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작년에 음슴체 초보 남치니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당시 남자친구와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에 '첫 만남'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ㅋㅋㅋㅋ 너무나 평범하지만 소중한 추억이기에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서요.물론 실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첫 만남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ㅋ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2012. 2. 28 일 그 날이 우리의 첫 만남 이었습니다. ㅋ저희는 같은 대학 같은 과 신입생 오티에 참석하기위해 학교 체육관에 앉아 있었지요. 과 특성상.. 여자가 별로 없는 공대라서 선배님들은 여자 후배를 보면 참 말을 많이 걸어주셨슴니다 ㅋㅋㅋㅋ 제 남자 친구는 바로 제 옆에 앉아있었지만서로 모르는 사이인지라 인사는 커녕 찬 바람만 쌩쌩 어색어색.....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뒤에 앉아 계시던 장난 끼 많으신 선배님들이 " 야 니네 안친해? 아~~~~ 서로 몰라? 야 남자가 먼저 인사해야지!! 친해져봐 ㅋㅋㅋㅋ" 라고 아주 감사하고 고맙고 최고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땐 몰랐지만 그 때 우리가 그냥 모른 채로 지나갔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테니까요 ㅎ 제 남자친구의 첫 인상은 훤칠하다. 였습니다. 180이 넘는 키에 깔끔한 옷, 적당히 듣기 좋은 중저음 목소리. (물론 지금은 더멋있어 보이지요><ㅋㅋㅋ 무쌍커플에 운동도 잘하고 키도 크고 덩치는 적당하니 멋있구 옷도 깔끔하게 잘어울리게 입고 복스럽게 먹고 내 쌩얼과 화장한 얼굴을 잘 구분못하는 귀여운 멍~함도 있고 자상하고 때론 터프하고 나 밖에 모르고 등등등등) 그렇게 우리는 서로 학교에 오게된 이야기,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기대 등등소소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저는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만난 친구이자, 미래를 약속한 남자친구가 된 그를 알게되었습니다. 오티에서 배정된 소모임 선배들이 밴드 소모임 소속이라서 저는 제 남자친구를 처음 본 그 날, 그의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했고 제 남자친구가 저에게 처음 보낸 카톡은 " 노래 못한다며....... 겁나 잘부르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기분은 좋았지만 전 진심으로 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우리는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 후 저의 남자친구는 왠지 모르게 다른 친구들 한테 보다 저에게 많은 관심을 주었습니다. 제가 아침 일찍 수업에가서 졸리다고 카톡하니 강의실앞에 따뜻한 커피를 사다 놓아 주었고 대학교에와서 제대로 아는 사람 없이 점심을 먹어야 할 때매일같이 선배들과의 약속에 저와 함께 해주었고 환절기에 독한 감기에 걸린 저를 위해아침 8시에 학교 주변 병원을 미리 찾아서 같이 가주었고 학교가 끝나면지하철로만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인 저의 집에 데려다 주기 일 쑤였고 술을 잘 못하는 저를 위해 벌주를 마셔가며 저를 챙겨주었지요. 어느 순간 그는 저에게 그의 마음을 고백했고,저도 제 마음에 솔직해지기위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그렇게 우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사는 곳은 인천제가 사는 곳은 수원인데요. ( 너무 구체돋나요? ㄷㄷ 좀 겁나기 시작했음 )학생 신분으로 오고갈 거리라고 하기엔 정말 먼 거리입니다.ㅠ 하지만 제 남자친구는 매일봐야한다며 항상 데려다주고 주말엔 놀러와주고... ㅋㅋㅋㅋㅋ 처음엔 제 남자친구가 저를 정말 많이 좋아해 주었는데사귄지 1년이 되어가는 지금제가 정말 그를 많이 사랑한다는 걸 느낍니다. 일년동안 그가 저에게 해준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엄청 큰 인형, 커플링, 촛불 이벤트 등등...많은 선물과 이벤트도 받았지만.. 그 것들 보다도 저에게 제가 아닌 또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었고제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좀 더 성숙해지는 저를 느꼈지요. 내일 모레면 우리가 첫 만남을 한지 딱 일년 되는 날이네요. 여보 진심으로 사랑해!!!♥ 이 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저희의 첫 만남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굿밤되세요~~~~^.^ 만약 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면 사진올릴게요^^!! 일단 카톡사진 몇개~ㅎ 3
사진有) 음슴체 초보 남치니 기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작년에 음슴체 초보 남치니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당시 남자친구와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에 '첫 만남'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ㅋㅋㅋㅋ
너무나 평범하지만 소중한 추억이기에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서요.
