화를 하면 할 말이 없어서 아는 주제로만 진지해지는 사람이 있고

 

또는 진지한 태도로 대화에 임하지 않으면 여자가 싫어하거나 불쾌해 할까봐 그런 사람도 있다.

 

 

 

 

눈치나 센스가 부족한 남자라면

학교던 학원이던 다닐때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을거다.

 

두 친구는 예전부터 친해 온 친구고 한 친구가 거기에 어쩌다 낀 상황.

 

원래 친한 두 친구는 서로 욕을하고 투닥거리면서 대화하는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남은 한 친구도 저러면 친해질 것 같아서 같은 욕과 액션을 취하며 다가가면

 

 

상대가 벙찐 표정.. 때로는 짜증난다는 식으로

 

 

 

"너 나랑 친하냐?"

 

 

 

여자에게 진지한 얘기가 먹히는 시점은 둘의 관계가 어느정도 진행이 됐을때의 얘기다.

마찬가지로 첨 보는. 얼마 대하지 못한 여자에게 진지한 얘기를 끌어내려 하면

그 여자도 똑같이 생각한다.

 

 

 

"너 나랑 친하냐?"

 

 

 

 

(이 내용은 밑에 본질. 그놈의 본질 / 5번 그러려니~  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1. 공감할 거리를 찾지 못해서.

여자앞에만 서면 덜덜 떨고 할 말을 못한다는 그대. 

만약 지금 여자와 둘이 앉아 소개팅을 하는 상황이라고 치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지. 한숨만 나오겠지.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 둘 사이에 쳐지는 것을 느끼겠지. 빨리 집에 가고싶겠지.


 


그런데 그 여자 입에서 갑자기 군대 얘기가 튀어나온다면 어떨까?
내가 어제 새벽 2시까지 하다 잔 게임 이야기가 튀어나온다고 해도 얘기를 못할 것 같은가?

 

... 아마도 그런 주제를 입으로 뱉어내는 여자가 바로 내 인연이 아닐까 싶은 착각까지 빠질지도 모른다. 

 


여자와의 대화가 어려운건 다른거 없다.
여자가 뭘 좋아하고 뭘 쳐다보고 무엇을 바라고 이 자리에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대화는 상대와 교감을 주고받는 것인데... 

어떻게든 감동과 웃음을. 또는 마음을 사보려고 평타도 못치면서 한방을 노리는 사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알아맞추기 놀이하러 나오듯 대화에 임하는 사람..
(그러다 틀리면 덜덜덜하고 또 앞이 캄캄해지면서 정적)



여자들이 원하는 대화도 그닥 별것 없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그게 무슨 재미지.." 싶은것을 정말 재밌게 느끼고 있다.


시시콜콜한 옛날얘기
자신의 별 의미 없는 경험이야기.
나만 아는 사람의 이야기. (듣는 상대가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냥 말한다)
어디가서 뭐 먹어본 이야기. 
아이돌 누가 생각보다 키가 작다는 이야기.
누구와 누구의 연애이야기.


이런걸로 새벽 2~3시까지 떠들고는

페이스북에 "진짜 잊을 수 없는 불금이었다 ^^" 라고 하는게 여자다. 


여자들의 생각하는 대화는 대체적으로

"결과와 의미따위 없어도 상호간의 공감만되면 대화" 이다.


할 말이 없다면 잘 듣고 고개만 끄덕이고 호응만 잘해도 평타는 친다.



여자가 필요한건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다.

알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말수가 적은 사람에게 자신의 얘기를 더 잘 털어 놓는다는것을.

(물론 말수가 적다와 리액션이 적다 는 엄밀히 다르다)


그러니 아까 말한듯이 맞추기 놀이 하듯이 "그거 ~~ 아니에요?" 라는식의 대화를 선택하지 말고.


"아 그랬구나.." "허.. 그게 뭐에요.." 등의 리액션을 취하는 대화를 하자. 

 

 

 

또한 굳이 나서서 웃기거나 잘보이려고 하다가 분위기만 엄하게 만들것 같다면

듣는것으로 끝내자. (물론 웃음을 이끌어내면 대박)


이정도면 대화에서 평타는 확실히 친다. 



 

2. 상대여자가 말이 없어서.

이 상황이 참 애매한 상황이다.
상대가 맘에 안들어서 입을 다무는 여자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여자도 경험이 적거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이다.

 

 

내가 겪어보고 본 바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라서가 더 많다.


근데 연애에 약한 남자는 이런 상황에
"내가 재미가 없어서. 내가 말이 없어서" 라고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그 여자는 당신의 외모를 보고 외모에서 풍기는 경제능력을 서칭을 했다 하더라도

아직 당신과의 대화에 기대감을 걸고 있다.


