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말죽고싶어요

leesewl2013.02.19
조회315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저는 제집안얘기를 할려구합니다...아무튼 제얘기 잘읽어주시면 정말감사하겟습니다..이야기할떄두없고 너무힘들고 살기싫은마음에 적습니다...전그냥 단지 여러분의 응원을 받고싶어서 이글을씁니다

길더라도 꼭다읽어주셧으면 좋겟습니다...용기내서 이글을씁니다

저의 엄마가 바람을 폇습니다...그것도 2번이나여...

엄마랑 아빠랑 결혼 20주년이다되가는날 엄마가 바람을 피셔서 이혼을하게되엇습니다

아빠,엄마,나,남동생 이렇게 4식구살고있었습니다

아빠는 너무 고지식한 분이셨습니다.항상 물건은 제자리에 둬야햇고 설거지,밥,빨래,집안청소는 제가항상도맡아했습니다,아빠는 너무엄격하셧습니다.항상 시장에 반찬사러가면 아빠는 엄마에게 동생과 나를 데리고가라고햇고 동생이랑 싸우면 야구빠따로 맞고 햇습니다 집안일을 너무한나머지 손가락에 물집이 다생겨 너무아프고 허리에 무리가가니 허리뼈에 멍까지 들었습니다.저는 그래도 장녀니깐 이악물고 참고살았었습니다.엄마는 남자라면 아빠밖에몰랏는데 어느날 어떤남자를 소개시켜주더라구여...이아저씨는 이씨입니다...

이씨아저씨는 중3졸업하기 다되가서 만났습니다 이씨아저씨가 지치고힘든나에게 차로드라이버도 시켜주면서 내가좋아하는 노래도 틀어주고 낚시도가고 햄버거도사주고 어린마음에 그냥 좋았습니다

아빠는 끝까지 엄마를 붙잡앗지만 엄마는 결국 이씨아저씨를 택햇습니다

아빠는 꼭 동생과 나를 데리러오겟다며 다른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난 그렇게 이씨아저씨집에서 동생과엄마나 이렇게 4명살다가 아빠가 동생과나를 데리러왓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엄마가 아는이모와 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이 따라갓죠 엄마에게 꼭온다며 메모까지하고...사랑한다고 꼭돌아오겟다고

난 또다시 동생과 엄마아는이모와 아빠랑 살게되엇죠 아는이모애기까지 다해서 5명이여

그런데 날이지날수록 엄마가 너무그리워서 동생몰래 엄마에게 전화를햇죠 엄마 나엄마한테 가고싶다고 데리러오라고 그랫더니 엄마랑 이씨아저씨가 날데리러왓더군여 아빠는 이사실을 알고 이씨아저씨에게 전화가왓더군여 진짜아빠랑 안살꺼냐고 그래서 난 엄마랑살꺼라고 얘기햇죠 그러고는 이씨아저씨와 엄마와 나 이렇게 셋다시살앗습니다 그런데 이씨아저씨가 자기가화만나면 불도다꺼버리고 말도안하고 심지어 집에못들어오게 문까지 잠그고 한시간두시간지나야열어주곤햇습니다...엄마와나는 계단에서 벌벌떨며 항상기다리곤햇죠..

