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전역한 남자의 키즈카페 알바 경험담

훈군2013.02.20
조회15,282

안녕하세요 ? 이제 전역한지 두달째가 다되어가는 갓 전역한 23살의 따끈따끈한 흔남입니다. 훈남 아닙니다. 정말 군대에서 갖은(?) 고생을 다하며, 전역의 기쁨도 맛볼 시간 없이 곧바로 알바를 구했습니다. 항상 눈팅만해서 어색한 지금, 지금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전 갓 전역한 남자로 여자친구가 음슴으로 음슴체 ...................... Go Go !

 

 

 

 

 

 

 

 

 

 

 

 

 

안녕? 드디어 꿈에그리던 전역을 한 23살의 흔남임. 일단 눙물좀 닦고 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내가 지금부터 키즈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함. 갓 전역하고 곧 학교로 복학하는데, 곧 용돈은 필요하고 기숙사도 떨어져서 .... ( 공부를 못한건 아닌데, 컷트가 좀 높았던 것같다고 자신 스스로 위안중임 ) 자취방값을 아무래도 부모님한테 드려야될 것같아서 급히 알바를 구하기 시작했음.

 

 

그때 눈에 들어오는게 바로 키즈카페 !!! 군대에서 생각한 것이 있는데, 글쓴이는 정말 이성에게도 그렇고 아이들에게도. 특히 어른들이 자신의 손주분들 데려오면 무뚝뚝해서 아이들이 오면 무조건 방안에 틀어박히는 성격임.

 

 

 

그래서 그 성격을 고쳐보고자 ! 글쓴이가 큰마음을 먹고 알바 면접을 하러갔음. 정말 가기전에도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름. 괜히 가서 애나 울리는건 아닌지... 정말 ......................................

 

 

 

 

애들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공감할지도 모르는데. 진짜 애기들 잘울지 안음? 글쓴이는 유독 애들한테 다가가기만하면 울었음. 내가 무섭게 생겨선가? 라고는 생각하지 아늠. 이번 알바할때 그걸 아주 잘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알아서 이해들 하셈)

 

 

 

 

 

 

 

아무튼지간에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또 나중에 내가 내 애를 낳았는데 그렇게 대하면 안되지 아늠? 그래서 면접을 보러갔음. 면접장에서 매니져님이 내게 " 이쪽 관련 과세요 ? " 라고 물어봤음. 난 당연히 " 경영 쪽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 라고 대답했음. 난 그당시만해도 아주 패기가 넘쳤음. 군대를 전역하고 못할 것이 없다라고 판단했음. 암튼 여러명 중에 날 선택한 이유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군필자라 매니져님에게 플러스 점수가 더 붙었던 것 같음. 그래서 키즈카페 알바를 시작하게됬음.

 

 

 

 

이제부터 진짜 좋은 점도 많고 짜증나는 점도 많은 키즈카페 알바를 이야기해보겠음둥.

 

 

 

 

 

 

 

 

 

 

1.  폭력적인 아이를 만남 -_-...... 화남.찌릿

 

 

 

 

참고로 말하자면 난 전역한지 얼마 안됬음. 남자들 알자늠? 병장의 권력은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는 것을. 난 그걸 누리고왔음. 특히 난 우리 소대에서도 조금 사나운(?) 선임으로 유명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참 개념없이 굴면 욱하고 올라올 때가 많았음. 그래도 초유의 인내심으로, 그리고 나중에 경영을 할 사람으로서 그런걸 되게 많이 참았었음. 방긋

 

 

 

정말 놀이기구를 타면서 위험한 것들이 마늠. 그리고 애들은 모험심이 강한지 꼭 위험한 것들, 하지말란 것들을 되게 많이함. 하루에 " 그거 하면 안되요~ " / " 그러면 다쳐요 ~ " 라고 몇백번은 말하는 것 같음. 그래도 애들이 귀여우니까. 오히려 어릴 수록 내 말을 잘따라줌. 말도 잘듣고. 방긋

 

 

 

글쓴이가 이 일을 하던 중간정도의 일할 때였음. 어느날 글쓴이가 홀 (놀이기구가 있는 장소)에서 아이들을 봐주고 있는데 한아이가 말을 안듣는거임. 거기서 알바해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공감할 것이 있는데,

