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은 교생쌤*4

구빵2013.02.27
조회1,571

안녕하세요~

 

허허허헣...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ㅋㅋㅋ

 

 

 

 

 

시작!ㅋㅋ

 

 

 

 

 

 

 

 

 

그러다 내가 학교생활 궁금한거도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 쌤 졸업축하겸 밥은 사드린다고 했음ㅋㅋ

 

 

 

 

 

 

쌤은 자기 아지트를 알려주신다고 했음..ㅋㅋㅋ 아지트?ㅋㅋㅋㅋㅋㅋ

 

 

 

 

 

 

여튼... 뭐지 이러면서 약속장소를 정하고 약속 날이 되어 그 아지트에서 만남 ㅋㅋ

 

 

 

 

아지트는 강옆..뭐라고해야하지..여튼 강쪽 음 ㅋㅋㅋ 강옆임..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쌤이였음..ㅋㅋㅋㅋㅋ

 

 

 

 

 

 

쌤은 어릴때 이 동네에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사용할 수 없게 된 다리가 있었음. 그 다리에서 자주 놀았다고 함.. 아지트..음..

 

 

 

 

그냥..그려러니 하고 벤치에 앉아 이것 저것 얘기를 한거같음.. 학교 생할, 고등학교애들 얘기, 그리고 쌤

이 졸업하고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 그런 얘기를 한거같음 ㅋㅋㅋ

 

 

 

그 아지트에는 강 사이를 건널 수 있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다리를 건너면서 쌤이 사진을 같이 찍자고 했음 ㅋㅋㅋ 그래서 사진을 찍음 ㅋㅋㅋ

 

 

 

 

 

 

그 사진은 아직도 있음 ㅋㅋ 님들 커플 앱 암? 비ㅌㅇ 이라고하는 앱이있는데.. 그앱 다운받아서 젤 처음

 

올린게 그 사진임 ㅋㅋ 기억나냐며 쌤이 올리셨음 ㅎㅎ

 

 

 

 

 

 

 

음.. 그때 얘기하다 집 얘기가 나왔었음.. 쌤집은 쌤이 워킹다녀오니 이사를 가있었다고함.

 

 

근데 신기한게 지금쌤집이 우리집에서 버스를 타면 10분 정도거리임..이게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거린데...ㅋ

 

 

 

 

 

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집에 이사를 왔음.ㅋㅋㅋㅋ

 

 

신기한건..내가 고딩때, 쌤이 교생때도 서로의 집은 십분거리ㅋㅋㅋ

 

 

 

 

 

그렇게 밥을먹고 담에또보자며 헤어지게됨 ㅋㅋ

 

 

 

그러면서 쌤은 일을 하시게 되고, 나도 다시학교를 다님 ㅋㅋ

 

 

 

 

 

 

 

학교에서  우리집에 가려면 버스를 두 번타야됨. 꼭 거쳐야하는 환승 지점이 홈+임.

 

 

 

 

쌤은 집에 가는 길에 홈+가 있음..

 

 

 

 

가끔씩 버스시간 안맞을 때 쌤한테 카톡을 함..혼자기다리면 심심하니깐..ㅋㅋㅋㅋ (우리집가는 버스는..몇대없음ㅜ)

 

 

 

나 -쌤 어디세요?

 

쌤 - 일 지금 마쳤다.. 넌 어디야?

 

나 - 홈+에요ㅋㅋㅋ 오세요ㅋㅋ

 

쌤 - 그래 ㅋㅋ

 

이러면서 밥먹고, 커피집에가서 얘기하고 집에가고 그랬음..ㅋㅋ

 

 

 

쌤도 내가 그 시간 때 거기 있는지 알고, 연락이 왔었음..ㅋㅋ

 

 

 

 

그래서 자주 밥을 먹고, 자주 얘기하다보니.. 쌤이 좋아지고, 너무 편했음!!

 

 

 

 

 

쌤도 니가 가까이에 살아서 다행이라며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는 게 많은 데 친구들은 다 멀리 취업나가서 얘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니가 있어서 참 좋고 편하다 했음..ㅋㅋ

 

 

 

 

 

 

 

 

그 때부터였나 봄...ㅎㅎㅎㅎ

 

 

 

 

 

 

 

쌤이 편하다가도 떨리고... 홈+ 지나갈때마다 괜시리 생각나서 카톡하게 되고..그랬음 ㅎㅎ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쌤 나이를 생각하자... 나랑 너무 많이 차이나.ㅜ 이런 생각으로 연락을 안 할 때면

 

 

 

 

쌤이 연락이 와서 쌤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가 없었음.. 아.. 매력남 ㅋㅋ

 

 

 

 

쌤과 자주가던 카페가있음 ㅋㅋㅋ 맨날 거기에서 얘기했었음 ㅋㅋ

 

 

 

 

 

 

전에 만났던 사람들 얘기들~ 뭐 이런저런 얘기들 엄청 많이 했었음 ㅋㅋ

 

 

 

 

 

 

그래서 서로의 연애 스타일이나. 싫어하는 연애스타일 이런 걸 다 꿰고 있음 ㅋㅋ

 

 

 

 

 

 

 

나는 집착이좀 심한 편인데...쌤은..엄청 싫어함...,남자들은 집착녀 안좋아한다고..훈계도 하셨음..ㅋㅋ

 

 

 

 

 

 

여튼..남녀가 자주만나면 ,,, 뭔가 생기는 거같음 ㅋㅋ

 

 

 

 

 

 

 

 

 

음..시간은 아주 잘 갔음 ㅋㅋ 중간고사가 지나고 기말고사기간에 나는 우리집 근처 학교열람실에서 공부

를 하고 있었음 ㅋ

 

 

 

 

진짜 공부가 잘 안됐음....ㅜ 쌤을 뭘 할까? 생각도 나고 공부도 어렵고 ㅜ

 

 

 

 

 

그날이 쌤 생신 이었는데... 왠지 공부를 다 끝내고 연락을 해야 할 것 만 같은 느낌이였음....

