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치미 뚝 때고 말합니다."취한 것 같으니 들어가 자세요, 전 가는게 맞는 듯 합니다."아이고....아예 바지를 잡습니다."너가 침대서 자 응? 내가 옷방에서 잘께. 무뚝뚝해도 너 진짜 너무 한거 아냐? 나도 진짜 힘들게 말한거라고 너같은애 제일 싫어!"뭐 어쩌라는 겁니까?좋다가 싫다가...맞아요 사실 마음은 이미 눈녹듯 많이 녹았습니다.다만 둘 다 술 먹었고 시간은 아침 7시고 이런 진행은 원치 않습니다.그러나 도저히 그렇게 고래고래 울며 잡는데 더 이상 나갈 엄두가 안났습니다."됐습니다. 베게나 하나 주세요 내가 옷방에서 자겠습니다."사실 옷방이라고는 하나 침대방에 딸려서 문이 나 있는 조그만 방입니다.여자의 눈물은 믿지 말라고 진짜 옷깃이랑 볼에는 눈물이 흥건하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아주 입이 함지박이 되서 좋아합니다."응 그래! 라면은?""됐습니다. 피곤해요""응 알았어~ 근데 너가 우리집에 처음 온 남자다? 라면도 내가 누구 처음 끓여 준거다?"사실 그당시엔 그말이 진심이고 아니고는 제겐 별 중요치 않았죠.어떻게 압니까? 맞아도 상관 없고 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왠지 좀 싫진 않더군요 말이라도..저도 나름 순수 했나 봅니다.이미 다식어버린 냄비는 뜨겁지 않아 손으로 잡고 내려서 그냥 주저 앉아 먹습니다.그땐 그냥 그래야 할것 같았습니다. 처음 끓여준 라면이라니..."왜? 왜먹어 ? 다 불었어! 먹지마~""됐습니다. 먹고 자야 해장 좀 될 것 같으니 신경 쓸거 없어요.아까워서 그러니"또 삐쭉 거리더리 방으로 갑니다.부스럭 되는 것이 자리 마련 하려 하나보다 했습니다."ㅁㅁ야 이불 깔았어 와서 자~"다 식은 라면이라 어렵지 않게 마셔 버리는둥 하고는 결국 싹 비우고 들어가니아...그건 좀 저도 떨렸습니다.진짜 무슨...청소년 드라마에 나오는 여학생 빨간 땡땡히 파자마라니......26살..직책은 주임...엄청 털털하고 말많은 여자가 빨간 땡땡이 파자마근데 잠옷이라는 단어가 저를 좀 싱숭하게 만들어서 안되겠다 싶더군요."잘께요 내일 봐요."얼른 들어와 문닫고 누우려니 말합니다."문 열고 자면 안되? 자는거 보다 잘래 응?"됐습니다. 볼것도 없고 우리 사이가 무슨 관계가 있는 사이도 아니고...그리고 술을 마셨으니 말을 아끼세요. 다시 말하지만 일어나서 후회 할 행동은 하지 말아요""아 싫어!!!! 안잘꺼야!!!"돌겠습니다.이 여자.. 전혀 날 개의치 않은 건가?알거 다 알아서 일부로 저러는 건가 정말 순진한건가?"편한대로 하세요. 잡니다."그리고 전 누웠습니다.솔찍히 좀 알딸하기도 했고 잠이 잘 올 줄 알았습니다.네. 저 여자 집에서 자는거 처음입니다.잠이 올 턱이 없죠....15분 쯤 지났나?발소리 사박사박 훤히 들립니다.화장실 가나 했습니다..다른 분들도 다 그럽니까?왜 꼭 이런 상황은 티비나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흘러 가는지요......맞습니다. 제쪽으로 오더니 이불 휙 들추고는 제 옆에 눕습니다.등 돌리며 저는 말합니다."가세요. 잘 겁니다. 행동 좀 조심히 하세요.""왜? 누가 뭐래? 난 너 알아. 그래서 옆에 잘꺼야~~~~~"뭡니까?뭐를 안다는 겁니까?....."