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남자친구부모님이 제가 복없이보인데요..

우울2013.02.24
조회47,766
안녕하세요
톡커님들의 좋은말씀과 응원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후기를 뭐라고 써야할지...음..
남자친구와는 헤어졌습니다^^
서로 좋으면 그만이지~뭘 헤어지기까지하냐
혹은 잘헤어졌다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헤어지는게 정답이다 싶어서
헤어졌고 남자친구도 자기부모님이나
자기주변사람들로 인해
제가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짐을 결정 하기까지는 굉장히 힘들었고
지금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남자친구와 2년을 알아오면서
남자친구가 한결같이 저를 좋아해주는 모습에
저도 이제서야 마음을 열고
남자친구와 가까워지는단계였는데
헤어지게되서 많이 속상하고 아쉽네요..^^

톡커님들 말씀대로
글쓴이는 아직 어리고
기회가 많으니..헤어짐에 대해
우리인연은 여기까진가보다 하려는데
속도 상하지만 자존심도 굉장히 상하네요ㅠㅠ..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늦게얻은 자식이라며
딸은 사랑으로 키워야한다며
욕한마디.매 한번 드신적 없이
절 키우셨는데..제가 3개월만난 남자집에가
그런 소리를 왜들어야하는지..
다녀온게 너무후회되고
자존심이 너무상해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글쓴이 너는 아직 어리고 기회도 많은데
뭘 기죽어있느냐..어깨피라며!
엄마도 우리딸 마음에 안든다는집에
절대 시집보내고 싶은 마음 없다고~
지새끼 지네집에서 귀하면 남의새끼도 귀하지
어디다대고 말 함부로 하냐며 토닥여주시고
아빠돌아가신건 부모는 나이가들고 노환으로인해
병이들면 다 돌아가시기 마련인데
글쓴이가 좀 일찍 찾아온거라며
하늘에 계신 아빠 속상하니 기운내라하셨습니다~
엄마말씀이 아직은 어려 니가 이런일로 상처받고
속상하겠지만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면 더 한일도
있을테니 꿋꿋히 이겨내라며 안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아직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하는감정 때문인지
남자친구가 내가 너랑 만나는거지
우리부모님이 말씀이 뭐가 중요하냐며
신경쓰지말라고..해주길바랬었는데
미안하다는말조차 한마디없더군요^^
제가 부모님이 절 탐탁치 않아하는걸
알아도 모른척해줬으면 했데요~
ㅁㅊ...

이번기회로 글쓴이는
조금 더 가꾸고 성공해서
보란듯이 들어오는복 찼다는소리들으렵니다ㅋㅋㅋㅋ
오기게이지 막 상승중!!!!!!!!!!!!!!!!!!!!!!

톡커님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너무 감사드리고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