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아픈나 잘지내는너

겨울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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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생활
이겨내려 뭐라도해보려해도 제자리야
조용한 내방 늘어나는 술병뿐
술로도 안되 약에 의지해 잠에들어
내가 이젠 닳아 없어질것같애 그만하고싶다

우연히 아니 습관적으로 너의 흔적을
찾게되다가 잘 지내고 있어보이는
너의모습에 .
화가 날줄 알았는데
아직도 미련의끝자락을 잡고있는 내가 밉고
볼수는 없지만 웃는 니 모습이 어렴풋이
보이는것같아 미소가 띄어진다.

시간이 흘러 흘러 나도 말할 수 있을거야
난 괜찮다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