 

 

 

 

거기서 다치면 아기엄마들은 100이면 50은 와서 애를 왜 안돌봤냐고 따짐. 그러고 매니져한테가서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나감. 그럼 우리는 또 거기서 욕먹음. 이런일이 비일비재함. 근데 아이들이 사실 말을 잘 안듣자늠? 진짜 우리도 노는데 정신팔리면 앞뒤 분간 못하는데, 애들은 두려움도 없는데 오죽하겠음?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애들을 말리고 웃으면서 장난도 쳐주고 그러는데. 진짜 애엄마들이 그러면, 더욱이 말도 안듣는 애의 엄마면 더더욱 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열 괜히 애가 저런게 아니구나 함.

 

 

 

 

 

 

 

 

 

 

삼천포로 빠졌는데 암튼, 이렇게 욕안먹으려고 주의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말을 안듣길래 내가 주의를 줌. 내가 주의주는 방법은 참 간단함. 애들한테 놀아주면서 말을 듣게 하는거임. 애를 번쩍 들어서 어깨에 걸친다음에

 

 

 

 

 

 

 

" 선생님말 들을꺼에요? 안들을꺼에요 ? " 하고 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폐인 

 

 

 

 

 

 

 

난 힘들지만 그래도 애들도 좋아하니까. 그렇게 많이해줌. 물론 애들은 이렇게 장난치면 더해달라고 말을 안들음. 그럼 또해주고 또해주다가. 마지막엔 무시하면 애들이 그제서야 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노리고 잇었음.

 

 

 

 

 

 

애들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니까. 무시하면 진짜 자신의 잘못이 뭔지를 깨닫게되는거 가틈. 암튼 그렇게 평소 말안듣는애들 장난치면서 하지말라고하는데, 그날도 그런 아이가 있었음. 나이를보니까 6~7살 정도 되는 애였음. 6~7살은 진짜 장난도 잘치는데 말은 잘듣는 나이였음.

 

 

 

주로 말 안듣는 나이는 8살부터 인데, 초등학교 들어갔다고 머리컸다고 말대꾸 개하는데 열바듬. 찌릿

 

 

 

 

 

 

 

 

 

 

 

암튼 계속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데, 한 아이가 내말을 안듣길래 위의 방식으로 주의를 줬더니 즐거워함. 그때까진 나도 즐거웠음. 근데 갑자기 날 때리기 시작하는거 아님? -_-.............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나만 때리면 모르겠는데, 그 애가 주변애들을 계속 때리고 다녔음. 내 알바 동생부터 시작해서, 같이 놀던 애들도. -_-................... 장난감을 뺏는 다던지, 나가라고 그런다던지.

 

 

 

 

 

 

근데 아이들이 조금 폭력적인 애들이 간혹가다 있어서 그러려니 했음. 그래서 그냥

 

" 그러면 안되 ~~~~~~~ "

 

하고 애들 돌봐주고 있는데 와서 내 종아리를 발로 차는게 아니겠음? 그리고 도망갔음. 난 그냥 속으로

 

 

 

" 저런@#!@#$#%$%^$%^ 머리에 피도안마른게 !@#$@#%#$% "

 

 

 

 

 

라고 욱한 것을 눌렀음. 그리고 또 무시하고 애들을 봐주면서 있는데 또 그아이가 와서 날 때림. 내가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주변에 있던 같이 일하는 알바 동생들이 와서 " 선생님 때리는거 아니야 ~ " 이러면서 그아이를 말렸음.

 

 

 

 

 

 

 

근데 또 도망가더니 날 계속 때리는거임. 그게 한 10회 이상 반복되었음.

 

 

 

 

그때였음 으으

 

 

 

 

 

그놈이 나한테 달려오더니 ..............................................................................

....................

........

...........

.......

.............

.........

........

 

 

먼가 그때부터 불길했음.

주먹을 쥐고 나한테 달려왔음.

난 그냥 웃었음.

맞아도 하나도 안아팠으니까.

그냥 기분만 나빳으니까.

 

 

 

 

 

 

근데 그게 아니었음.

이 꼬맹이가 내 ....................................

내 ......................

