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생년이라 학교를 일찍갔습니다. 19살 대학교 1학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멋도모르고 들어간 대학교 컴퓨터 관련된 과라 여자들이라곤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었고, 하루하루 재미없던 날들을 보내고 있던중, 영유아 학과랑 과MT를 갔죠, 학교가 신생학교라그런지, 많이 허술하기도 하고 재미없는 게임들만 반복됐었는데, 그때 한창 복불복 게임이 유행이라 비타민음료랑 식초를 막 섞어놔서, 멋도모르고 막 뛰어서 식초를 한사발 들이켰고, 혼자 헛구역질을 해대고.. 그때 사실 문자가 오더군요, 괜찮니? 어..? 알려준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문자가하나둘 오게되고, 급속도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죠, 만나서 얘기도하고 밥도 먹고 일주일간을 행복하게 지내다가, 아.. 안되겠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 고백을 하기로 마음을먹고, 순수한 로맨스, 이벤트하나 할줄도 못해서, 정말 시시하게 사랑했었던 마음 가짐하나로, 까페에서, 우리 시작할까요? 라고 말을 조심스레 건냈고, 그녀는 흔쾌히 응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뒤가 헤어짐이라는 어두운, 결과도 있는줄은 상상도 못한채, 그렇게 19살과 20살의 풋풋한 첫사랑은 시작이 됐죠, 하루하루가 너무 좋아서 미칠듯한 하루, 눈을 감고있어도 보이는 그녀, 당장이라도 뛰쳐나가서 택시를 잡아서라도 10분이라도 보고싶었던 너무나 행복했었던 하루하루가 군대라는 장애물에 걸릴날이 얼마 남지 않았죠, 그렇게 저는 군대를 갔고.. 지금와서는 참 너무나 한심스러웠지만, 많이 집착을했고, 많이 전화로 싸우기도하고, 수화기너머로 들리는 그녀의 울음소리.. 또 저도 다른남자와 연락하고 좋은 관계가 발전되가는 모습을보고 실망을하고, 헤어지자고 얘기를 했지만, 울면서 잡더군요. '그래.. 사람이잖아..' 믿자 한번만 더 믿자 그래서.. 별탈없이 무사히 전역을하고.. 불안한미래와 꿈을 위해서 휴학을하고.. 공무원시험준비를 하고.. 그녀는.. 직장을 구하고.. 이 일들이 마지막을 암시하고 있음을 몰랐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면서.. 수험생이여서 그런지, 금전적인문제...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었고.. 직장인인 그녀는 저를 성심성의껏 금전적인건 둘째치더라도 마음으로서도 저를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었죠.. 도중에 저는 남모를 자격지심에 괜히 화도내고.. 짜증나고 속으로 화가 너무많이나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음에도 내가 더 잘했어야 했음에도 그녀의 마음을 많이 긁어놨었죠.. 작년 추석 시간을 달라.. 참 가슴아프더군요.. 항상 내옆에있을줄 알았던그녀가.. 별일아닐거야 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들더군요.. 손이 막 떨리고.. 어쩔줄 모르고.. 스산한 가을바람이 불때쯤.. 그녀의 직장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서프라이즈를 해주자... 쭐래쭐래 따라갔지만.. 다른 남자와 눈을 마주치고.. 웃고... 그뒤에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냥.. 손에 꼭진 꽃한송이를 들고 아무것도 못했었습니다. 4년전 처음 그녀를 봤을때 제가 했던것과 잔상이 겹치더군요..맞아요... 전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제가 뺏었거든요.. 보면서.. 참.. .행복해보이는구나...저남자도.. 지금 활짝웃고있는 그녀도.. 4년전 나와 같은 상황이였겠지..우리도 저렇게 행복했었을때가 있었지.. 하면서.. 십분 이해가되더군요... 그래.. 벌받는거라고 생각하자.. 