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봉이네 고양이 남집사입니다~^^
오늘은 털관리판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부담없이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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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쳐다보니?? 아기 퐁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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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 '저 노랑뚱땡이 고양이 털 좀 빗겨주라 집사양반.. 저 꼬인 엉덩이털...눈에 가시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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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히 브러싱 장소인 욕실로 따라오신 유봉군~ 표정이 밝죠??
유봉인 브러싱을 좋아해서 표정이 밝은 편이죠~ㅋ
유봉이가 브러싱을 좋아한다는 증거 동영상~>
http://youtu.be/2oOgcGX7y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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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아범아~~ 목이 가렵구나~ 더 쎄게 긁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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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싱을 받다가 기분이 넘 좋아지면 빗을 깨물깨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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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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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브러싱할 때는 실리콘재질의 빗으로 브러싱을 해줍니다~ 실리콘은 부드럽고 빗돌기가 적절히 피부도 자극해줘는 맛사지 효과도 있어서~ 유봉이랑 퐁즈는 바로 골골됩니다~ㅎ
실리콘 빗으로 맛사지해주듯이 긴장을 풀어준다음 본격적인 브러싱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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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빗으로 쓰윽~ 쓰윽~ 유봉인 지가 알아서 목을 들이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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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빗은 단모종에게 매우 효과적이기도 하지요~ 몇번 쓰윽해도 저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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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ㅋ 브러싱을 좋아해서 다행인데...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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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매우 비싼 빗!! 빗 폭이 좁기 때문에... 한참 걸리는 게 흠인데... 왼손으로 유봉일 잡고 오른손으로 브러싱이 가능한게 매우 강점!! 인데... 울 유봉인 지가 알아서 순서대로 자세를 바꿔주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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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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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란 버튼을 누르면~ 뭉친털이 뚝!! 하지만 안쓴지 1년은 넘었네요... 앙탈이 심한 고양이에겐 아주 크나큰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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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애용하는 본격적인 빗질에 쓰는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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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윽~ 폭이 넓어서 몇번 쓱쓱해도 털이 잔뜩~ 매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유봉이도 그렇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빗~ 입니다~
처음 실리콘 빗으로 맛사지 하듯이 몸 전체를 빗질해주면 깨 많은 겉털 속털이 대충 정리되고 폭 넓은 빗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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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에는 유봉이가 좋아하는 돌돌이로 맛사지~ ㅎ 참... 까따로운 고갱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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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느 유봉이네 고양이 털어벤져스~~ 브러싱은 2틀에 한번!! 바쁠땐 일주일에 2번정도 합니다~
한번 할때 마다 유봉이만 저정도 나오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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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양반~ 난 아직 어려서 떨이 안빠진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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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잠깐!! 난 아직 어려서 빠질 털도 없다고!! 앙즈언니 머리가 영구같던데 앙즈언니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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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맹이가!! ' 까불다 한대 맞았네요... ㅎ 앙즈 성질 건딜지 말아라...퐁즈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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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야 넌 장모라~ 매일 조금씩 손질을 받아야된단다~~
퐁즈도 브러싱을 좋아라합니다~ 딱 한번 빗질로 골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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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양반 어제 파마해서 난 박스안에서 잠이나 자야겠다~~'
앙즈야~~ 너네들~~ 특히 스코티쉬폴드는 단모라도~~ 너넨 속털이 넘 넘 많아서 못해도 일주일에 2번은 브러싱을 해줘야된단다~~
코숏같은 단모종은 일주일에 한번이 베스트라고 하고 장모는 하루 한번~ 놀숲과 스폴은 속털이 많은 종이라 하루/2틀에 한번은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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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즈야~ 내가 이쁘게 빗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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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 시료~ 너 자격증은 있냐??'
ㅋㅋ 무슨 자격증?? 이래봐도 군대있을 때 깍세였어~~ 걱정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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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의 군대이야기는... 긍까 집사양반은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는겨~ '
저주를 해라~ 이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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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즈는 털빠짐이 덜한 편인데~ 저 때는 털갈이 때라 많이 나왔네요~
앙즈는 브러싱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얌전한 편이긴 한데... 5분 지나면 신경질 내고~ 돌돌이로 마무리하고 발에 붙은 털 땔때는 지대 화내지요... 따라서..앙즈 브러싱 해줄 때는 열폭하기 전에 손이 안보이게 브러싱해줘야하는 미션이...
미션패일시... 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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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유봉이네 고양이 털어벤져스~~ ㅎ 앙즈 털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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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즈가 브러싱이 피곤했는지 고이 잠드셨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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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싱을 열심히 해주면 털이 덜 빠지는 효과는 있지만 털상태..즉 모질에는 제일 큰 영향을 주질 못합니다~ ㅎ
저는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털을 최대한 안 날리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브러싱은 직장인으로써... 진짜 힘든데... 게다가 3마리를.... ㅋ 그래도 고양이들도 협조적이고 요령도 생겨서 20분이면 3마리 후딱합니다~
또 다른 효과!! 역시 스킨쉽의 하나로 집사와 고양이간의 유대감이 깊어진다고 할까요??ㅎ 앙즈도 앙탈 좀 부려도 꽤 오랫동안 브러싱을 못했을 때는 셀프로 욕실로 들어가서 땋!!자리잡은 적도 있었답니다~ ㅎ
헤어볼도 많이 줄일 수 도 있지요~~ 죽은 털을 제 때 제 때 제거 해줌으로써 아이들이 그루밍하면서 털을 먹는 양도 줄일 수 있어 당연히 헤어볼 토하는 횟수도 줄어듭니다~~
울 고양이들 털상태가 좋아보여서 어떻게 관리하는 지 아시고 싶으시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사실 특별히 해주는 건 없어요...ㅎ
모질에 제일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먹는것!! 즉 사료입니다~ 좋은 영양분과 지방을 섭취해야지 모질도 윤기가 흐르고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저흰 홀리스틱급이상을 먹이고 있지만... 그 효과인지 몰라도... 털상태는 좋은 편같네요....
홀리스틱급이상의 사료, 사료별로 성분이 틀리지만 특정 곡물등에 알러지 반응하는 고양이가 있어서... 알러지가 생기면 가렵죠~ 그래서 얼굴등 이곳 저곳 긁는답니다~ 아마도 모질에도 악영향을 주지 않는 건 아닌가...
모질에 가장 큰 적은 ?? 당연하겠지만 스트레스!!이죠~~
동물병원 한번 갔다가 이동장에서 꺼낼때 완전 발악을!! 그때 몸에 묻는 털이 장난아니죠~ 집에 와서 한번 브러싱해 보면 장난아니게 털이 빠집니다~
아참!! 목욕도 꾸준히 한달에 한번정도~ 메이쿤같은 장모에 기름이 많은 아이들은 2,3주에 한번을 해주면 털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확실히 목욕시킨지 한달을 지나서...날씨도 건조했고... 그 때 유봉이 털을 봤는데..비듬이... ㅎ
아... 오늘은 여기까지.... ㅎ 미리 준비해서 써야되는데... 또 낼로 미루면... 낼도 또 낼 모레로 미룰거 같아서... 재미와 내용이 그리 알차진 못해도... 털관리판 올리고 전 자러 갑니다..^^
그럼 또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