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으면 새벽 4시마다 전화와서 못 잊은 여자 얘기하던 전 남자친구..제가 과민반응이었던걸까요..?-1
꼬맹이2013.03.01
조회144
아..노트북으로 쓰다가 갑자기 렉먹어서 폰으로다시 씁니다.. 스크롤 길어도 읽어주세요ㅜ
2편: http://m.pann.nate.com/talk/pann/3178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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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만 판을 보던 여자 고등학생이에요..서론 다 제쳐놓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는 제 무례함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쓰기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음..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일단 이이야긴 내 주위 가까운 지인들은 대부분 알기에.. 만약이라도 "어.. 이 이야기.." 이렇게 생각하는 분은 그냥 조용히 나에게 연락을 해주기 바람.. 문제의 그 남자는 나보다 연상임 내가 한..3~4년쯤 전에 보고 그냥 호감을 갖고 있다가 계속 보다보니 점점 좋아하게 됐음. 그러다보니 그 오빠 만날 땐 항상 같이 있던 친구가 "얘가 오빠 좋아한데요." 이런 말을 내뱉었고, 그 오빤 그때 내가 자길 좋아한단걸 알게 되었음. 그러고 한 동안 연락하다가 연락이 갑자기 뚝 끊겼음 그러곤 "아.. 내 상대가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나도 나 나름대로 잊고 남자친구 생겨서 잘 지내다가 헤어지고 솔로의 길을 걷고있었음.
그러고 작년 말에 연락이 왔음 잘 지내냐 뭐 그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다가 나보고 되게 많이 변했다면서 막 옛날엔 하지도 않았을 그런 말도 막 했음. 솔직히 난 이사람이 왜 이런가 했는데 연락하면서 이 사람이 늘 하던 말이 "사귈까?? 사귀자 우리" 이런 말이었음 난 솔직히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그닥 그렇게 신경을 안 썼음.
걍 흘려듣고 말았는데 그러고 얼마뒤에 이오빠가 나한테 만나자고 그러는 거임 오랜만에 얼굴 함 보자고 그래서 뭐 할것도 없겠다 ㅇㅋ 하고 만나러 갔었음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가 그 오빠가 반지 주면서 고백을 함 사귀자고 근데 내가 살면서 그런 고백을 처음 받아봤기에 엄청 설랬던 나는 그러자고 했음 그렇게 나름 우리는 알콩달콩 사귀고있었음 12월 말에 사겨서 올해초에 해돋이를 보러가자고 그 오빠가 제안을 해서 일단 알겠다고 한 상태였었음 근데 하필 그날 가족들끼리 모임이 있었음 오빠가 나랑 해돋이 본다고 친구들이랑 약속도 깨고 한게 너무 미안해서 주말에 오빠가 친한형들이랑 클럽간다고 그날 연락안될것 같다고 한거 그냥 알았다고 넘겼음..
근데 그 주말에 사건이 터짐 난 이오빠랑 내가 진짜 사귀는 동안 한번도 큰소리 난적이 없었는데 그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음..
주말에 가족들도 다 집을 비운 상태였고 혼자 집에 있는 것보단 누구든 만나야지 하고 연락이 되었던 애가 진짜 친한동생이었음 얘도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집이 빈 상태라 둘이서 막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일탈을 하겠냐면서 들뜬 상태로 어디갈까 어디갈까 그러다가 밤바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바다보러 가자고 말을 꺼냈음 얘도 콜하면서 그대로 우린 기차타고 두근두근 이러면서 해운대로 감. 물론 오빠한텐 문자를 넣었음'우리해운대가>
술 먹으면 새벽 4시마다 전화와서 못 잊은 여자 얘기하던 전 남자친구..제가 과민반응이었던걸까요..?-1
2편: http://m.pann.nate.com/talk/pann/3178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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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만 판을 보던 여자 고등학생이에요..서론 다 제쳐놓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는 제 무례함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쓰기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음..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일단 이이야긴 내 주위 가까운 지인들은 대부분 알기에.. 만약이라도 "어.. 이 이야기.." 이렇게 생각하는 분은 그냥 조용히 나에게 연락을 해주기 바람.. 문제의 그 남자는 나보다 연상임 내가 한..3~4년쯤 전에 보고 그냥 호감을 갖고 있다가 계속 보다보니 점점 좋아하게 됐음. 그러다보니 그 오빠 만날 땐 항상 같이 있던 친구가 "얘가 오빠 좋아한데요." 이런 말을 내뱉었고, 그 오빤 그때 내가 자길 좋아한단걸 알게 되었음. 그러고 한 동안 연락하다가 연락이 갑자기 뚝 끊겼음 그러곤 "아.. 내 상대가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나도 나 나름대로 잊고 남자친구 생겨서 잘 지내다가 헤어지고 솔로의 길을 걷고있었음.
그러고 작년 말에 연락이 왔음 잘 지내냐 뭐 그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다가 나보고 되게 많이 변했다면서 막 옛날엔 하지도 않았을 그런 말도 막 했음. 솔직히 난 이사람이 왜 이런가 했는데 연락하면서 이 사람이 늘 하던 말이 "사귈까?? 사귀자 우리" 이런 말이었음 난 솔직히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그닥 그렇게 신경을 안 썼음.
걍 흘려듣고 말았는데 그러고 얼마뒤에 이오빠가 나한테 만나자고 그러는 거임 오랜만에 얼굴 함 보자고 그래서 뭐 할것도 없겠다 ㅇㅋ 하고 만나러 갔었음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가 그 오빠가 반지 주면서 고백을 함 사귀자고 근데 내가 살면서 그런 고백을 처음 받아봤기에 엄청 설랬던 나는 그러자고 했음 그렇게 나름 우리는 알콩달콩 사귀고있었음 12월 말에 사겨서 올해초에 해돋이를 보러가자고 그 오빠가 제안을 해서 일단 알겠다고 한 상태였었음 근데 하필 그날 가족들끼리 모임이 있었음 오빠가 나랑 해돋이 본다고 친구들이랑 약속도 깨고 한게 너무 미안해서 주말에 오빠가 친한형들이랑 클럽간다고 그날 연락안될것 같다고 한거 그냥 알았다고 넘겼음..
근데 그 주말에 사건이 터짐 난 이오빠랑 내가 진짜 사귀는 동안 한번도 큰소리 난적이 없었는데 그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음..
주말에 가족들도 다 집을 비운 상태였고 혼자 집에 있는 것보단 누구든 만나야지 하고 연락이 되었던 애가 진짜 친한동생이었음 얘도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집이 빈 상태라 둘이서 막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일탈을 하겠냐면서 들뜬 상태로 어디갈까 어디갈까 그러다가 밤바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바다보러 가자고 말을 꺼냈음 얘도 콜하면서 그대로 우린 기차타고 두근두근 이러면서 해운대로 감. 물론 오빠한텐 문자를 넣었음'우리해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