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만나기

182013.02.27
조회211
안녕하세요??

이런 사적인 얘기를 판에 쓰는건 처음인데

떨리기도하구 익명의힘을 빌리니 안심이 되기도하네요ㅋㅋ


본격적으로 얘기에 들어가기 앞서

소개를 해드릴게용

일단 저는 18살 고2 어린양이구요

저의 첫사랑 그분은 올해 19살 고3되십니당ㅎㅎ



자 그럼 이야기 스타또!!


이 이야기는 9년의 세월을 거슬러

저의 초딩2때 시작됩니당ㅋㅋ

저에게는 딱 한살 많은 연년생 오빠가 있습니다

그래요...

제첫사랑 그분은 바로 오빠친구입니당ㅎㅎ


편의상 제첫사랑을 민이오빠라할게요ㅋㅋ


제가 민이오빠를 첨 본날은

굉장히 짜증에 젖어있던(?) 날이엇어요

그때 영어과외 비스무리한걸 하고 집에 왓는데

현관에 못보던 흰 운동화가 잇는겁니당


첨엔 오빠가 신발삿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 디자인이 그닥 오빠가 신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엿어요

엄마한테 누구왔냐구 물엇더니

오빠친구가 놀러왔다고 하더라구요

그친구가 바로바로 민이오빠죵♥


그때 저는 오빠랑 방을 같이썻는데

오빠가 친구랑 논답치고 방문 걸어잠그고 있으니까

들어가 자고싶었던 저는 어린맘에

참지 못하고 엄마에게 짜증을 냈죠


그러던 차에 오빠친구가 집에간다고

방문을 열고나와 현관으로 가서

그 하얀 운동화를 신었어요


그땐 집에 온 손님을 누구던간에

현관앞까지 나서서 배웅을 해주는게 습관인지라

민이오빠 역시 배웅을 했어요

뭐 인사를 햇다기보단 혼자 뽀루퉁하게 서있었던것 같아요ㅋㅋㅋ

그렇게 첫만남을 뒤로하고...



며칠 뒤 역시 영어과외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이었어요

친구랑 막 헤어지고 집쪽으로 가려하는데

누가 밝게 웃으며

"안녕????" 인사를 햇어요


사실 누군지도 모르고 저도 쑥스러워하면서

같이 인사를햇죠ㅋㅋㅋㅋㅋㅋ

그게 민이 오빠랍니당ㅎㅎ


저는 어릴때랑 지금 성격이 좀많이 달라요

어릴때는 뭐랄까 천상여자?ㅋㅋㅋㅋㅋㅋ

제입으로 말하기 뜨끔하네욬ㅋㅋ

지금은 좀나대고다니죠... ㅎㅏ

예나지금이나 낯을 굉장히 많이 가려욬ㅋㅋ


무튼 민이오빠가 그날 반짝반짝 빛나는미소로

인사를 해준덕분에 조금 호감을 갖게되엇죠


뭐 초딩이 알면얼마나 알겟어요...

걍잘해주면 다조은거짘ㅋㅋㅋㅋㅋㅋ


무튼 반응 조으면 담편 쓸게용ㅎㅎ

이 이야기가 불과 4개월전까지 이어지는 이야기예요..ㅋㅋㅋㅋ

진짜 오래 조아햇죠ㅜㅠ

사실 뭐 아직도 좋아는하지만

오빠가 고3인만큼... 맘이 가는대로 할수는 없네요ㅜ



무튼 조은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