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오티 후기

티벳여우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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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옷은 프리하고 따뜻하게

날씨가 추움. 난방 안되는 강당,강의실에서의 강의나 밖에서 줄스고, 대기하는시간도 많아서

옷 따뜻하게 안입고가면 망함. 두꺼운 패딩입고갔는데도 벌벌떨고. 수면양말같이 두꺼운 양말 챙길껄이라고 계쏙 생각햇었음. 남자라서.. 남자동기들밖에 기억안나지만.. 코트입은애가 1~2명이고 나머진 무난하게 따듯하게 챙겨입음.

 

2.가방은 상관없더라

2박3일 오티인지라.. 캐리어를 들고갈지 백팩을 들고갈지 고민을 했었는데

딱히 무얼 들고가든 신경쓸필요가 없는 분위기엿음. 캐리어가져온애들 많았고

특히 여자학우들은 챙겨올게 많았는지. 많이들 캐리어를 들고온듯 함.

기숙사(숙소)에 들어가기전에 캐리어같은건 걷어줘서 불편함같은것도 없었고.

 

3.오티전 단톡은 글쎄..

단톡에 참여해서 거기서부터 친해진애들끼리 오티때 다니는 경우도 있었으며

단톡에 참여했어도 끼이지못하고 잘 친해지지못한 경우도 있고

또 반대로 단톡에는 없었는데 오티가서 친해지고, 무리에서 중심이 되는애들도 있고

결국은 단톡을 참여하든 안하든 지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함.

평소에 활발하고 친구잘사귀는애들은 단톡없어도 잘사귀고

평소에 좀 내성적인 애들은 단톡참여해도 잘 못사귀고.. 그러함

 

4.번호교환은 마지막날

어째선진 모르겠는데. 마지막날에 자연스레 번호교환이 됫었음.

마지막 해산하기전에 자연스레 번호교환을 하는 시간을 준것마냥 교환했었음.

오티때 조별로 모여서 뭐할때도. 묻는 애들도 몇몇 있었음.

어떻게 번호교환하지 고민해봤자. 쓸데업는듯함.

 

5.술

술은 강제로 먹이는 분위기가 아님. 우리과 뿐만 아니라. 그냥 학교전체 분위기가 다 그러했던것 같음.

계속 선배들이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몸이 좀 불편하다싶으면 또 따로 불편한애들이 앉는 자리로

보내주고. 또 몇몇 뺴고 대부분 애들이 술을 잘 못함. 6명이 한테이블인데 맥주 피쳐 2병 소주 3병 있었는데 소주1병 맥주 1병만 마시고 남김. 다른 테이블에서도 남긴곳도 있고 다마신곳도 있고 그러함.

허나 술게임에서 지면 그건 필히 마셔야하는 분위기였지만. 조금만 달라하면 조금주고

절대로 강제적이거나 그러한건 없엇음.

 

6.장기자랑

우리과는 자기소개를 시켰는데 이때 개인 장기자랑을 시켰긴한데.

자기소개를 1분동안하고 들어가는거였음

대부분애들이 쑥쓰쑥쓰 부끄럼모드라서 그냥 어영부영 어찌할줄 모르다가 들어가는애들이 많았고,

1분동안 자기얘기하는애들도 몇몇있고, 노래 한소절 부르는애 , 발차기하던애 , 성대모사하던애 등등

이렇게 뭔가를 하던애들은 전체인원중 반틈도 안됬고, 좋은 의미로 좀 나대는 애들이 이런때에 뭔가를 하긴 했엇고, 그때 애들이 빵빵 터지고 웃어줌. 

또 저녘때에 과별로 장기자랑 하는것도있었는데. 이건 우리과는 안해서 잘 모르겠음.

그냥 단체로 춤추고 노래하고 하던데 급조하게 준비한지라 어영부영함 다들

 

오티가기전에 궁금했었떤것들 위주로 적어봄. 나도 가기전에 이런거 위주로 검색해보고 읽고 그래봣는데

다 쓸데없엇음. 모든것은 다 본인하기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