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정말 상병달기 일주일도 안남기고 1차정기휴가중에 결국은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4년반이랑 시간을 함께했는데... 그간 힘들었고 제 섬세하지못함에 상처도 받아왔고 얼마전부터는 사랑이 아예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이제 헤어지자고 그렇게.. 전혀 예상치도 못하고 바보처럼 있던 제게 청천벽력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그저 믿고있었고 아무런 준비조차 없이 다가온 이상황에 전 정신이고 뭐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울었던것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믿지않으려하고 장난치지말라면서 그렇게 서럽게 울면서 그날은 그렇게 이별을 했었네요. 정말 아무리 이해해야하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수십번 생각해봐도 이미 패닉상태인 저는 그 다음날(어제) 아침에도 찾아가서 이야기해보려고하고 최대한 냉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그렇게 붙잡아보고자 했습니다.. 오빠 이제 아예 얼굴도 안보겠단 말은 아니야라고 하면서도 정말 마음이 돌아서버린건지 차갑게 이제 가야한다며 반지를 손에 쥐어주고 나서던 여친.. 서러운거 꾹 참으며 아직..아직은 못받겠다고 돌려준뒤 보냈습니다. 그날 낮에 가족스케쥴이 있었던건 이미 알고있었기에 저녁에 다시 얘기하자며 보냈고 여친도 저녁에 돌아올 거라고 그렇게 말했었죠. 뭐 결국 그날 여친은 일이 늦어져서 저녁에 보지는 못했고 다음날(오늘) 시간있으니 만나서 얘기하자라고 일단은 제발 집에 들어가라고 자꾸 이러면 정말로 싫어진다고 문자로 그렇게 절 들여보냈습니다. 들어와서 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어나 점심때쯤 나가서 결국 봤습니다. 안좋은 모습보여주기싫어 일부러 의연한척.. 나도 시간이 필요하니 오늘은 같이 있어달라말하고 평소처럼 밥먹고.. 비니가 이상하다며 벗으라고하곤 머리가 까치집이자 직접 젤로 머리 정리까지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연인이 아닌 사이로서의 선은 분명히 그으면서.. 그래도 그순간 정리해주는 그 손길이 너무 행복한게 제 속이였습니다. 그 후 쇼핑도 하고 제가 전부터 노래방이 가고싶었다고하며 가자고하자 그다지 내키지 않는듯하면서도 정을 생각해서인지 떠나며 제게 마지막 배려를 해주고싶은건지 끝까지 따라와주었구요.. 그렇게 하루를 다 보내고 나섰습니다. 근데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어느새 넣었는지 여자친구 커플링이 제손에 잡히더군요.. 저도 물러서기로 마음먹고 나온터라 더이상 돌려주지는 않고 정말 이렇게되는거냐 알겠다고 갖고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정말로 제대로 정리하고싶은지 이젠 자기라 부르지말아달라, 그 커플링은 버려라 그런얘길하더군요.. 떨리고 서럽고 터질것같은 가슴을 추스리면서 저보고 이제 버스 타라는 여자친구에게 알았다 정말로 그렇다면 나도 지금은 물러서겠다, 다만 나중에 나 나와서 정말 당당히 설수있게되면 다시 오겠다. 정말 난 널 이렇게 잊을수는 없을것같다. 그렇게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미 마음이 다 정리된 듯한 여자친구의 차갑고 단호한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않습니다.. 사귀기전부터 사귀게되고난 후 그 오랜 시간동안 한번도 본적없는 모습이였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며 후에 인연으로 다시만나게되길 간곡하게 빌었습니다... 뭐라 형용할 길이 없습니다만 지금은 어떻게든 받아들이고 후일을 기대해보려고합니다... 그 기대자체가 바보같은 짓일거라고 생각하고있지만 그래도 지금의 저로써는 어쩔수가없네요... 커플링... 얼마안되는 ost에서 맞춘 거의 아이들용 반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돈없는 학생처지에 그거라도 맞추며 같이 웃고 행복해하고 항상 서로 끼고나오나 안나오나 감시 아닌 감시까지하며 추억쌓아온 반지였습니다.. 여자친구의 버리라는 그 말은 정말 미련안남기고 정리하려는 말이였을까요..? 전 버릴수는 없어서 두개포개서 보관해두려고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그저 이렇게라도 털어놓지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써내렸습니다.. 이미 저도 마음은 다잡으려고 하고있는 상태입니다만.. 찌질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결국 헤어지고야 말았습니다..