 

주요부위를 가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이 !@##$%$%^%^&^*^&*@#$#$%$%@#$^%

 

 

 

 

 

 

순간적으로 " 억 " 하고 허리를 팍 숙였음. 애라고 무시한 내가 바보였음.

걔는 분명 최대의 힘으로 날 때린거였음.

난 그때 에이프릴 스키니 바지를 입고 있었음.

 

 

 

 

아놔 ...... 주위에서 보던 알바 동생들도 내게로 달려왔음.

난 허리를 숙이고 한참을 한참을 주요부위를 잡고 있었음.

!@#@##$% 사람이 엄청 만았음. 워낙 카페가 시끄러워서 날 보고 잇지는

않았지만. 분명 -_-...............................

 

 

누군가는 쳐다봤을꺼임. 그때 내속에 잠재되있던 분노의 기운이 일어나기 시작했음.

 

 

 

 

군생활 중에 반년 이상은 왕처럼 군림했던 나를.........

감히.............

 

 

 

 

 

아이는 2층 에어바운스로 도망쳤음. 주변 동생들이 나더러 참으라고 햇음.

난 참지 못했음.

알바 동생들에게

 

" 내가 쟤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겟어 "

 

 

 

라고 이야기하고 2층 바운스로 개뛰어감. 본인 특급전사였음. 그렇게 열심히 뛴건

군생활 이후로 첨이었던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뛰어가서 그녀석이 " 끼약 ~ " 하고 도망가는거임.

분명 걔는 그때 내가 따라간게 장난이라고 생각한 것같았음.

난 장단을 맞춰주며 그녀석을 잡았음.

 

 

 

 

행여나 걔네 엄마한테 말나올꺼같아서.

그리고 걔를 잡자마자 냅다 들어올려서 내려침.

 

 

 

 

본인은 평소 WWE 를 즐겨봤었음. 물론 고딩 이후로는 안봤지만.

레슬링 기술로 매다 꽂앗음. 에어바운스니까 하나도 안아픔.

 

 

 

 

아이는 그때까지도 그걸 즐겨햇음. 후후 흐흐

 

 

 

 

 

 

 

그리고 곧바로 두다리를 이용해 아이의 몸통을 조였음.

그때였음. 애가 으악 !!!!!!!!!!!!! 하는거임.

 

 

 

꽤 목소리가 컸음. 하지만 키즈카페 특성상 동요나 애들 만화 노래가 크게 울려퍼져서

2층에서 뭐라고하면 잘 안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순간 얘가 아이이자 나의 고객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음. 그대로 조였음.

물론 아이니까 내 후임들 상대로 하는것에 비해 살살 조였음.

 

 

 

그러자 울기 시작함.

안봐줬음.

버릇을 고쳐놔야햇음.

 

 

 

한 울면서 30초정도 더 조였나 ? 그때 풀어줬음.

그러면서

 

 

" 미안해 괜찮아 ? 선생님이 잘못했어 뚝 ! "

 

 

 

 

이러면서 그아이를 안아줬음.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허허, 그 아이는 울면서 계속 나를 때림. 목도 졸랐음 -_-.... 이런걸 어디서 배웠는지.

그렇게 이 아이는 더이상 날 괴롭히지 않았음.

 

 

 

공포를 맛본게 분명했음. 내가 째려보면 참으로 조용히 놀다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개념없는 아이들, 욕하는 아이들. 벌써부터...

 

 

진짜 요즘 애들 안맞고 자라서 그런가? 개념이 탑재가 덜된것을 많이 느낌.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예절교육이나 이런거 배우지 아늠?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생각못하는게 아니라 이건 좀 심하다 생각이 들정도로 애들이 예의가 없음.

 

 

 

 

 

 

그럴때마다,

쟤네 부모는 뭘 가르치나 하고 생각함.

 

 

 

 

정말 한번은 내가 " 그러면 안되요 ~ " 를 여러번 한 경험이 있음.

여자애들이 단체로 놀러왔는데 9살 ~ 11살 사이였음. 얘네들은 애들이 크기 때문에

특정 놀이기구는 이용이 제한되어있음. 7~8살 까지 이용가능한 놀이기구였음.