ㅁㅁ씨랑 저랑 한살 차이고 말도 많이 안했습니다. 뭐를 안다는 겁니까? 가서 자요. 전 생각 없습니다."깔깔대며 웃습니다."얘 봐라??? 뭐가 생각 없어? 뭐?뭐? 난 그냥 옆에서 잘꺼야! 맨날 혼자 자서 심심하고 무서웠어! 너야말로 내가 먼저 말했다고 착각하지마!"갈수록 가관입니다....뭘 먼저 말했다는거지요? 고백?수락한 것도 없고 아직 맘도 안잡았습니다.그런데 웃긴게 그 와중에 저도 남자긴 남자인거지요....더 이상 가라고는 말 안했습니다.그저 등 돌아 누워서 있는데...진짜 잠 안옵니다.그리고 이어지는 아주 뻔하고 유치한 질문의 시작...."자?"15초 정도 지났는데 자? 라뇨...아 진부합니다...."안 잡니다..할 말 있습니까?""응 난 다 말했는데 넌 왜 아무 말안해?""뭘 말입니까? ""나 좋다고 했는데 넌 왜 계속 그래?"잠깐 고민 했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아직도 전 갈팡질팡 중에 있긴 했습니다.확실히 둘 중 하나는 해야 할것 같은데.....전 좀 보수적이고 고지식해서...이 상황을 만든 이 처자가 다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전 마음이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늘 둘 다 술을 마셨습니다. 내일 얘기 하죠"말 하는데 뒤에서 제 팔을 안 습니다..아....진심 그때가 제일 놀랐습니다.안내~ 토커 여러분들 이어보기 링크가 10편까지 밖에 안된다네요 ㅜㅜ 나머지는 제목으로 검색해주셔야 해요 ㅜㅜㅜㅜ95
바리스타 처자 이야기...9
"취한 것 같으니 들어가 자세요, 전 가는게 맞는 듯 합니다."
아이고....아예 바지를 잡습니다.
"너가 침대서 자 응? 내가 옷방에서 잘께. 무뚝뚝해도 너 진짜 너무 한거 아냐? 나도 진짜 힘들게 말한거라고 너같은애 제일 싫어!"
뭐 어쩌라는 겁니까?
좋다가 싫다가...
맞아요 사실 마음은 이미 눈녹듯 많이 녹았습니다.
다만 둘 다 술 먹었고 시간은 아침 7시고 이런 진행은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그렇게 고래고래 울며 잡는데 더 이상 나갈 엄두가 안났습니다.
"됐습니다. 베게나 하나 주세요 내가 옷방에서 자겠습니다."
사실 옷방이라고는 하나 침대방에 딸려서 문이 나 있는 조그만 방입니다.
여자의 눈물은 믿지 말라고 진짜 옷깃이랑 볼에는 눈물이 흥건하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주 입이 함지박이 되서 좋아합니다.
"응 그래! 라면은?"
"됐습니다. 피곤해요"
"응 알았어~ 근데 너가 우리집에 처음 온 남자다? 라면도 내가 누구 처음 끓여 준거다?"
사실 그당시엔 그말이 진심이고 아니고는 제겐 별 중요치 않았죠.
어떻게 압니까? 맞아도 상관 없고 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왠지 좀 싫진 않더군요 말이라도..저도 나름 순수 했나 봅니다.
이미 다식어버린 냄비는 뜨겁지 않아 손으로 잡고 내려서 그냥 주저 앉아 먹습니다.
그땐 그냥 그래야 할것 같았습니다. 처음 끓여준 라면이라니...
"왜? 왜먹어 ? 다 불었어! 먹지마~"
"됐습니다. 먹고 자야 해장 좀 될 것 같으니 신경 쓸거 없어요.아까워서 그러니"
또 삐쭉 거리더리 방으로 갑니다.
