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누워서 울고만 계시는 엄마를 붙잡고 설득했습니다. 엄마집은 전세로 내놓고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작은 빌라라도 하나 얻던지 건물이나 아파트 정리해서 실버타운 들어가자구요. 그런데도 엄마가 마음 약한 소리 하시니까 저랑 언니는 복장이 터지겠습니다. 진짜 그 인간들 머리채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에요. 오빠라는 인간한테 전화로 유언장 얘기 꺼내고 엄마 재산 정리해서 도심 실버타운 보내드린다고 하니까 벌벌 뛰면서 엄마 돈 갖고 왜 우리들끼리 떠드냐고 하더군요. 금치산자니 한정치산자니 뭐라고 악쓰는거 들어보니까 준비 많이 했나봐요. 정정하신 엄마가 심신박약이라고 우겨대는데 눈돌아서 쌍욕할뻔했네요. 아직도 손이 벌벌 떨립니다. 저랑 언니가 엄마 재산 먹으려고 짜고 친다고 악 쓰는데 그런 인간말종 때문에 엄마가 슬퍼하시고 계시니까 더 열불이 치밉니다. 저랑 언니 둘 다 먹고 살만큼 살고 시댁들도 잘 삽니다. 저랑 언니중에 엄마 재산 눈꼽만큼이라도 탐내는 사람 없어요. 엄마가 고생해서 버신 재산인데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더 편하고 즐기면서 사시라고 누누히 말씀드려왔습니다. 계속 울고 계시는 엄마 붙잡고 괜찮으니까 말해보라고 해서 겨우겨우 알아낸게 오빠라는 인간한테 차도 사줬다는건데 지난 사년동안 오빠가족한테 이것저것 더 해준거 분명히 많았을 거 같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얼굴도 잘 안 비추고 살았을때도 매일같이 사업 잘 풀리라고 기도하시고, 아들자랑 동네방네 하신 분이었는데.. 그러니까 배신감도 더 크시겠죠. 다 이해하는데 자꾸 울기만 하시다가 기껏 꺼내시는 말씀이 살아서 뭐하냐고 한탄하시는 거라 언니랑 저도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엄마집에서 잘먹고 잘지내는 그 인간들 한시라도 빨리 쫓아내고 싶어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언니랑 변호사 상담 받으려 달려갔었는데 당장 엄마한테 의지가 없어서 저랑 언니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엄마가 며칠새에 마음이 너무 약해지셔서 진짜 한정치산자로 인정될까봐 걱정이네요. 원래도 그 인간들 별로 좋게 보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본색을 드러내니까 정말 열받아서 돌아버릴거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오빠라는 인간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입니다
어제부터 누워서 울고만 계시는 엄마를 붙잡고 설득했습니다. 엄마집은 전세로 내놓고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작은 빌라라도 하나 얻던지 건물이나 아파트 정리해서 실버타운 들어가자구요. 그런데도 엄마가 마음 약한 소리 하시니까 저랑 언니는 복장이 터지겠습니다. 진짜 그 인간들 머리채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에요. 오빠라는 인간한테 전화로 유언장 얘기 꺼내고 엄마 재산 정리해서 도심 실버타운 보내드린다고 하니까 벌벌 뛰면서 엄마 돈 갖고 왜 우리들끼리 떠드냐고 하더군요. 금치산자니 한정치산자니 뭐라고 악쓰는거 들어보니까 준비 많이 했나봐요. 정정하신 엄마가 심신박약이라고 우겨대는데 눈돌아서 쌍욕할뻔했네요. 아직도 손이 벌벌 떨립니다. 저랑 언니가 엄마 재산 먹으려고 짜고 친다고 악 쓰는데 그런 인간말종 때문에 엄마가 슬퍼하시고 계시니까 더 열불이 치밉니다. 저랑 언니 둘 다 먹고 살만큼 살고 시댁들도 잘 삽니다. 저랑 언니중에 엄마 재산 눈꼽만큼이라도 탐내는 사람 없어요. 엄마가 고생해서 버신 재산인데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더 편하고 즐기면서 사시라고 누누히 말씀드려왔습니다. 계속 울고 계시는 엄마 붙잡고 괜찮으니까 말해보라고 해서 겨우겨우 알아낸게 오빠라는 인간한테 차도 사줬다는건데 지난 사년동안 오빠가족한테 이것저것 더 해준거 분명히 많았을 거 같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얼굴도 잘 안 비추고 살았을때도 매일같이 사업 잘 풀리라고 기도하시고, 아들자랑 동네방네 하신 분이었는데.. 그러니까 배신감도 더 크시겠죠. 다 이해하는데 자꾸 울기만 하시다가 기껏 꺼내시는 말씀이 살아서 뭐하냐고 한탄하시는 거라 언니랑 저도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엄마집에서 잘먹고 잘지내는 그 인간들 한시라도 빨리 쫓아내고 싶어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언니랑 변호사 상담 받으려 달려갔었는데 당장 엄마한테 의지가 없어서 저랑 언니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엄마가 며칠새에 마음이 너무 약해지셔서 진짜 한정치산자로 인정될까봐 걱정이네요. 원래도 그 인간들 별로 좋게 보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본색을 드러내니까 정말 열받아서 돌아버릴거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