 

 

 

 

근데 이게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알바 동생들이랑 가끔 이걸 타는데 아이들이 왜 조아하는지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나이있는 아이들이 오면 우리가 이걸 통제함. 그럼 애들이 짜증냄. 그날도 그랬음. 그 여자애들도.

 

 

 

 

 

 

내가 " 미안해~ 이건 너희들이 이용하면 안되. 주변에 아기들이 다쳐 ~ "

 

 

라고 이야기함. 100이면 100 애들은 이렇게 대답함.

 

 

" 애기들 안다쳐요~"

" 내가 타봐서 아는데 안다쳐요 ~ "

 

 

그럼 잘 타이름. 니들이 타봐서 뭘알아.....................

암튼 그렇게 하면 결국엔 아이들이 내림.

 

 

 

 

 

근데 그때 그 여자애 무리들이 그런걸 타려하길래 똑같이 말함.

그랬더니

" 에이 씨 " 하고 다들 내리면서 딴걸 타러가는거임

근데 그것도 이용 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 이것도 안되 ~ 미안해 "

 

그랬더니 걔네들이 나한테 열폭하기 시작함. 이미 이전에 알바 동생들이 걔네한테

타지 말라고 했던 것 같음. 그럼 타지말아야지 -_-..................................................

하긴 애들이라 자신 통제가 안되니..... 그래도 그러려니했는데 나한테 열폭하면서 이렇게말함

 

 

 

 

 

 

 

 

" 도대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건 어느어느거예요 ? "

" 왜 우리가 돈내고 들어왔는데 못타는거에요 ? "

" 여긴 왜이렇게 안되는게 많아 ? "

" 뭘 타라는거야 여긴. "

" 차라리 롯데월드 갈껄 "

 

 

 

 

 

읭?엥?왜조대뢔로핻고해도해도새훈애로쥉뤠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웩

 

 

 

 

 

취함 술이 절실하기 땡기는 상황이었음.

 

 

 

 

 

난 또 친절하게 이야기했음. " 이건 타면안되 ~ "

 

가장 큰 여자애였던 남색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은 여자애는 검도를 배운다고 했었음.

꼴에 검도배운다고 나에게 자신있게 나와서

 

 

 

 

 

 

" 아 여긴 되는게 없네요? "

 

 

 

 

라고 따지기 시작했음. 난 무시하면서 " 그래 안되 ~ 딴거 타고 놀아야되 미안해 ~ "

 

 

하고 딴 아이들을 보러갔음. 그때였음. 뭔가 불안해서 뒤에 봤더니 그 여자애 무리들이

 

 

 

공을 들고 날 바라보고 있는거임 -_-...........................................

 

 

 

그 볼풀에 있는 공있자늠? 그걸 들고서 날 봤음. 내가 걔네들하고 시선이 마주치자,

그 중 한명이

 

 

" 아 우리쪽 보고있네 "

 

하면서 웃는거임. 내가 그쪽 안보고 있엇음 나한테 공을 날리려 했던거임.

 

 

 

 

 

 

 

 

 

 

근데 여기서 끝이아님. 내가 보고있는데 그 아디다스 츄리닝 입은 여자애가 나한테 오더니.

공을 던짐. 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또 ! 또 ! 또 ! 내 주....................................요부위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순간적으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쳤음. 근데 옆에 2살정도 된 애기를 가진 어머니가 그장면을 보고 있었음.

 

 

 

 

아 진짜 당황했음. 고객의 앞에서 화를 내야되나 말아야되나................................

속으로 몇백번을 그 애들의 부모들의 교육관을 지적하며 알바를 관둘 생각까지 햇음.

걔네 엄마들한테 가서 " 애들 교육좀 똑바로 시키십쇼 ! 내가 이렇게 개념없게 애 키우라고

 

나가서 국방의 의무 하고 온거 아닙니다 " 할려고............................

 

 

 

 

 

 

 

 

 

 

 

근데 결국 못했음. 나란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하는 애들도 정말 마늠. 난 진짜 충격이었음.

물론 나도 어렸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욕 많이 하긴하는데.

 

 

고작 7살 8살밖에 안된애들이 그것도 자기보다 어른이나 심하면

자기 부모한테도 그런말을 함 -_-

 

 

 

 

 

 

개XX 야 !

