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톡이됐네요....
이 영광을 지금 군대간 친구의 남친에게 돌립니다.
밍규야 고마워... 나 눈물날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지움...ㅋㅋㅋㅋ
친구의 건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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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 22살 여자입니다.
제 졸업식날 받았던 꽃다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하므로 음슴체 갈게요.
2월 7일 저의 졸업식이었음
나빼고 친구들은 4년제를 다녀 졸업식 일빠가 내가 되어버림...
그리하여 친구들이 오기로 했음
추워 죽겠는데 친구들이 너무 안오는거임
한놈만 기다리자 싶어서 기다리는데 문제의 친구가 왔음
저멀리서부터 남자친구랑 걸어오는데
그때 난 직감했음 '아 불안하다 저건 꽃이 아닌거같아 일단 피하자'
본인은 모른척했음 근데 그 귀신같은것들이
날 정확히보고 다가와서 문제의 '그것'을 줌
그것은 바로 이것 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 저건 바로 대파와 팽이버섯으로 만든 꽃다발 이었음...
오자마자 나에게 건네줌
진짜 짧은시간동안 들고있었을 뿐인데 냄새가 장난아니었음...
일단 다시 친구손에 쥐어주고 왜 이딴걸 만들어 왔냐고 하니
나의 전공을 살려 만들었다함...
그렇슴 내과는 식품영양임....
정말 눈물나게 고맙긴한데 냄새가 너무 심했어 친구야...
그후에 다른 친구들이와서 파다발을 보고 육성으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온 친구가 준 이쁜꽃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고 파다발은 그녀손에 있었음
그리고 그 친구집가서 내 손에 의해 파가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었단 훈훈한 이야기임
그래도 고맙다 음란마귀들아 너희덕에 아주 인상깊고
냄새나는 졸업식을 했단다 두고봐라 니들 졸업식에 가만안둔다
음란마귀파티는 계속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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