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출장으로 인한 의심이 커져만 갑니다.

ㅋㅋ2013.02.23
조회6,143
결혼 1년반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남편이 한두달에 한번 1박2일로 출장을 갑니다.
갈때에는 밤늦게 출발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음날 일찍 해야할일이 있기때문에요....

남편이 모텔에서 직원들과 잠을자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회사 직원은 사무실여직원을 제외한 출장인원들은 전부 남자입니다.
얼마전 남편 핸드폰을 보다가 남편과 친한친구분과 톡을 한것을 보았어요...

남편 : 야 여기 아가씨들 죽이더라 너랑같이왔어야했어
친구 : ㅋㅋㅋㅋㅋ
남편 : 이번엔 혼자와가지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안갔어ㅠㅠ
친구 : 난 일안하냨ㅋㅋㅋㅋ

뭐 이런내용입니다. 제가알기론 저 친구가 백수시절 제남편일을 알바처럼 도와준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혼자가서 아가씨들 만나러 못갔다는건
그 전에는 갔단 이야기인데...

저는 지금 첫째를 임신중이며...
남편은 곧 또 출장을 갈 일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남편에게 말해야할지
아니면 모르는척 넘어가야하는지...

어떤게 현명한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집에오면 집에서는 나름 저에게 잘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