시X !

 

 

이런 말들............... 진짜 애들을 교육하는 요즘 세대의 문제인듯함.

 

 

 

 

그날은  야자수에 앉아서 회전목마처럼 돌리는 그 놀이기구를 보고있었음.

근데 그날따라 귀여운 내 말을 잘듣는 아기 (보니까 1~2살 정도 되었음) 가 있었음.

글쓴이, 진짜 귀여운 애기들보면 딴애들 돌보는게 시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 잘들으면 더더욱 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야자수 놀이기구를 보고있는데 좀 큰애들이 그걸 타고 있었음.

 

그때 내가 좋아하는 애기가 거기에 들어가는거임.

 

 

 

 

 

 

 

 

야자수. 생각보다 위험함. 그거 공에 맞으면 굉장히 아픔.

나도 아픈데 애기들은 얼마나 아프겠음.

 

 

 

 

 

그래서 난 야자수를 멈추고 그 아이가 야자수에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올려준 후에

살살 밀어줬음. 그때 한 아이가 ............. 8~9살정도로 되보임.

 

 

나하넽 소리침.

 

 

" 아 아저씨 나가요 ! "

 

 

이런일이 비일비재해서 내가 웃으면서 이야기함.,

" 아기가 있으니까 조금 천천히 돌리자 ~ "

 

 

 

 

 

 

그랬더니 그아이가 말함.

 

 

 

 

" 아 그럼 재미없단말예요 ! 아저씨 나가요 !  나가 나가 ! "

 

 

 

 

그래서 내가 이야기함.

" 동생이 이거 타고싶대 ~ 조금만 돌리고 나갈게 ~ "

 

 

 

그랬더니 .................................

..........

.......

.........

...........

.........

.......

........

.......

......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음.

 

 

 

" 아 그럼 애기 데리고 꺼지든지 개XX "

 

 

 

이러는거임?!?!?!?!?!?!?!?!?!

읭? 엥?! 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

 

 

 

그거 있자늠. 전혀 예상치 못한 공격을 당했을 때 뻥지는거.

내 표정이 그랫음. 그러다 분노가 일었음.

 

 

 

 

놀람<당황<사태파악<분노.............

 

 

 

 

 

 

야자수 돌리는걸 멈추고 진심...... 내 후임들 갈굴때 표정으로 걜 야렸음.

" 너 뭐라그랬냐 ? "

 

 

 

 

그 아이가 순간 당황해햇음.

정말 아이때부터 이런거 배우는 것 같음.

 

 

 

 

 

자기가 고객이면 왕이고 그래서 일하는 사람들을 깔보고 이런걸

미리부터 배우는 것가틈.

고객은 왕인데 그렇다고 벌써부터 깔보면 나중에 어쩌려고...........................................

 

 

 

 

 

애엄마들중에도 이런 엄마들 마늠...... 암튼.........

 

 

 

 

그러니까 얘가 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꺼 왜개겨.............

 

 

 

 

 

 

 

" 아니... 애기가 있으니까 재밌게 못타잖아요 "

 

 

 

그래서 내가 말함.

 

 

 

" 니 뭐라그랬냐고 "

" 아니.... "

" 너 그딴말 누구한테 배웠어. 너희 엄마한테 배웠니?"

 

 

 

 

애가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대길래

 

 

 

" 안되겠다. 너희 엄마 어딨어. 너희엄마한테 가자. 혼좀 나야겠다. "

 

 

 

 

그러면서 팔을 잡아 끌었음. 그러니까 얘가 이야기함.

 

" 우리엄마 여기 없어요! 나갔어요! "

 

 

 

 

 

 

애엄마들이 쇼핑하려고 애들만 두고 가는 경우가 마늠.

결국엔 그 애를 그냥 풀어줌.

 

 

 

그리고 간간히 걔가 알바동생들 말을 안들을때마다 내가 가서 하지말라고 이야기함.

그럼 또 말 잘들음.

 

 

 

진짜 개념없고 이런애들은 공포감을 심어줘야할듯.

 

 

 

 

 

 

 

 

 

 

 

 

 

진짜 에피소드 많은데 쓰다보니 힘드네.

이번편은 이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2편도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엄마들 편도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