부스럭 되는 것이 자리 마련 하려 하나보다 했습니다.
"ㅁㅁ야 이불 깔았어 와서 자~"
다 식은 라면이라 어렵지 않게 마셔 버리는둥 하고는 결국 싹 비우고 들어가니
아...그건 좀 저도 떨렸습니다.
진짜 무슨...청소년 드라마에 나오는 여학생 빨간 땡땡히 파자마라니......
26살..직책은 주임...엄청 털털하고 말많은 여자가 빨간 땡땡이 파자마
근데 잠옷이라는 단어가 저를 좀 싱숭하게 만들어서 안되겠다 싶더군요.
"잘께요 내일 봐요."
얼른 들어와 문닫고 누우려니 말합니다.
"문 열고 자면 안되? 자는거 보다 잘래 응?
"됐습니다. 볼것도 없고 우리 사이가 무슨 관계가 있는 사이도 아니고...그리고 술을 마셨으니 말을 아끼세요. 다시 말하지만 일어나서 후회 할 행동은 하지 말아요"
"아 싫어!!!! 안잘꺼야!!!"
돌겠습니다.
이 여자.. 전혀 날 개의치 않은 건가?
알거 다 알아서 일부로 저러는 건가 정말 순진한건가?
"편한대로 하세요. 잡니다."
그리고 전 누웠습니다.
솔찍히 좀 알딸하기도 했고 잠이 잘 올 줄 알았습니다.
네. 저 여자 집에서 자는거 처음입니다.
잠이 올 턱이 없죠....
15분 쯤 지났나?
발소리 사박사박 훤히 들립니다.
화장실 가나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그럽니까?
왜 꼭 이런 상황은 티비나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흘러 가는지요......
맞습니다. 제쪽으로 오더니 이불 휙 들추고는 제 옆에 눕습니다.
등 돌리며 저는 말합니다.
"가세요. 잘 겁니다. 행동 좀 조심히 하세요."
"왜? 누가 뭐래? 난 너 알아. 그래서 옆에 잘꺼야~~~~~"
뭡니까?
뭐를 안다는 겁니까?.....
"ㅁㅁ씨랑 저랑 한살 차이고 말도 많이 안했습니다. 뭐를 안다는 겁니까? 가서 자요. 전 생각 없습니다."
깔깔대며 웃습니다.
"얘 봐라??? 뭐가 생각 없어? 뭐?뭐? 난 그냥 옆에서 잘꺼야! 맨날 혼자 자서 심심하고 무서웠어! 너야말로 내가 먼저 말했다고 착각하지마!"
갈수록 가관입니다....뭘 먼저 말했다는거지요? 고백?
수락한 것도 없고 아직 맘도 안잡았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그 와중에 저도 남자긴 남자인거지요....
더 이상 가라고는 말 안했습니다.
그저 등 돌아 누워서 있는데...진짜 잠 안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주 뻔하고 유치한 질문의 시작....
"자?"
15초 정도 지났는데 자? 라뇨...아 진부합니다....
"안 잡니다..할 말 있습니까?"
"응 난 다 말했는데 넌 왜 아무 말안해?"
"뭘 말입니까? "
"나 좋다고 했는데 넌 왜 계속 그래?"
잠깐 고민 했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아직도 전 갈팡질팡 중에 있긴 했습니다.
확실히 둘 중 하나는 해야 할것 같은데.....전 좀 보수적이고 고지식해서...
이 상황을 만든 이 처자가 다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 전 마음이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늘 둘 다 술을 마셨습니다. 내일 얘기 하죠"
말 하는데 뒤에서 제 팔을 안 습니다..
아....
진심 그때가 제일 놀랐습니다.
안내~ 토커 여러분들 이어보기 링크가 10편까지 밖에 안된다네요 ㅜㅜ 나머지는 제목으로 검색해주셔야 해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