4년반이랑 시간을 함께했는데...
그간 힘들었고 제 섬세하지못함에 상처도 받아왔고 얼마전부터는 사랑이 아예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이제 헤어지자고 그렇게.. 전혀 예상치도 못하고 바보처럼 있던 제게 청천벽력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그저 믿고있었고 아무런 준비조차 없이 다가온 이상황에 전 정신이고 뭐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울었던것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믿지않으려하고 장난치지말라면서 그렇게 서럽게 울면서 그날은 그렇게 이별을 했었네요.
정말 아무리 이해해야하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수십번 생각해봐도 이미 패닉상태인 저는 그 다음날(어제) 아침에도 찾아가서 이야기해보려고하고 최대한 냉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그렇게 붙잡아보고자 했습니다..
오빠 이제 아예 얼굴도 안보겠단 말은 아니야라고 하면서도 정말 마음이 돌아서버린건지 차갑게 이제 가야한다며 반지를 손에 쥐어주고 나서던 여친.. 서러운거 꾹 참으며 아직..아직은 못받겠다고 돌려준뒤 보냈습니다. 그날 낮에 가족스케쥴이 있었던건 이미 알고있었기에 저녁에 다시 얘기하자며 보냈고 여친도 저녁에 돌아올 거라고 그렇게 말했었죠.
뭐 결국 그날 여친은 일이 늦어져서 저녁에 보지는 못했고 다음날(오늘) 시간있으니 만나서 얘기하자라고 일단은 제발 집에 들어가라고 자꾸 이러면 정말로 싫어진다고 문자로 그렇게 절 들여보냈습니다.
들어와서 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어나 점심때쯤 나가서 결국 봤습니다.
안좋은 모습보여주기싫어 일부러 의연한척.. 나도 시간이 필요하니 오늘은 같이 있어달라말하고 평소처럼 밥먹고.. 비니가 이상하다며 벗으라고하곤 머리가 까치집이자 직접 젤로 머리 정리까지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연인이 아닌 사이로서의 선은 분명히 그으면서.. 그래도 그순간 정리해주는 그 손길이 너무 행복한게 제 속이였습니다. 그 후 쇼핑도 하고 제가 전부터 노래방이 가고싶었다고하며 가자고하자 그다지 내키지 않는듯하면서도 정을 생각해서인지 떠나며 제게 마지막 배려를 해주고싶은건지 끝까지 따라와주었구요..
그렇게 하루를 다 보내고 나섰습니다. 근데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어느새 넣었는지 여자친구 커플링이 제손에 잡히더군요.. 저도 물러서기로 마음먹고 나온터라 더이상 돌려주지는 않고 정말 이렇게되는거냐 알겠다고 갖고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정말로 제대로 정리하고싶은지 이젠 자기라 부르지말아달라, 그 커플링은 버려라 그런얘길하더군요.. 떨리고 서럽고 터질것같은 가슴을 추스리면서 저보고 이제 버스 타라는 여자친구에게 알았다 정말로 그렇다면 나도 지금은 물러서겠다, 다만 나중에 나 나와서 정말 당당히 설수있게되면 다시 오겠다. 정말 난 널 이렇게 잊을수는 없을것같다. 그렇게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미 마음이 다 정리된 듯한 여자친구의 차갑고 단호한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않습니다.. 사귀기전부터 사귀게되고난 후 그 오랜 시간동안 한번도 본적없는 모습이였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며 후에 인연으로 다시만나게되길 간곡하게 빌었습니다...
뭐라 형용할 길이 없습니다만 지금은 어떻게든 받아들이고 후일을 기대해보려고합니다... 그 기대자체가 바보같은 짓일거라고 생각하고있지만 그래도 지금의 저로써는 어쩔수가없네요...
커플링... 얼마안되는 ost에서 맞춘 거의 아이들용 반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돈없는 학생처지에 그거라도 맞추며 같이 웃고 행복해하고 항상 서로 끼고나오나 안나오나 감시 아닌 감시까지하며 추억쌓아온 반지였습니다.. 여자친구의 버리라는 그 말은 정말 미련안남기고 정리하려는 말이였을까요..? 전 버릴수는 없어서 두개포개서 보관해두려고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그저 이렇게라도 털어놓지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써내렸습니다.. 이미 저도 마음은 다잡으려고 하고있는 상태입니다만.. 찌질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