그러다 그 모자란 자신감이 결국 입밖으로 튀어나가

"제가 재미가 좀 없죠?" 라는 등의 말이 튀어나가면 그때부턴 진짜 망하는거다. 


그렇다면 그 다음에 다가올 침묵. 
침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3. 침묵에 약해서.

침묵도 일종의 대화다. 
물론 너무 길어지면 안되지. 침묵의 적당한 길이는 최대 5초 정도. 


연인들은 이 5초라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연스레 스킨쉽을 하던 아무 말이나 던지던,

아니면 그냥 별 말을 안해도 되는데
그게 아닌 사이에게 이 5초가 무의미하게 흘러가면 양쪽 다 굉장히 피곤해진다. 


그렇다면 이 5초가 지난 후.
스킨쉽을 해서도 안되고 아무 말이나 던지면 안되는 우리는 뭘 해야 할까.


가벼운 칭찬을 통해 대화를 이어나가다가 얘기 할 만 한 단어나 분위기가 잡히면 이어나갈 수 있다.

 

아까부터 느낀건데 ~~ 가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평소에 ~~가 이쁘다는 말 자주 들으셨을 것 같네요


그냥 "눈이 참 이쁘시네요" 이러지 마라;; 답하는 사람도 "네 감사합니다" 로 끝나 
안그래도 굳건히 쳐져있는 벽이 더 두터워지는 수가 생긴다.

(말을 할 때 거절, 또는 단답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은 말로 던지지 말자)


그리고 궁금한걸 묻자.
평소에 뭘 하는지. 취미가 뭔지. 같이 먹고 있는 음식이 입에는 맞는지. 필요한게 뭔지. 


그리고 대답을 들어냈다면 거기서 무언가 하나를 집어내서 대화를 자꾸자꾸 이어나가자.

엄마들이 아이들을 책상에 앉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어제는 10분 오늘은 20분 내일은 30분을 앉아있게 만들다듯이.
한마디 두마디 자꾸자꾸 붙여나가자.


다만 꼬치꼬치 캐물으면 지루해 하므로

적당선에서 가벼운 유머로 마무리 하며 후퇴하는 센스는
대화를 많이 해 보고 다른 능숙한 사람의 대화를 보며 배우는 것

 

 

또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좋잖아. 요새 핫한 7번방의 선물의 용구 흉내같은거 짤막하게. 개콘에 나오는거 짤막하게.


이쯤 묻고나면 답이 나올거다. 
이사람이 나에대해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없는데 있는척 하는지 진짜 말이 없는 사람인지.



 

4. 이 말을 하면 재미없어 할까봐.

이건 길게 설명할것도 없을 듯 하다.

이 말을 하면 재미없어 할까봐 안하면

 

혹시라도 그 말을 했을때 생길수 있는 여자의 "반응" 자체도 없다.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부정적으로 나올까봐 못하겠다라는건 이미 그 상황 자체가 엄청 진지하다는거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 
가능하면 "재미없어 할까봐"에 해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주제를 선택하자.


여자 만나서 삼국지 읽은 얘기하고 한국사 세계사 마야문명이 어쨌느니 얘기 하고 군대가 어쩌고 하면
그거에 맞춰서 좋은 대화 이어나갈 사람이 열에 몇명이나 되겠니...



허무한 대화를 끝나고
"요새 여자들은 왜이렇게 역사에 관심이 없냐. 과거에서 미래를 찾는건데" 라는 글이나 판에 올리지 말고.



 

5. 본질 그놈의 본질. 본질에 집착하지 말자.


이 글을 한 번 읽어봐.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은는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과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거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문이다.

 

 


뭔가 이상하긴 한데.
어쨌거나 뭔 말을 하고 있는지 알겠지?


보통 이런 글을 읽으면 
와 신기하다. 라는 정도의 반응으로 끝 낼 수도 있는데..

꼭 읽는 동안 맞춤법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




... 그게 그렇게 중요해?
의미전달이 되면 그냥 그걸로 끝내자. 별거 아닌거에 자꾸 매달리지 말자고.



이걸 실제의 예로 옮겨보자.

요새 가장 핫한영화 7번방의 선물을 봤다고 치자.

(미안 내가 너무 맘에들게 봐서 7번방이 자꾸 나와 ㅋㅋ).


