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접촉사고 목과 척추가 그렇게 약한가요

왜그럴까요2013.02.21
조회80
안녕하세요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모르겠지만

새벽 1시가 넘는 이시점 잠에서 깨생각만해도 어이가없어서 이 글을 쓰네요


가끔 인터넷에도 김여사라는 동영상에 여성운전자들의
말도안되는 운전실력을 보았습니다.

전 면허는 20살에땄지만 차를몰고다닌지는 몇개월 되지 않았네요

나름 일하는 곳 특성상 인턴이지만
안전띠는 생명띠이며 신호 깜빡이 차선변경을 비롯 모든 운전매너들을 잘 지키며 모범운전수라 자부했습니다.

아마 지금으로부터 4~5시간 전 1초의찰나에 발생했습니다. 앞에 신호에 대기중인 차들을 보며 브레이크를 밟으며 속도를 줄이는 중

갑자기 네비게이션이 떨어지는 겁니다.

순간

네비를 잡는데 브레이크가 덜 밟혓던거같습니다

네비를잡고 앞을보니 생각보다 앞차와 가까워

얼른 브레이크를 세게 잡았습니다

마침 차는 신호가 바뀌어 출발하였지만


제 실수로 앞차에 제 차가 닿았습니다

부딪혔다가 아닌 닿앗다가 맞는표현같았습니다.

분명히 제가 잘못한 부분이었고 그순간에 네비를 잡지않아야했지만 이미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분도 순간 이게 닿은건지 아닌지 의심이 가셨는지 차를 쫌 앞으로 움직이시다 정차를 하셨습니다.

비상깜빡이를 얼른 키고 차에서 내려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를 하는 순간

목이아프다며 척추가 아프시고 척추 6번과7번사이가 아프시다하셨습니다.
일단 도로에서 차를 안전한곳에 정차한후
죄송합니다 제가 사고가 처음이라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겠다고 말씀한후 보험에 사고신고접수를 했습니다

그분은 내려서 차를 자세히 보시더군요

저보고 하는 말씀이 어디를 부딪힌거냐고...


본인이보아도 차에 이상이 안보이신지 저에게 물어보시더군요

차에는 흠집도 잘보이지않는데
대학병원에입원을 해야하고
Sm7이라 차수리비가 많이들며
자기직장은 어떻게하고
차맞기먄 어떻게하고..

티비에서만 봤던 일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저희아빠는 지금까지 이런 미미한 사고에는 그냥 쿨하게 차에 이상없다 넘기시고 큰사고가 났었디만 상대방 형편에의해 30만원만 받고 넘기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한 일에 대해 없었던일로 되기를 기대한게 아니지만 그분의 태도가 .. 너무 제상식에는 이해가 안가더군요

보험회사 직원분이 오셔서도 죽겠다는둥 119불르라고 하셔 119두 불렀는데 119구급차가오니
모 집에가서 경과?를보시겠다며 싸인하고 그냥 보내셨습니다.

보험회사직원분들께서 사진찍으시고 보시더니
지금 제차와 그차에 맞는 흠집은 1미리정도에
정말 집중해야보이은 이 흠집하나인거같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사소송이니 어쩌니
계속해서 아프다거 하시니
그분의 보험회사분도 어이없다는 듯이
절보고 웃으시고

사고접수 후 그분이 가시자
그 쪽 보험회사 직원븐이 저에게 악질을 걸렸다며
우리나라 법이 이런부분잘못됐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사고에놀란게아니라 그분 태도에 너무 놀라

온몸리 떨려 엄마차를 타고 집에오는데 눈물이났습니다

예전 프랑스 어학연수 시절
제가 있던 도시에 분들은 정말 큰사고가 아니면
그냥 쿨하게 생각하시던게 생각났습니다.

우리나라는왜 작은 사고든 큰 사고든 목부터 잡고내릴까요

정말 목이아프실수도있지만

예전 택시를 타고가다 뒤에서 박은적이있는데

기사분은 안전벨트를 하고계셔 저보다 몸의 움직임리 적었지만 바로 목잡고 내리시더군요

다음날 전화로 목이이파 병원에가니
아가씨도 얼른 병원가라구...
그때 저는 병원에 가지 않았지만요

그냥 새벽에 잠에서깨
넉두리를 해봤습니다

늘 운전조심하시고
네비나 핸드폰이 떨어져도 절대 잡지마세요
그 1초의 찰나에 사고가 될수도있습니다
오늘하루 많은걸 느끼네요
굿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