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어난 일을 정리하려니 무척 힘드네요(허나 지금도 현재진행중입니다..) 신랑이 5년만에 연락이 된 친구와 토요일에 만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저는 싫어하는 친구라 집에만 데려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이유는 저희 결혼식때 사회봐준다고 약속해놓곤 당일에 연락도 없이 펑크낸 친구였고 그 이후로도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 없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결혼식사회는 제 남동생친구가 대신 해줘서 다행이었죠...휴... 신랑친구들이 결혼식하고 있는 중간에 와서 제 남동생친구가 없었다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여튼 토요일 저녁에 일어난 일을 설명해드리자면.. 둘이서 고깃집에 가서 술과 고기를 먹고 기어코 집에 오겠답니다. 좋은 감정은 아니었지만 알았다고 술상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이 4식구가 살기에 아주 좁은 집입니다. 분리형 원룸이라고 해서 안방하나, 창고(세탁기들어가면 거의 끝..), 화장실, 거실겸 부엌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누구 초대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초대하기 미안해서요. 와서는 자고 가겠답니다. 네???????????????????????? 유치원다니는 아이랑, 6개월도 안된 아기랑, 저랑 신랑이랑 이렇게 사는데 자고 간다니... 제가 신랑에게 몰래 물었습니다. 니가 권유한거냐고 .. 아니랍니다.. 자기가 자고 가겠다고 한거랍니다. 씨.. 짜증났지만 참았는데 설마 자고 갈까 이런 마음이었던 거 같아 참았습니다. 아기가 칭얼칭얼대기 시작합니다. 잠이 온다고 재워달라는 표현인것 같아 신랑이랑 신랑친구 나가서 자라고 내보냈습니다. 5분도 채 안되서 안방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들어와 바운서에 누워 자고 있는 아기 깨웁니다. 놀아주는거 좋죠. 허나 아기가 잠이 와서 하품하고 그러는데 꼭 지금 놀아줘야 되겠습니까? 좋게좋게 부탁했죠. 아기가 잠이 와서 자야되니 거실로 나가달라고.. 저한테 짜증냅니다. 씨.. 그래서 저도 버럭했습니다. 내일(일요일) 친정식구들이랑 약속도 있고 지금 시간이 11시가 넘어서 아이들은 자야 한다.. 이랬더니 약속을 깨랍니다....ㅡ_ㅡ;; 왜?????????????? 저를 째려보길래 저도 똑같이 째려봤습니다. 신랑이 끌고 나갑니다. 일부러 밤새기로 하고 화장실 가고 싶은거 몇 시간동안 참고 있으면서 인터넷보면서 지루한거 참고 있는데 밖에서 부시럭부시럭 거립니다. 잠에서 깼는지 창고문 여는 소리도 들리고.. 거긴 또 왜들어가는지.. 냉장고문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하는 소리도 들리고.. 근데 결정적인건..!!!!!!!!!!!!!!! 방금 안방문을 스~~윽 하고 여는 겁니다. 근데 제가 안자고 있고 컴퓨터 켜져있는 거 보고 다시 문 스 ~~윽 닫네요. 순간 너무 이상한 느낌이 왔는데 미치겠네요. 거실에서 자기전에 저희 첫째랑 같이 자겠다고 헛소리를 하더니.. 아들이면 그래,. 같이 자라고 하겠는데 딸인데 무슨 저런 망발을 하나 싶기도 했고.. 지금 제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제 바램은 차라리 지금 옷 입고 몰래 집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신랑 일어나는대로 신랑잡을거거든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ㅜ_ㅜ ------------------------------------------------------------------- (추가) 왜 아무도 답변을 안달아주시는건지..ㅜ_ㅜ 지금 저는 3시간을 넘게 화장실가고 싶은 마음을 참으면서 졸린 눈을 깨우고 있는중인데요..흑흑..533
아무래도 미친놈이 맞는것 같습니다!!!!! (추가)
어제 일어난 일을 정리하려니 무척 힘드네요(허나 지금도 현재진행중입니다..)
신랑이 5년만에 연락이 된 친구와 토요일에 만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저는 싫어하는 친구라 집에만 데려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이유는 저희 결혼식때 사회봐준다고 약속해놓곤 당일에 연락도 없이 펑크낸 친구였고
그 이후로도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 없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결혼식사회는 제 남동생친구가 대신 해줘서 다행이었죠...휴...
신랑친구들이 결혼식하고 있는 중간에 와서 제 남동생친구가 없었다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여튼 토요일 저녁에 일어난 일을 설명해드리자면..
둘이서 고깃집에 가서 술과 고기를 먹고 기어코 집에 오겠답니다.
좋은 감정은 아니었지만 알았다고 술상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이 4식구가 살기에 아주 좁은 집입니다.
분리형 원룸이라고 해서 안방하나, 창고(세탁기들어가면 거의 끝..), 화장실, 거실겸 부엌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누구 초대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초대하기 미안해서요.
와서는 자고 가겠답니다.
네????????????????????????
유치원다니는 아이랑, 6개월도 안된 아기랑, 저랑 신랑이랑 이렇게 사는데 자고 간다니...
제가 신랑에게 몰래 물었습니다.
니가 권유한거냐고 .. 아니랍니다.. 자기가 자고 가겠다고 한거랍니다.
씨.. 짜증났지만 참았는데 설마 자고 갈까 이런 마음이었던 거 같아 참았습니다.
아기가 칭얼칭얼대기 시작합니다. 잠이 온다고 재워달라는 표현인것 같아
신랑이랑 신랑친구 나가서 자라고 내보냈습니다.
5분도 채 안되서 안방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들어와 바운서에 누워 자고 있는 아기 깨웁니다.
놀아주는거 좋죠.
허나 아기가 잠이 와서 하품하고 그러는데 꼭 지금 놀아줘야 되겠습니까?
좋게좋게 부탁했죠.
아기가 잠이 와서 자야되니 거실로 나가달라고..
저한테 짜증냅니다.
씨.. 그래서 저도 버럭했습니다.
내일(일요일) 친정식구들이랑 약속도 있고 지금 시간이 11시가 넘어서 아이들은 자야 한다..
이랬더니 약속을 깨랍니다....ㅡ_ㅡ;;
왜??????????????
저를 째려보길래 저도 똑같이 째려봤습니다.
신랑이 끌고 나갑니다.
일부러 밤새기로 하고 화장실 가고 싶은거 몇 시간동안 참고 있으면서 인터넷보면서 지루한거
참고 있는데 밖에서 부시럭부시럭 거립니다.
잠에서 깼는지 창고문 여는 소리도 들리고.. 거긴 또 왜들어가는지..
냉장고문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하는 소리도 들리고..
근데 결정적인건..!!!!!!!!!!!!!!!
방금 안방문을 스~~윽 하고 여는 겁니다.
근데 제가 안자고 있고 컴퓨터 켜져있는 거 보고 다시 문 스 ~~윽 닫네요.
순간 너무 이상한 느낌이 왔는데 미치겠네요.
거실에서 자기전에 저희 첫째랑 같이 자겠다고 헛소리를 하더니..
아들이면 그래,. 같이 자라고 하겠는데 딸인데 무슨 저런 망발을 하나 싶기도 했고..
지금 제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제 바램은 차라리 지금 옷 입고 몰래 집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신랑 일어나는대로 신랑잡을거거든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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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왜 아무도 답변을 안달아주시는건지..ㅜ_ㅜ
지금 저는 3시간을 넘게 화장실가고 싶은 마음을 참으면서 졸린 눈을 깨우고 있는중인데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