 

 

 

 

공부안한다고 막 혼낼거같은..그런 느낌이 들었음....

 

 

 

 

 

여튼 억지로 공부를 다끝내고 집에가는 길에 쌤한테 전화를 했음 ㅋㅋ

 

 

 

나- 쌤 ~ 생신축하 드려요!

 

쌤- 그래 고맙다 ㅋㅋㅋ

 

나- 오늘 뭐 하셨어요?ㅋ

 

쌤- 집에서 몸보신 했다ㅋ

 

 

 

뭐 이랬던 것 같음 ㅋㅋ 나는 공부가 너무 안된다며 쌤한테..ㅋㅋ 술 먹고 싶어요ㅋㅋ 라고 했음 ㅋㅋ

 

 

 

 

그러다 쌤과 나는 술을 한잔 하게 되었음 .... 이 때 술이 한잔.두잔. 들어가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됨 *_*

 

 

 

 

 

 

 

 

 

 

 

 

 

 

그렇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셤 기간이 끝나고 쌤이 나한테 니가 좋다. 넌 어떠냐..라고 물었음...

 

 

 

 

나도 물론 좋지만.... 쌤..나이도 있고... 뭔가 쫌 그런게 있어서,,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음.

 

 

 

 

그리고 난 방학이 되자 바로 학교에서 주최하는 농활체험을 다녀옴..ㅋㅋ

 

 

 

 

 

 

농활은 무지무지 힘이 들었음 ㅜㅜ 폰은 놔두고 일하러가서 일 갔다오면 쌤 카톡에 빵끗 웃음이 났음 ㅋㅋ

 

 

 

 

 

거기서 쌤이랑 밤에 계속 통화하고,, 카톡하고. 음.ㅋㅋ 사귀고 있지는 않았지만.. 사귀는 듯한 애틋함과

 

설렘이 최고조였음 ㅋㅋ

 

 

 

 

 

 

쌤이 농활가기전..한번 더 얘기를 하셨음.. 저번의 대답을 언제 해줄 거냐 는 식으로 물어보셨음...그래서

 

 

 

 

난... 농활다녀와서 대답해 드릴께요 라고 했음...ㅋㅋ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그 땐.. 진짜. 고민 많이 했음..쌤이 좋고, 생각나고, 보고싶고 한데 왜 사귀는건 저렇게,,주저했는지..ㅜㅜ

 

 

 

 

 

 

농활가기전, 쌤만나서 그 얘기를 들은 날. 쌤한테 집에 돌아와서 장문의 카톡을 했음..

 

 

 

 

 

 

나- 쌤..저는 너무 고민이되요,, 쌤이랑 만나면 오래 만날 거 그렇게 오래 만나다가 헤어지면 쌤은 나이가 있으니 그땐 결혼을 해야하니.. 그때 또 딴사람만나서 결혼 어쩌고저쩌고... 이런 얘기를 한거같음..ㅋㅋ 내가 쌤 결혼을 신경쓰고 있었음.. 그만큼,,나이가 걸렸나봄..

 

 

 

 

 

 

 

 

쌤- 너는 만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헤어질 생각을 하는 거에 조금 실망했다.. ..뭐,,이런 답이 왔었음..

 

 

 

 

 

그 답을 보고..뭔가 확신을 얻은 거 같음..그래..뭐...나랑 결혼 할 것 도 아닌데//..ㅋㅋ 그냥 맘 편히 만나

야 겠다 하고 농활 다녀왔음..,ㅋㅋ

 

 

 

 

 

 

근데.... 농활 다녀온 후 쌤을 만났는데... 음..뭐라해야할까.. 우리사이를 뭔가 확실히 해야겠는데.. 그냥..

 

 

쌤,,저도 쌤 좋아요..이렇게 대뜸 말하면.. 좀...부끄럽고..그래서.

 

 

 

 

 

썜한테...우리가 어떤사이인지  확인 받고싶었고, 다시 나에게 얘기 해주길 바랬음..

 

 

 

 

나-  쌤..우리 어떤사이에요?

 

쌤- 우리 연애할래?

 

나- (기다렸다는 듯잌ㅋㅋ)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은 진짜,,스믈스물 나지만 저랬음ㅋㅋㅋㅋ 살짝..비슷함 ㅋㅋㅋㅋㅋㅋ

 

 

 

 

 

 

 

 

그날 우리는 사귀게 되었음 ♥♥♥♥♥♥♥ 

 

 

 

 

쌤은.. 나한테 고백하기전까지 엄청 고민을 했다고함...

 

 

분명 내가 쌤을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확신이 서지않았다고함..ㅋㅋ

 

 

자기혼자서 오버하는 거인가 생각했다고함..

 

 

 

 

 

하지만....지금은  그런생각 하나도없음 ㅎㅎ 음슴 ㅋㅋㅋ

 

 

 

 

 

 

 

 

 

 

 

 

 

 

 

아..긴 이야기가끝이 났네요 ㅋㅋ 중간중간 빼먹은 얘기들도있는데,,이렇게길다니 ㅋㅋㅋㅋ

 

 

다음편은... 연애 에피소드  올려도되겟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