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흥분) 내친구와 내친구오빠 참~ 좋네요

나도2013.02.27
조회131

안녕하세요 톡커분들

저는 톡 첨 써봐요흐흐흐흐ㅡㅇㅎ으흥

지금 긴장했어요 무지...

 

 

 

 

 

 

 

 

지금부터 진지하니깐 궁서 체로 가겠어요

제말좀 들어주세요..ㅎㄱ흑

제 친구 어쩌죠... 너무 답답해요

너무 집에서 꽉잡혀사는거 있죠ㅜㅜ

 

다름이 아니라 제친구는 여잔데(저도 여자..)

오빠 한명이랑 남동생 한명있어요

정말 칙칙해보이죠?

제친구가 하필 남자들 사이에 그렇게 꽉 끼어 태어나가지고

 

아..잡담 너무 많이 늘어놨네

 

처음의 시발점은 오빠의 내친구 돈 쌤쳐가기 기술입니다

에휴.. 얼마전에 제 친구들과 함께 떠뽀끼를 사먹기 위해서

떠뽀끼 집에 갔죠 그리고 더치페이를 위해

모두가 한자리에 진지하게 돈을 나누기 시작 헸습니다.

그헌데 이게 뭔일?!!!

제친구 돈이 없어졌다네요?

그리고는 제친구 하는말이 "아...오빠야가 가져갔지 싶다"

우리는 모두 경악을했죠..

사실 에전부터 친구의 오빠가 내친구를 매우 만만하게 본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동생돈을.. 그것도 여동생돈을 그렇게 가져간답니까?

제친구 없는 사이에 제친구 방에 들어와서 지갑 뒤져서 꺼내갔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우리는 모두 멘붕이 오기 시작했죠.

남의 일인데도ㅋㅋㅋㅋ 그런데 거기서 저희를 더 멘붕오게

만들것은....

 

제친구의 말이였습니다.

그러니깐 제친구는 흥분하지 않았어요

보통은 돈을 말도 없이 가져가면 열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너무 고분고분하게 말하더라구요

"아..씨  짜증나"

이게 끝이예요..

저희가 보다 못해 친구에게

"야!! 니오빠한테 따져야지!! 이건 진짜 아니다!!"

라는 식으로 친구를 부축였습니다

 

그래도 제친구는 그냥 아까 처럼 공감만 할뿐...

그래서 흥분잘하는 제가 엄마한테 이르라고 하니

제친구는 많이 일렀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도 이런일이 많이 일어났다는 징조 겠죠

그런데도 제친구 오빠는 전~~~~혀

반성할 기미 조차 보이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친구오빠에 의한 제 피해 사례입니다

제가 어느날 외갓집에 가게 되어서 집을 챙기고있는데

엄마의 2G폰 충전기가 엄마의 괴력에 의해ㅋㅋㅋㅋ 붕괴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줄 몰라하던 엄마가 어쩌냐고 허둥허둥 대는 겁니다

그때 저는 엄마의 투지폰과 맞는 usb연결 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컴퓨터 뽑아서 가져갈수도 없는 노릇

시골인데 컴퓨터 있겠습니까? 없어요ㅠㅠ

그때!! 바로 생각난건 제친구 충전기!!

요즘 충전기도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usb연결 하는 구멍 2개 뚫어놓고 콘센트로 꼽으면

되는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제친구한테 말하고 빌렸죠

그리고 제친구가 제가 돌아오니 필요하다며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제친구가 제 충전기를 안들고왔어요!!

 

그래서 다음날 들고오라고 하고

다음날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하는 말은...

"아..오빠가 지꺼 없다고 니꺼 가져가 버렸어"

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완전 컬쳐쇼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화 해보라고 내가 말해야겠다고 하니

일단 내가 전화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맡겼더니... 아니.. 이렇게 답답할수가

오빠가 자기껏도 아닌 충전기들고가서는 아주 큰소리 떵떵 치더군요

그런데 제친구는 화도 아닌 화를 내고는 끊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전 제껄 가지고 가서 저렇게 뻔뻔스럽게 이야기하는

친구오빠가 괘씹해서 전화 걸어보라고 했지만 결국...결국..

제친구를 미래의 응징 때문에 저에게 폰을 넘기지 못했어요,,

지금은 받았지만.. 그때 얼마나 괘씸했는데

속에 화딱지가 여기저기 나네요..휴...

 

이밖에도 많지만..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지루한 저의 흥분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