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여전히 그리운 선생님 짝사랑 이야기

2013.02.25
조회2,270
안녕하세요☞☜

일어나서 바로 쓰네요ㅎㅎㅎ

시작합니다ㅋㅋ 바로..








선생님이랑 닭갈비 먹은 다음날ㅎ

영어수업이 있는날이라 학원에 갔음ㅎㅎ


영어수업을 듣고 집갈준비를 하는데...

선생님이 퇴근하는 모습이 보였음..ㅠㅋㅋㅋ

난 선생님한테 인사하고 싶어서

뛰어서 내려갔음ㅠㅠ

선생님은 벌써.. 신호등앞에서 건녀려 서있었음..ㅠ


난 "신호야 바뀌지 마라" 를 간절히 바라며

선생님 한테 다가갔음..ㅎ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난 선생님한테..

팔짱을 꼈음....☞☜

선생님도 내가 팔짱을 끼자 날 쳐다봤음..ㅋㅋ


그.. 런.. 데...






선생님이 힘이 하나도 없었음.....ㅠㅠ


내가 선생님 왜 기운이 하나도 없냐고...

누가 그랬냐고! 물어봤음..

선생님은 살짝 웃으면서 " 누가 그랬으면 왜"! 라고 물었고


난 그사람 혼내준다고 했음...ㅋㅋ


선생님이 어디 아픈거 같기도 하고...

걱정됐음ㅠ 어제 까지만해도 나랑 웃으면서..

밥먹던 사람이 왜저러나..ㅠㅠ

신호가 바뀌고 난 선생님한테 잘가라고 인사를 했음..

선생님이 나도 조심히 가라고 말하고 건너갔음..

난 잠깐 멍 .. 하며 서있는데..


선생님이 몇발자국 가다가 뒤돌아서서

"서현아 못 데려다 줘서 미안해"라고 말했음..

난 집가면서..

선생님한테 힘내라고 문자를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보내지 않았음 ㅠㅠ


그때 까지만 해도 난 아무것도 몰랐음..

선생님이 그냥 컨디션이 좋지 않구나.. 라고 생가했지..




" 서현아.. 못데려다줘서 미안해" 이말이

선생님이 나한테하는 마지막 말 일꺼라는...

그땐 정말 몰랐고..

상상할 수 없었음...


그렇게... 선생님은 내곁을 떠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