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추천수가 13개 ㅋㅋㅋㅋ 자랑하고 싶어서 쓴 글인데 2탄도 너무 자랑하고싶네요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자리에서 일어나서 ' 죄송합니다............ ' 흐규 흐규 울었음.진짜 너무 서러워서 눈물 콧물 진짜 쏙 빼며 울었고, 그 언어 시간은 멸치쌤 혼자 수업하다가 가셨음.반장이 차렷 하기도 전에 그냥 나가심 ㅜㅜㅜㅜㅜㅜ 그 날 나의 완전 기분 꽝....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했고.. 이거 뭐 좋아하는 티도 못내고 찍히기만 했다고 자책하는데 청소 시간에 멸치쌤이 불러내길래 동산 바위에 올라가서 대화를 나눴음. (우리 모교는 동산이 있음. 미션 스쿨이라 동상도 있고 예쁜 동산에 올라가면 남학교 울타리가 있는데그것만 넘으면 남학교 운동장임. 철봉있는 그 끝자락 ㅋㅋㅋ. 점심시간에 동산을 거쳐서 급식소 및 매점을 갔음. 지금 생각해도 그 어떤 공원보다 더 이뻤네ㅜㅜㅜ 아 향수에 젖는다 ㅜㅜㅜ) 멸치쌤 - " 죄송하다고 안해도 된다. 선생님이 너무 화내서 미안하다. 근데 넌 왜케 늙었냐? "나 - ( 너무 떨려서 사과해야겠단 생각조차 못했는데... ㅋㅋㅋ) " 네? 뭐가 늙어요 " 멸치쌤 - " 나랑 나이 차이 많이 안나보인다고 ㅋㅋㅋ 내가 오빠라고 해도 믿겠다 ㅋㅋㅋ (히죽 히죽) "나 - ..... 멸치쌤 - " 널 이제 성숙녀라고 불러야겠다 " 몸매가 아니고 얼굴이 성숙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할께요 선생님..;;; 일방적으로 붙은 그 별명으로 난 우리반에서 이름이 사라지고 성숙녀로 지냈음 ㅡㅡ 그 계기로 더 친해진 것 같음. 지금 졸업앨범보면 그때랑 지금 얼굴이랑 기미만 더 생긴거빼고는 정말 똑같아 ㅜㅜㅜ난 고등학생때 노안이 아니고 지금이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저 히죽 히죽은 깐족거리는 히죽이 아니고 소리없는 미소인데 웃을때 어깨를 좀 들썩임. 뭔가 좀 어려운 웃음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수업시간에 " 성숙녀 오늘은 뭐하고싶냐? " 라고 물으심.개인적으로 동산 데이트나 그런데서 물어본다면 할 말이야 많은데 수업 시작하기 전에 물어보니 뭐 완전 사심 품은 말을 할 수는 없고 살짝만 품어서 " 내일은 기타치면서 먼지가되어 불러주세요~ " 이랬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생목으로 노래조차 안 불러줌 ㅡㅡ 나 갖고노나 ㅋㅋㅋㅋㅋㅋ ㅜㅜ 기대했건만 기타 노래는 이 일이 있기 전까지 없었음. 물리였나? 무슨 실험같은 거. 암튼 중학생으로 치면 과학 시간에 실험하는게 있었는데 시험관에 액체를 넣고 뚜껑을 닫아야했음. 딴 애가 닫았는데 보기에 마음에 안들어서 (나 은근 꼼꼼한 스타일ㅋㅋ)내가 다시 조금 비틀어서 닫았는데 시험관에 금이 쫙 가면서 손이 베였음 ㅜㅜ 심하게 깊게 베인건 아니었는데 살짝 깊고 넓게? 그래서 손에 붕대를 감고 수업에 임했고...눈 떠 보니 양호실 ㅜㅜ 머리 맡에는 모메ZONE 음료수가 있었음. '아, 멸치쌤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생각과 함께쪽지를 찾아보았으나 절대 없네. 휴 ㅋㅋㅋㅋㅋ 참고로 난 절대 허약하지않음. 박보영st 아님 ㅠㅠㅠㅠㅠ아마 그때가 그 날과 버디버디,하늘사랑을 너무 열심히했는지 그냥 쓰러진 듯 ㅋㅋㅋ ; 며칠 후 아무 일없이 멸치쌤 수업을 듣고난 후 쉬는 시간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있음.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네. 내일 수업시간에 노래불러주마. 다음부턴 조심하자'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며칠 뒤 수업 시간에 나의 멸치쌤은 또 열심히 콧구멍을 연신 벌렁벌렁대며 열창하셨음. 물론 통기타와 함께.......... 언젠가 선생님은 내게 이런 말씀하심. ' 난 너때문에 메실 음료수 절대 안마셔 임마 ' ' 넌 작가되고싶다더니 받침 그렇게 틀린거 잘만 사서 나 줬더라? ' 그럼 나의 되받아치기. 귀여니도 그런 식으로 글 써서 작가됐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2학년 중간고사 끝나고인가?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모여서 조회를 하는데 명찰, 넥타이, 뺏지 없는 사람을 한쪽으로 몰아넣더니 남자 선생님들 다섯이서 몽둥이를 들고 나옴 ㅜㅜ 나도 맞아야하는 무리에 있었는데 멸치쌤도 몽둥이를 들고 있음. 휴 ;; 나랑 눈이 마주치자 손가락을 까딱하며 자기 앞으로 오라는 제스쳐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마 잡고 서서 허벅지 다섯대씩 맞음. 재수없게 학생주임 라인에 선 애들은 맞고나서 교실로 기어감. 멸치쌤한테 내가 맞을 차례인데 소근거리듯 " 미안하다. 아파도 참아 " 221
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 22222222
오, 추천수가 13개 ㅋㅋㅋㅋ
자랑하고 싶어서 쓴 글인데
2탄도 너무 자랑하고싶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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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리에서 일어나서 ' 죄송합니다............ ' 흐규 흐규 울었음.
