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처자 이야기...1

무명자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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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라고는 쥐뿔도 없지만 이것저것 글 읽어보다 

저도 하나 올려볼까 해서 합니다.

25살때 학교를 휴학하고 1년짜리 알바를 찾던중 커피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으로 알아 보았지요

당시 카페 베네도 없었고 바리스타란 직업이 크게 보급이 되지 않아서 생소 하긴 했습니다.

그러던 중 청담의 어느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지요.

3층 건물 한채가 다 카페인 큰 카페였어요.

왠지 커피프린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의 직원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한 

그럴싸한 유니폼의 선남 선녀들이 일 하더군요

저는 워낙 말이 없는 편이라 처음 출근하고는 사람들과 몇마디 하지 못하고 뻘쭘 했지요.

그러던 중 어느 처자가 헐레벌떡 들어왔고

테이블에 손님들이 좀 있었는데 불구 하고 죄송요~! 외치더니 탈의실로 가더군요.....

그것이 첫 만남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