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애 아빠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가 있어요. 결혼하신분들 이성친구에 대해 고민한적 있나요? 배우자가 이성친구교제 허락해주나요?
고등학교때부터 동성보단 이성친구가 더 많았어요. 제 성격이 변한 시기에요. 여자 앞에선 말 한마디도 못하고 소심한 A형.. 내성적에서 적극적으로.
친구가 먼저 말을 걸었어요. 그 후. 여자가 편해지기 시작하고 더 잘 맞았어요. 같이 술마시고 놀고 얘기하고 들어주고 쌩얼부터 성형후 기타등등 어떤 친구는 집에서 자고 가라해서 전 바닥에서 친구는 침대서. (물론 결혼전에) 결혼 후엔 와이프한테도 말 못하는 속마음도 친구에게 털면서 마음이 후련해지고.. 그러면서도 정확히 선 긋고 손 한번 안 잡은 친구들이였어요.
제 와이프는 이 친구들 중 하나가 아니였어요. 와이프는 중학교때 부터 줄곧 남자에게로 부터 고백받을 만한 외모를 가졌어요. 처음 본 순간 '아 이 여자랑 결혼해야지'생각했어요. 대화도 안했는데. 그리고 수년간의 연얘 끝에 결혼하고 아이도 있어요.
하지만 와이프는 제가 이성친구가 있는걸 싫어해요. 그냥 싫어해요. 물론 친구들이 이쁜건 사실이에요. 저랑 잘 어울리기도하고 친구들이 저랑 같이 다니면 커플인줄로 알고 오해 하는 사람도 많았고. 연얘할때부터 와이프는 친구를 더이상 만나지 말래요. 동성 친구들하고만 만나라고요.
그게 쉽게 되나요. 몰래 만났어요. 핸드폰 기록 지우고. 와이프 일가친척 친구들이 없는 동네서 만나고. 바람 피는것도 아니고 무슨 죄인인 마냥..
물론 친구를 좋아해요. 친구가 아프면 같이 슬퍼할꺼고요. 하지만 사랑하고는 너무나 다르죠. 아무리 술 취했어도 흑심 품은적은 절대 없었어요.
그렇지만 향후 50-60년을 봤을때..이 친구들과의 관계는 더 유지가 되기 힘들다는걸 느꼈어요. 이제는 와이프 속이기 싫어요. 바람 피는것도 아니지만.. 예전엔 설득도 해봤지만..남여간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내가 싫다는데 왜 만나려 하냐고.. 그래서 안 만나려고해요. 친구보단. 아내와 아이가 더 중요하죠..
아쉽고, 그리울꺼고, 생각도 자주 나겠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고 연락을 끊을려해요.. 인연이라면 언젠간..우연적인 만남이 있겠죠..
30대 애 아빠. 이성친구와의 미래는...
결혼하신분들 이성친구에 대해 고민한적 있나요? 배우자가 이성친구교제 허락해주나요?
고등학교때부터 동성보단 이성친구가 더 많았어요.
제 성격이 변한 시기에요. 여자 앞에선 말 한마디도 못하고 소심한 A형..
내성적에서 적극적으로.
친구가 먼저 말을 걸었어요. 그 후. 여자가 편해지기 시작하고 더 잘 맞았어요.
같이 술마시고 놀고 얘기하고 들어주고 쌩얼부터 성형후 기타등등
어떤 친구는 집에서 자고 가라해서 전 바닥에서 친구는 침대서. (물론 결혼전에)
결혼 후엔 와이프한테도 말 못하는 속마음도 친구에게 털면서 마음이 후련해지고..
그러면서도 정확히 선 긋고 손 한번 안 잡은 친구들이였어요.
제 와이프는 이 친구들 중 하나가 아니였어요.
와이프는 중학교때 부터 줄곧 남자에게로 부터 고백받을 만한 외모를 가졌어요.
처음 본 순간 '아 이 여자랑 결혼해야지'생각했어요. 대화도 안했는데.
그리고 수년간의 연얘 끝에 결혼하고 아이도 있어요.
하지만 와이프는 제가 이성친구가 있는걸 싫어해요. 그냥 싫어해요.
물론 친구들이 이쁜건 사실이에요. 저랑 잘 어울리기도하고
친구들이 저랑 같이 다니면 커플인줄로 알고 오해 하는 사람도 많았고.
연얘할때부터 와이프는 친구를 더이상 만나지 말래요. 동성 친구들하고만 만나라고요.
그게 쉽게 되나요. 몰래 만났어요.
핸드폰 기록 지우고. 와이프 일가친척 친구들이 없는 동네서 만나고.
바람 피는것도 아니고 무슨 죄인인 마냥..
물론 친구를 좋아해요. 친구가 아프면 같이 슬퍼할꺼고요. 하지만 사랑하고는 너무나 다르죠.
아무리 술 취했어도 흑심 품은적은 절대 없었어요.
그렇지만 향후 50-60년을 봤을때..이 친구들과의 관계는 더 유지가 되기 힘들다는걸 느꼈어요.
이제는 와이프 속이기 싫어요. 바람 피는것도 아니지만..
예전엔 설득도 해봤지만..남여간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내가 싫다는데 왜 만나려 하냐고..
그래서 안 만나려고해요. 친구보단. 아내와 아이가 더 중요하죠..
아쉽고, 그리울꺼고, 생각도 자주 나겠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고 연락을 끊을려해요..
인연이라면 언젠간..우연적인 만남이 있겠죠..
맘이 아파서 술마시며 이렇게 속마음을 터네요 친구한테가 아닌 네이트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