애초에 단추가 잘못끼어진것이라고 생각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전에 뭐 마음이 기운남자가 있니.. 라고 물었을때, 그런거 아니라고 말한그녀가 그냥 야속하더군요.. 집착과 아집 고집을 부렸던제가.. 다 놓게 되더군요.. 그래.. 나도 저랬었지..하면서.. 그냥.. 놔주자..라고.. 그녀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잘지내니?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됐구나, 헤어지고나서, 바닷가를 혼자 거닐어보고.. 그냥 푸르다못해 시린 그 바다를 보면서 울면서 너를 반을 덜었고, 커플링을 도저히 내손으로 팔지못해 부모님께 부탁해서 판 커플링값 10만원을 들고 방문앞에서 하염없이 울었던 나를 보면서 너를 반의 반을 덜었다. 혼자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아직도 남아있었던 반지자욱을 보면서 울며 너를 반의반을 다 덜었어, 마지막으로 다 덜어냈어 내가 성격이 좋지못해서, 뒤에서 꽃한송이를 들며 너를 봤을때, 당장 쫓아가려했지만, 참 너가 많이 행복해보이더라, 이쁜 웃음, 아름다웠던 너의 미소를 보면서 나는 차마 못가겠더라, 그냥.. 뒤에서 멍하니 너를 보면서 행복을 빌어줄수밖에없었어, 4년전 나를 보는것 같아서 4년전 우리가 너무너무 행복했었던 그 상황인것 같아서..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어, 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고 가끔 너와 걷던 장소를 보면서 내가슴이 한아름 먹먹해지고 숨이 턱 하고 멎을듯한 기분에 휩싸여도 참 좋았던 기억, 추억이였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모르게 씨익 웃게되더라 ^^ 많이 이뻐져라, 많이 멋있어지고, 여자에게 최고의 화장은 웃음이잖아? 그사람과 많이 웃으면서, 이뻐지는게 아니라 아름다워지고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고맙다. 그리고 많이 사랑했다. 잘지내는것같아 너무나 보기좋구나, 아프지말고 안녕
4년간의 화려한 연애
19살 대학교 1학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멋도모르고 들어간 대학교 컴퓨터 관련된 과라 여자들이라곤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었고, 하루하루 재미없던 날들을 보내고 있던중, 영유아 학과랑 과MT를 갔죠,
학교가 신생학교라그런지, 많이 허술하기도 하고 재미없는 게임들만 반복됐었는데, 그때 한창 복불복 게임이 유행이라 비타민음료랑 식초를 막 섞어놔서, 멋도모르고 막 뛰어서 식초를 한사발 들이켰고,
혼자 헛구역질을 해대고..
그때 사실 문자가 오더군요, 괜찮니?
어..? 알려준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문자가하나둘 오게되고, 급속도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죠, 만나서 얘기도하고 밥도 먹고 일주일간을 행복하게 지내다가, 아.. 안되겠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 고백을 하기로 마음을먹고,
순수한 로맨스, 이벤트하나 할줄도 못해서, 정말 시시하게 사랑했었던 마음 가짐하나로, 까페에서, 우리 시작할까요? 라고 말을 조심스레 건냈고, 그녀는 흔쾌히 응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뒤가 헤어짐이라는 어두운, 결과도 있는줄은 상상도 못한채, 그렇게 19살과 20살의 풋풋한 첫사랑은 시작이 됐죠,
하루하루가 너무 좋아서 미칠듯한 하루, 눈을 감고있어도 보이는 그녀, 당장이라도 뛰쳐나가서 택시를 잡아서라도 10분이라도 보고싶었던 너무나 행복했었던 하루하루가 군대라는 장애물에 걸릴날이 얼마 남지 않았죠,
그렇게 저는 군대를 갔고.. 지금와서는 참 너무나 한심스러웠지만, 많이 집착을했고, 많이 전화로 싸우기도하고, 수화기너머로 들리는 그녀의 울음소리.. 또 저도 다른남자와 연락하고 좋은 관계가 발전되가는 모습을보고 실망을하고, 헤어지자고 얘기를 했지만, 울면서 잡더군요.
