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여성분들 도와주지 마세요

aodises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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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20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없던 필력 짜서 씁니다.

 

이번주 월요일이었던 18일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술취하신 여성분이 누워계시더군요.

 

'저기요' 하고 불렀는데 다행이 의식은 있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택시 타고 경찰서까지 데려다 놓았습니다.

 

다음날 19일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아보니 경철서랍니다.ㅎㅎ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얼른 가봤지요.

 

왠 여자분이 저를 고소하겠답니다. 성추행 및 절도죄로요

 

얼굴보니 어제 구해드린 여성분

 

제가 상황을 아무리 말해도 그 여성분은 저를 무시했고 저는 그 얼굴을 후려치고 싶었습니다.

 

경찰분이 말씀하시길 법으로 할 수 있고 합의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여성분은 법으로 하자고 하셨습니다.

 

일단 여성분이 법으로 하자고 하셨으니 저도 다 생각이 있었습니다.

 

고소를 받고 증거자료 보여주고 맞고소.

 

제가 구해드린 곳의 cctv구하고 제가 걸어온 길의 cctv구하고

 

여성분 구해드린 cctv구했습니다.(택시는 못구했습니다)

 

그리고 여성분에게 합의를 보면 어떻겠냐고 떡밥을 날렸지요 ㅎㅎ

 

그 여자분 이천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cctv 전부 보여드리고 제가 '맞고소 할테니까 기다리세요 ㅋㅋㅋ' 이라고 날려주고 그냥 왔습니다.

 

그 후로 그 여자분에게 자꾸 전화가 옵니다. 없던일로 하자고 ㅋㅋㅋ

 

법정에서 봅시다 말 한마디 해주고 차단시켰습니다.

 

별 어이없는 사람을 만나서 법정에도 서보는군요

 

아무튼 술취한 여자분들 절대 도와주지 마세요.

 

억울한거 한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