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년 결혼 기념일 # 2월 22일, 오늘은 우리가 부부로써의 인연을 맺은 지 딱 2년이 되는 날입니다.진짜 세월 빨리 가네요. ^^* 아침부터 달달한 향기가 온 방안을 가득 메웁니다. 오빠가 친히 준비 해 놓은 백합꽃과 손편지 때문인데요, 감동 감동~ 무한감동입니다. 일을 마치고 오자마자 뭐 먹고싶냐는 말에 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ㅋㅋ 했더니.. 나를 옆에 태우고 어디론가 달립니다. 우리가 맨 처음 만난 스트라스필드로 가는 길이라는데요, 가는 내내 옆에서 요로코롬 셀카찍어가면서 기분좋아가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 빨간불에 잠시 정차하고 신호대기 중, 오빠가 내 손은 덥석잡더니 기어에 올려줍니다.. 두근두근..나중에 나 면허딸 때 오빠한테 배우면 되겠다 했더니 그래 그러자고 합니다. ^^ㅎ 길이 좀 막힙니다.. 약 한시간정도 걸려 우리집에서 스트라에 도착~! 우리는 옆동네 홈부쉬에서 치킨 한마리를 흡입할 예정입니다. 옛날 유학시절 학창기 때 많이 이용했던 치킨집인데요, 결혼하고는 첨인것 같습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오빠를 제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고, 연인에서 결혼을 하기까지 참 많은 추억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매뉴가 나왔습니다. 옛날 맛 그대로 참 맛있습니다. 특히 홈부쉬 교촌치킨점은 노래방이 꽁짜라 오랜만에 노래도 신나게 불렀습니다. 스트라로 돌아왔습니다. 오빠가 차로 뺑 한바퀴 돌아줍니다.내가 옛날에 살던 아파트와 집, 만남의 장소 광장, 단골 음식점들, 식품점들, 교회 픽업장소 등등 많은 것들이 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나와 오빠의 자취와 추억이 깃든 스트라스필드, 오랜만에 와보니 참 반갑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둘의 과거 페이지 속에 아름답게 새겨진 사랑을 되세겨봅니다. 집으로 돌아와 촛불 두개를 밝힙니다. 케익도 이쁘지만, 초심지를 밝게 빛을 내고 서있는 초의 모습이 마치 오빠와 나를 닮은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가겠다는 다짐과 기도로 우리둘은 두손을 맡잡고 불을 끕니다. 내가 이 머나먼 땅 호주 시드니에서 오빠를 만난 건 참으로 소중하고도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세월이 갈 수록 더 와닿는, 사랑의 힘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오빠와 나는 그렇게 오늘도 아름다이 우리의 역사를 세깁니다.
갑돌이랑 갑순이 2주년 결혼 기념일 ♡
# 2주년 결혼 기념일 #
2월 22일, 오늘은 우리가 부부로써의 인연을 맺은 지 딱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진짜 세월 빨리 가네요. ^^*
아침부터 달달한 향기가 온 방안을 가득 메웁니다.
오빠가 친히 준비 해 놓은 백합꽃과 손편지 때문인데요, 감동 감동~ 무한감동입니다.
일을 마치고 오자마자 뭐 먹고싶냐는 말에 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ㅋㅋ 했더니.. 나를 옆에 태우고 어디론가 달립니다.
우리가 맨 처음 만난 스트라스필드로 가는 길이라는데요, 가는 내내 옆에서 요로코롬 셀카찍어가면서 기분좋아가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
빨간불에 잠시 정차하고 신호대기 중, 오빠가 내 손은 덥석잡더니 기어에 올려줍니다.. 두근두근..
나중에 나 면허딸 때 오빠한테 배우면 되겠다 했더니 그래 그러자고 합니다. ^^ㅎ
길이 좀 막힙니다.. 약 한시간정도 걸려 우리집에서 스트라에 도착~! 우리는 옆동네 홈부쉬에서 치킨 한마리를 흡입할 예정입니다.
옛날 유학시절 학창기 때 많이 이용했던 치킨집인데요, 결혼하고는 첨인것 같습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오빠를 제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고, 연인에서 결혼을 하기까지 참 많은 추억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매뉴가 나왔습니다. 옛날 맛 그대로 참 맛있습니다.
특히 홈부쉬 교촌치킨점은 노래방이 꽁짜라 오랜만에 노래도 신나게 불렀습니다.
스트라로 돌아왔습니다. 오빠가 차로 뺑 한바퀴 돌아줍니다.
내가 옛날에 살던 아파트와 집, 만남의 장소 광장, 단골 음식점들, 식품점들, 교회 픽업장소 등등
많은 것들이 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나와 오빠의 자취와 추억이 깃든 스트라스필드, 오랜만에 와보니 참 반갑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둘의 과거 페이지 속에 아름답게 새겨진 사랑을 되세겨봅니다.
집으로 돌아와 촛불 두개를 밝힙니다. 케익도 이쁘지만,
초심지를 밝게 빛을 내고 서있는 초의 모습이 마치 오빠와 나를 닮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가겠다는 다짐과 기도로 우리둘은 두손을 맡잡고 불을 끕니다.
내가 이 머나먼 땅 호주 시드니에서 오빠를 만난 건 참으로 소중하고도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세월이 갈 수록 더 와닿는, 사랑의 힘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오빠와 나는 그렇게 오늘도 아름다이 우리의 역사를 세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