물론 실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첫 만남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ㅋ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2012. 2. 28 일 그 날이 우리의 첫 만남 이었습니다. ㅋ
저희는 같은 대학 같은 과 신입생 오티에 참석하기위해 학교 체육관에 앉아 있었지요.
과 특성상.. 여자가 별로 없는 공대라서
선배님들은 여자 후배를 보면 참 말을 많이 걸어주셨슴니다
ㅋㅋㅋㅋ
제 남자 친구는 바로 제 옆에 앉아있었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인지라 인사는 커녕 찬 바람만 쌩쌩 어색어색.....
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뒤에 앉아 계시던 장난 끼 많으신 선배님들이
" 야 니네 안친해? 아~~~~ 서로 몰라? 야 남자가 먼저 인사해야지!! 친해져봐 ㅋㅋㅋㅋ"
라고 아주 감사하고 고맙고
최고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땐 몰랐지만 그 때 우리가 그냥 모른 채로 지나갔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테니까요 ㅎ
제 남자친구의 첫 인상은 훤칠하다. 였습니다.
180이 넘는 키에 깔끔한 옷, 적당히 듣기 좋은 중저음 목소리.
(물론 지금은 더멋있어 보이지요><ㅋㅋㅋ 무쌍커플에 운동도 잘하고 키도 크고
덩치는 적당하니 멋있구 옷도 깔끔하게 잘어울리게 입고 복스럽게 먹고
내 쌩얼과 화장한 얼굴을 잘 구분못하는 귀여운 멍~함도 있고
자상하고 때론 터프하고 나 밖에 모르고 등등등등

)
그렇게 우리는 서로 학교에 오게된 이야기,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기대 등등
소소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저는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만난 친구이자,
미래를 약속한 남자친구가 된 그를 알게되었습니다.
오티에서 배정된 소모임 선배들이 밴드 소모임 소속이라서
저는 제 남자친구를 처음 본 그 날,
그의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했고
제 남자친구가 저에게 처음 보낸 카톡은
" 노래 못한다며....... 겁나 잘부르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기분은 좋았지만 전 진심으로 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우리는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 후 저의 남자친구는 왠지 모르게 다른 친구들 한테 보다
저에게 많은 관심을 주었습니다.
제가 아침 일찍 수업에가서 졸리다고 카톡하니
강의실앞에 따뜻한 커피를 사다 놓아 주었고
대학교에와서 제대로 아는 사람 없이 점심을 먹어야 할 때
매일같이 선배들과의 약속에 저와 함께 해주었고
환절기에 독한 감기에 걸린 저를 위해
아침 8시에 학교 주변 병원을 미리 찾아서 같이 가주었고
학교가 끝나면
지하철로만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인 저의 집에 데려다 주기 일 쑤였고
술을 잘 못하는 저를 위해
벌주를 마셔가며 저를 챙겨주었지요.

어느 순간 그는 저에게 그의 마음을 고백했고,
저도 제 마음에 솔직해지기위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그렇게 우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사는 곳은 인천
제가 사는 곳은 수원인데요. ( 너무 구체돋나요? ㄷㄷ 좀 겁나기 시작했음 )
학생 신분으로 오고갈 거리라고 하기엔 정말 먼 거리입니다.ㅠ
하지만 제 남자친구는 매일봐야한다며 항상 데려다주고
주말엔 놀러와주고... ㅋㅋㅋㅋㅋ
처음엔 제 남자친구가 저를 정말 많이 좋아해 주었는데
사귄지 1년이 되어가는 지금
제가 정말 그를 많이 사랑한다는 걸 느낍니다.
일년동안 그가 저에게 해준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엄청 큰 인형, 커플링, 촛불 이벤트 등등...많은 선물과 이벤트도 받았지만..
그 것들 보다도
저에게 제가 아닌 또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었고
제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좀 더 성숙해지는 저를 느꼈지요.
내일 모레면 우리가 첫 만남을 한지 딱 일년 되는 날이네요.
여보 진심으로 사랑해!!!♥
이 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저희의 첫 만남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굿밤되세요~~~~^.^
만약 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면
사진올릴게요^^!!
일단 카톡사진 몇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