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짝남이남친이되기까지2

달리달리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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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모바일로이어지는판이안되넹..ㅠㅠㅠㅠ링크걸게!
http://m.pann.nate.com/talk/pann/317727694?currMenu=category&page=1
이게일편이야!!


앟...그냥얼른 쓰고싶어서 왔져..ㅎㅎㅎㅎㅎㅎㅎ
그래 비록 내글이 다른분들보다 매우많이 아주 짧긴하지만 내글봐주는 친구들언니들오빠들동생들다사랑함ㅡ.ㅡ
어쨋든 오늘 빨리얼른어서쓰고싶어서 왔담ㅎㅎㅎ


ㄱㄱㄱ!


그래 오빠가 가야되는 주가 됐어
솔직히 오빤 나 알지도 못햇을텐데ㅋㅋㅋㅋㅋㅋ나혼자애태우고두근두근 어쩌지 이러고 완전울먹거리고잇엇엌..
그리고 예배가 시작됐어ㅠㅠ 운명적인예배..ㄸㄹㄹ

오빤 평소랑 그리 달라보이진 않더라거..ㅋ그냥더신나보이기도햇엌ㅋㅋㅋㅋㅋ오빤어느때와다름없이 드럼을열심히 치고잇엇지..
난그날따라 맨앞줄에앉아서 매우 부담스럽게 오빠를 쳐다봤어+_+이러케반짝반짝@
오빠는 그것조차 신경안씀..ㅋ

너란남자..시크터지는남잔줄..ㅎ

어쨋든 그렇게 예배를 둥당둥당 넘기고 끝날때 광고같은거 하잖아? 난 광고끝나고 집갈려고 대기하고잇엇는데 끝날때쯤 강도사님(이땐강도사님이었어)이 오빠소개를 하더라고..ㅎ
오빠이름을..정용화라곸ㅋㅋㅋㅋ할겤ㅋㅋㅋㅋㅋㅋ씨앤블루좋아해나..
오빠가닮진않앗고..연예인 커플중에 정용화♥박신혜 잇길래...

어쨋든 강도사님이 소개를 하더라구..난순간두근두근

"자 여러분 오늘은 용화..가 우리랑 작별을 하게 됐어요~공부하러 미국으로 가는건데..우리 용화 여기서 이제 막 인기도 많아졌는데..아하하하핳"

...강도사님이랑 내 친구들이 날 힐끔-쳐다보는데 그냥 아닌척햇어..ㅎ
내가한참그러고잇는데 오빠가 마이크 잡고 작별인사?같은거하더라..
진짜 울뻔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가마이크잡고

"아..그러니까"

이러는데 목소리가 대박인거야..완전중저음에뭐라냐..약간여자들이 딱!!꽂힐스타일
근데내가생각햇던오빠이미지랑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좀..깻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그러면서 말을하더라고

"어..많이좋아해주셔서감사하고..어..잘잇다올게요ㅋ"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건날생각해서 한말이아니라 그냥한말..ㅎ
좀씁쓸햇지만오빤그러케떠낫고 난진짜 그날눈이터질것처럼팅팅부을때까지 울엇던거같앜ㅋㅋㅋㅋㅋ
진짜 막 흐어ㅓ어어어이러면서

그리고 시간을 달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좀많이달리잨ㅋㅋㅋㅋㅋㅋ이천십이년여름방학이됐어!!
아근데내가 중2올라와서살이엄청많이빠진거야..오십대에서 진짜 최고로많이 빠졌을때는 사십일까지나갓었어
내가진짜독하게햇엇거든..그랫더니빠지긴하더라고

그러고나서교회 여름수련회를가잖아..ㅎ난 그걸 꼬박꼬박 갔었는데 이번엔 진짜 반바지도입고 살빼고더신나서 갔지ㅎㅎㅎㅎㅎ

근데 여기서 내가 친한언니 한명 나오는데 이언니이름을 고두림으로해달래..ㅎㅎㅎ 어쨋든 두림언니랑 언니친구들이랑 같이 다녔어
내가 2학년에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걔네가수련회를 안가서 나혼자 언니들이랑 다녔었어..ㅎㅎ
그날따라안경도벗고 신나서짐챙기고나갓지!!눈누난나~

가서두림언니만나서 3학년차타고 좀 얘기하다가 용화오빠얘기가 나온거야!!!! 솔직히 그땐 내가 딴사람 엄청 좋아하고잇어서 별로 설레진 않앗거든...ㅎㅎㅎ
언니가

"신혜(내가명으로할..게..ㅋ미안언니오빠동생들)야! 너 용화봤어?용화수련회왔대!"

"정용화오빠?그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무심하게 대답햇음..ㅎ그냥 그오빠가 그오빠엿구나..하는생각?ㅠ.ㅠ오빠..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다시 흥분하면서 막 말하더라고블라블라

"야야너가용화완전좋아햇었잖아..나용화랑친한데!!용화랑이어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끊으께..미안인기도업는내가..비루하지만봐줘..



ㅎㅎㅎㅎㅎㅎㅎㅎㅎ추댓하면애인생긴댛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