그런데 그렇게 졸업을하고 2012년 4월달 엄마가 또다른남자를 만낫습니다.어느날 하루 일을갓다돌아와야하는 엄마가 오시질않는거에여 나중에 알고봣더니 정씨라는 사람과 하룻밤을 잔것입니다.그것도 월급탄돈으로 한턱쏜다며 정씨아저씨와 시간을보내다가 노래방에서 눈이맞은것같더라구여...난안그래도 벅찬데 또딴남자가 생겻다는거에여 난그당시 폰이없엇습니다 정씨아저씨가 나에게 안꿇리게 해준다며 휴대폰을사줫습니다 나는 됫다며 사양한다고햇지만 벌써폰을 계약해버렷더라구여 이씨아저씨는 당뇨병이잇엇습니다 이사실을 알자 엄마를 붙잡앗습니다 내가 잘못햇다면서 내가 앞으로잘한다고 엄마는 또 이씨아저씨와 정씨아저씨 사이에서 마음이 왓다갓다햇나봅니다 난이런엄마가 너무싫엇습니다 엄마는 그렇게 결국 정씨아저씨를 택햇고 난 이씨아저씨가 너무 불쌍해서 거즘한달동안 같이생활햇습니다 무서워하면달래주고 밥도챙겨주고 응원도해주고 솔직히 내가 다른남자집에서 거즘한달동안지냇다는것자체가 말이안되는거죠...난너무열이받아서 정씨아저씨가 전화왓을떄 엄마에게 온갖욕을 다퍼부엇죠 그랫더니 정씨가 나보고싸가지가없다며 지랄하는거에여 어떠쿵저떠쿵 이야기를끝내고 얼마뒤 이씨아저씨폰으로 엄마랑 정씨가 날데리러온다고햇습니다 이씨아저씨는 제발 나보고 내옆에잇어달라고햇지만 정씨아저씨는 깡패 출신에 몸에문신을햇고 전과까지잇는사람이엿기에 이씨아저씨에게 피해를 주고싶지않아 결국 정씨아저씨집으로 왓습니다 정씨아저씨는 처음엔 정말잘해주더니 날이갈수록 엄마를 개패듯이팻습니다 엄마가 말대꼬햇다고떄리고 대답안햇다고떄리고 말이쁘게안햇다고떄리고 그렇게 둘이싸워가며 맞아가며 10개월동안 일도안하고 살앗습니다 정씨아저씨는 매일 술집에 돈을구하러 엄마를 개끌듯이 데리고갓습니다 술집에가면 지가한떄 깡패엿으니깐 아는사람들이 다잇기떄문이엿습니다.사람들이 처음에는 돈몇십만원씩줫지만 10개월동안 계속가서 돈달라고하면 주겟습니까?그래놓고 엄마와나에게 10개월동안 돈안벌고 니들먹여살렷다며 생색을냇습니다 그리고 정씨아저씨가 포장마차에서 엄마를 개패듯이떄렷나봅니다 정씨아저씨가 술이너무취햇엇나봐여 엄마가 밀엇더니 콘크리트 바닥에 쿵하고 머리를 박아버렷습니다.그것떔에 항상 엄마에게 니 감방갈준비해라 라며 신발년,개같은년,창년,똥깔보,개씹같은년,이라는등 많은욕을해댓습니다 둘이싸울떄마다 말리면 니애미편드나며 니도똑같다며 나까지 맞앗습니다.엄마는 신경정신과약을드십니다.나아니면 약을 타줄사람도 아무도없구여.난 항상 엄마가 맞는것을 봐야햇습니다 그릇으로 머리를 쳐 머리가꺠지고 얼굴에 시러퍼렇게 멍이들고 눈에 피눈물이나고 코피가터지고 옆구리 갈삐뼈차이고 뺨맞고 머리지뜯이고목조르기까지합니다...깡패출신에 권투까지햇다더군여 얼마나 힘이좋은지..아무리말려도 말려지지가 않아여...이번에 기초생활수급자 혜택받을려고 엄마병원에 서류받으러가야하는데 정씨아저씨가 엄마를 술집에개끌듯이 끌고가니까 병원에서류도못떄러가고잇습니다 난어떻게서라도 학교에들어가는비용 덜어볼려고 애쓰고 엄마약타다줄려고 친구에게 돈받아서 약타다주고 근데 이짓들 진짜할짓못됩니다...어제도 둘이싸워서 저녁8시에 나가서 새벽1시까지집에도못들어가고 밖에서엉엉울며 엄마에게 온갖욕을햇습니다 엄마는 가만히듣고만잇더군여...엄마에게 난이렇게말햇어여 자기자식이 이렇게 가슴아파우는데 남자새끼 머리다친것만 눈에보이고 새끼가 아파하는건안보이냐고...왜이렇게 내인생좃같이 만들엇냐고...남자없으면 못사냐고...내인생정말 좃같다고..애미애비 다필요없다고...

어제 동생이 네이트온들어와잇길래 대화를 걸엇더니..제친아빠가 저에게 욕을하면서 버렷으면됫지 아는척하지마라 전화도하지말고 성질나면 다죽여버린다고..정말 아빠도 엄마도 필요없는것같아요...나요즘 진짜 자살하고싶은마음이 한두번이아니에여...정말 눈딱감고 죽어버릴까?한방이면되는데..하지만 나없으면 약도타먹지도못하고 맞고만살 엄마를생각하면 차마그러지도못하겟더라구여..지금이글을쓰는데도 너무나도 눈물이나오네여...저는 이악물고 악착같이 살고있습니다.저는 행복이라는것을 잊은지 오래입니다. 이젠 남자가 정말싫어졋습니다.내옆에만와도 심장이두근두근거리고 살갗대이는것까지 싫습니다.여러분같음 어떨껏같아요?이긴글 다읽어주신분들꼐 대단히감사합니다..쓰고싶은말이너무많지만...이까지만 쓰겟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