 

영화가 끝나고 여자가 하고싶은 대화는

"짱 슬펐다"

"그 영화 그 부분이 무슨 뜻이었을까"

"그 배우가 나왔던 영화가 또 뭐있었지? 또 보고 싶다" 등등

감정을 공유하는 대화일 확률이 높다.
(물론 사고형 머리를 가진 여자들은 논리적인 이야기를 더 선호할지 모르지만 평균적으론 감정형 여자가 많다. )


근데 꼭 이런남자들 있다.


"이 영화 제작비 얼마 안 들인 티가 나네"
"일부러 눈물 짜내게 하려고 애쓴다. 신파극 쩐다.."
"어떻게 교도소에서 열기구를 날리냐? 말도 안되는 영화"


이런 생각에 착안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나 감동. 감정적인 반응들은 멀리 날려버리고 

"나는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속지 않았다"

라며 영화가 상술이라느니 다 부질없다며 영화 자체를 평하고 앉아있는 사람...




... 그게 뭐가 중요해?


지금 중요한건 이 여자와 영화를 봤다는 것이야.
시간을 같이 보냈고 같은것을 바라보면서 같은 감정을 공유했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대화를 하자. 


모솔과의 대화가 재미없다는 이유는 자꾸만 "사실"에 집착한다는거야. 

 

 

소개팅 나가서 자꾸 호구조사만 하는 모솔들 많지.

사실. 본질에만 집착하니까 그러는거야..

 


이여자가 남동생이 있대. 
그럼 그 남동생과 몇살차이에요? 그 남동생 요새 모해요? 같은 단답형, 또는 의미없는 사실만 묻는 질문을 이어가지말고 ..

남동생때문에 이 언니가 느낄 수 있는점을 생각 해서 그점을 물을 수 있는 화법을 생각 해 보자.



그 남동생때문에 남자에 대한 환상이 깨졌겠다거나,
많이 싸우면서 컸겠다.
고생이 많겠다.
맏이들은 책임감이 강한것 같다. 등등....

 

 

 

대화의 시간은 1분이 될 것이 10분이 되고 1시간이 될 것이다.

물론 상대를 이해하는 시간과 양이 많아지는것도 당연.




지금 이런 글을 읽으며
"27살에 모솔끝내고 30살되서 잘났다고 글쓴이는 참 찌질하네" 라는 생각부터 하는 당신..



.. 그게 뭐가 중요해?(ㄷ...)

 

 

 

 

 

6. 그러려니.

 

모솔들중에 "우유부단하다" 라는 사람이 있다.

보통 "우유부단" 이라 하면 어쩔줄 몰라 갈팡질팡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약한 모습을 떠올리는데..

"우유부단"의 숨겨진 속 뜻은 "나 고집 짱쎄다" 이다.

 

 

다른사람의 의견이나 어떤 의사가 들어왔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게 있는데 이걸 꺾기는 싫고 근데 남의 말은 듣긴 들어야겠고 내 생각이 옳은 것 같은데

어쩌지 저쩌지.. 결국 아무말도 못하거나 내 마음만 불편.

 

 

이게 우유부단이다.

 

 

고집을 적게 부리면 우유부단이 아닌 "신중하다" 또는 "협조적이다" 라는 말로 바뀌게 된다.

 

 

내 고집이나 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하고싶은 말.

나아가 내 생각. 내 버릇 내 고집! 등을 최소한 여자 앞에선 내려놓자.  

 

남의 말을 수긍하고 내 생각과 다르면 그냥 "그러려니" 하자.

 

우리 남자들 해야 할 일 얼마나 많은가..

남자로 태어나서 집안에 온갖 기대 안고 사회에선 남자라서 바라는것도 많고

여자들도 바래 친구들도 바래 심지어는 태어날 아이까지도 나한테 뭘 바래...

 

 

바라는대로 안 해주면 뒷담화에 욕하지 사람 짜증나게 하지...

 

 

그 하나하나 일일이 신경쓰며 피곤해지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자.

내가 그러려니~ 하면 상대도 적당선에서 멈춘다.

또한 내가 그러려니~ 하면 상대는 나를 편안하게 느낀다.

 

 

진짜 "그러려니" 하는 습관만 들여도 여자는 물론 인생 자체가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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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여자에게 도움이 되는 멘트나 리액션 등을 알려달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그런거 다 적으려면 진짜 스압에 쩔어 (..)

 

안그래도 글 길게 쓰는 편인데 ..

 

천천히 알아갑시다. 언젠간 그런 내용을 다룰 시점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이번 한주도. 새학기를 맞기 전. 새봄을 맞기 전 좋은 인연을 찾아

벚꽃이 내것이 되는 기적을 만들어 봅시다. ^^

 

 

 

추천과 댓글!

부탁해요! 다음글도 성의있고 좋은 내용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