'그래.. 사람이잖아..' 믿자 한번만 더 믿자 그래서.. 별탈없이 무사히 전역을하고.. 불안한미래와 꿈을 위해서 휴학을하고.. 공무원시험준비를 하고.. 그녀는.. 직장을 구하고.. 이 일들이 마지막을 암시하고 있음을 몰랐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면서.. 수험생이여서 그런지, 금전적인문제...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었고.. 직장인인 그녀는 저를 성심성의껏 금전적인건 둘째치더라도 마음으로서도 저를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었죠..
도중에 저는 남모를 자격지심에 괜히 화도내고.. 짜증나고 속으로 화가 너무많이나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음에도 내가 더 잘했어야 했음에도 그녀의 마음을 많이 긁어놨었죠..
작년 추석 시간을 달라.. 참 가슴아프더군요.. 항상 내옆에있을줄 알았던그녀가.. 별일아닐거야 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들더군요.. 손이 막 떨리고.. 어쩔줄 모르고.. 스산한 가을바람이 불때쯤.. 그녀의 직장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서프라이즈를 해주자... 쭐래쭐래 따라갔지만.. 다른 남자와 눈을 마주치고.. 웃고... 그뒤에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냥.. 손에 꼭진 꽃한송이를 들고 아무것도 못했었습니다.
4년전 처음 그녀를 봤을때 제가 했던것과 잔상이 겹치더군요..맞아요... 전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제가 뺏었거든요.. 보면서.. 참.. .행복해보이는구나...저남자도.. 지금 활짝웃고있는 그녀도.. 4년전 나와 같은 상황이였겠지..우리도 저렇게 행복했었을때가 있었지.. 하면서..
십분 이해가되더군요... 그래.. 벌받는거라고 생각하자.. 애초에 단추가 잘못끼어진것이라고 생각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전에 뭐 마음이 기운남자가 있니.. 라고 물었을때, 그런거 아니라고 말한그녀가 그냥 야속하더군요..
집착과 아집 고집을 부렸던제가.. 다 놓게 되더군요.. 그래.. 나도 저랬었지..하면서.. 그냥.. 놔주자..라고..
그녀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잘지내니?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됐구나, 헤어지고나서, 바닷가를 혼자 거닐어보고.. 그냥 푸르다못해 시린 그 바다를 보면서 울면서 너를 반을 덜었고, 커플링을 도저히 내손으로 팔지못해 부모님께 부탁해서 판 커플링값 10만원을 들고 방문앞에서 하염없이 울었던 나를 보면서 너를 반의 반을 덜었다. 혼자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아직도 남아있었던 반지자욱을 보면서 울며 너를 반의반을 다 덜었어, 마지막으로 다 덜어냈어
내가 성격이 좋지못해서, 뒤에서 꽃한송이를 들며 너를 봤을때, 당장 쫓아가려했지만, 참 너가 많이 행복해보이더라, 이쁜 웃음, 아름다웠던 너의 미소를 보면서 나는 차마 못가겠더라,
그냥.. 뒤에서 멍하니 너를 보면서 행복을 빌어줄수밖에없었어, 4년전 나를 보는것 같아서 4년전 우리가 너무너무 행복했었던 그 상황인것 같아서..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어, 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고 가끔 너와 걷던 장소를 보면서 내가슴이 한아름 먹먹해지고 숨이 턱 하고 멎을듯한 기분에 휩싸여도 참 좋았던 기억, 추억이였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모르게 씨익 웃게되더라 ^^
많이 이뻐져라, 많이 멋있어지고, 여자에게 최고의 화장은 웃음이잖아? 그사람과 많이 웃으면서, 이뻐지는게 아니라 아름다워지고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고맙다. 그리고 많이 사랑했다. 잘지내는것같아 너무나 보기좋구나,
아프지말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