진짜 너무 서러워서 눈물 콧물 진짜 쏙 빼며 울었고, 그 언어 시간은 멸치쌤 혼자 수업하다가 가셨음.
반장이 차렷 하기도 전에 그냥 나가심 ㅜㅜㅜㅜㅜㅜ
그 날 나의 완전 기분 꽝....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했고..
이거 뭐 좋아하는 티도 못내고 찍히기만 했다고 자책하는데 청소 시간에
멸치쌤이 불러내길래 동산 바위에 올라가서 대화를 나눴음.
(우리 모교는 동산이 있음. 미션 스쿨이라 동상도 있고 예쁜 동산에 올라가면 남학교 울타리가 있는데
그것만 넘으면 남학교 운동장임. 철봉있는 그 끝자락 ㅋㅋㅋ.
점심시간에 동산을 거쳐서 급식소 및 매점을 갔음. 지금 생각해도 그 어떤 공원보다 더 이뻤네
ㅜㅜㅜ 아 향수에 젖는다 ㅜㅜㅜ)
멸치쌤 - " 죄송하다고 안해도 된다. 선생님이 너무 화내서 미안하다. 근데 넌 왜케 늙었냐? "
나 - ( 너무 떨려서 사과해야겠단 생각조차 못했는데... ㅋㅋㅋ) " 네? 뭐가 늙어요 "
멸치쌤 - " 나랑 나이 차이 많이 안나보인다고 ㅋㅋㅋ 내가 오빠라고 해도 믿겠다 ㅋㅋㅋ (히죽 히죽) "
나 - .....
멸치쌤 - " 널 이제 성숙녀라고 불러야겠다 "
몸매가 아니고 얼굴이 성숙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할께요 선생님..;;;
일방적으로 붙은 그 별명으로 난 우리반에서 이름이 사라지고 성숙녀로 지냈음 ㅡㅡ
그 계기로 더 친해진 것 같음.
지금 졸업앨범보면 그때랑 지금 얼굴이랑 기미만 더 생긴거빼고는 정말 똑같아 ㅜㅜㅜ
난 고등학생때 노안이 아니고 지금이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저 히죽 히죽은 깐족거리는 히죽이 아니고 소리없는 미소인데 웃을때 어깨를 좀 들썩임.
뭔가 좀 어려운 웃음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수업시간에 " 성숙녀 오늘은 뭐하고싶냐? " 라고 물으심.
개인적으로 동산 데이트나 그런데서 물어본다면 할 말이야 많은데 수업 시작하기 전에
물어보니 뭐 완전 사심 품은 말을 할 수는 없고 살짝만 품어서
" 내일은 기타치면서 먼지가되어 불러주세요~ " 이랬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생목으로 노래조차 안 불러줌 ㅡㅡ 나 갖고노나 ㅋㅋㅋㅋㅋㅋ ㅜㅜ
기대했건만 기타 노래는 이 일이 있기 전까지 없었음.
물리였나? 무슨 실험같은 거.
암튼 중학생으로 치면 과학 시간에 실험하는게 있었는데 시험관에 액체를 넣고 뚜껑을 닫아야했음.
딴 애가 닫았는데 보기에 마음에 안들어서 (나 은근 꼼꼼한 스타일ㅋㅋ)
내가 다시 조금 비틀어서 닫았는데 시험관에 금이 쫙 가면서 손이 베였음 ㅜㅜ
심하게 깊게 베인건 아니었는데 살짝 깊고 넓게? 그래서 손에 붕대를 감고 수업에 임했고...
눈 떠 보니 양호실 ㅜㅜ
머리 맡에는 모메ZONE 음료수가 있었음. '아, 멸치쌤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생각과 함께
쪽지를 찾아보았으나 절대 없네. 휴 ㅋㅋㅋㅋㅋ
참고로 난 절대 허약하지않음. 박보영st 아님 ㅠㅠㅠㅠㅠ
아마 그때가 그 날과 버디버디,하늘사랑을 너무 열심히했는지 그냥 쓰러진 듯 ㅋㅋㅋ ;
며칠 후 아무 일없이 멸치쌤 수업을 듣고난 후 쉬는 시간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있음.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네. 내일 수업시간에 노래불러주마. 다음부턴 조심하자'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며칠 뒤 수업 시간에 나의 멸치쌤은 또 열심히 콧구멍을 연신 벌렁벌렁대며 열창하셨음. 물론 통기타와 함께..........
언젠가 선생님은 내게 이런 말씀하심.
' 난 너때문에 메실 음료수 절대 안마셔 임마 '
' 넌 작가되고싶다더니 받침 그렇게 틀린거 잘만 사서 나 줬더라? '
그럼 나의 되받아치기. 귀여니도 그런 식으로 글 써서 작가됐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2학년 중간고사 끝나고인가?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모여서 조회를 하는데
명찰, 넥타이, 뺏지 없는 사람을 한쪽으로 몰아넣더니 남자 선생님들 다섯이서
몽둥이를 들고 나옴 ㅜㅜ
나도 맞아야하는 무리에 있었는데 멸치쌤도 몽둥이를 들고 있음. 휴 ;;
나랑 눈이 마주치자 손가락을 까딱하며 자기 앞으로 오라는 제스쳐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마 잡고 서서 허벅지 다섯대씩 맞음.
재수없게 학생주임 라인에 선 애들은 맞고나서 교실로 기어감.
멸치쌤한테 내가 맞을 차례인데 소근거리듯
" 미안하다. 아파도 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