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넋두리좀들어주세요

힘들다2013.03.01
조회57
저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남한테말하지도 못할걸 여기다가 푸는 수바께앖네요
저희집은 남들이 말하는 돈걱정없는집이고
아빠엄마언니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언니는 몸이약해서 엄마의보살핌을덕차지햇어요 똑같은선물두개를사와도 언니꺼엔 긴편지. 제껀그냥선물하나. 전그래도 항상언니가 더 약하니까..그런생각으로 살아왓네요

그리고언니는 정말머리가좋습니다
진짜 누가봐도 예술쪽이든 체육쪽이든 공부쪽이든 특출낫어요 저는 그냥 언니에묻혀서 그저그런학생이구요 어릴때도 피아노신동이다 천재다그런소릴 많이듣고 아파서오냐오냐해서 언니가 철이없고 자존심이세고 감정조절을 못해요
전어릴때부터 유일하게 언니보다 태권도를 훨씬잘햇는데 언니는자존심이상한다고 태권도를다녀오면 저를 항상때렷어요
저는 언니와 평소엔잘지내지만 맞는게무서워서 말도제대로못하고 속으로끙끙앓앗어요
그런데언니가중학교를진학하면서 살이많이찌기시작햇는데 그때부터
화를 참지못하고 충동적이고 밖을잘안다녓어요
기분나쁘다고 저한테 유리컵을던지고 뺨때리고 키보드던지고 그래도 언니가힘드니까..라고생각햇어요

이렇게써도 저는 밖에서건 집에서건 활발하고시끄러운 친구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런건 절대 친구들한테못말하겟더라고요
전 키가 백칠십이넘고 언닌백칠십이조금안됩니다
저희둘다어릴때뚱뚱한편이엇고
저는 크면서 싸돌아다니느라 살짝마른편이고
언니는 밖에 나가질않아 아직뚱뚱합니다
칠십후반정도나갈걸요언니는...
언니는 공부도진짜잘하고 예술진학을앞두고있습니다
저는 그런언니가그냥부러운데 언니는저가 키크고말르고친구가많다는이유로절싫어해요

갈수록충동적인게심해져서 우울증치료도받고요
살이 찐다고 수술시켜달라고매일조릅니다
그렇다고 언니가백키로넘는것도아니고 그냥뚱뚱한편인데매일울고불고 소리를지릅니다
자기는 왜살이안빠지느냐고
움직이지도않고먹을거다먹는사람이 살빠지는거바라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학교도안나가고 그롷다고 친구가없는것도아니에요
언니혼자 자긴진정한친구가없다고생각합니다
너무심해져서 엄마한테쌍욕도하고 유리창도깨고 엄미때리고 솔직히미친년같아요
강아지키우는데 강아지한테화풀이하고 그래서뭐라하면 또 때리면서지랄을하고
아빠도이제지방으로가셔서통제가안됩니다
어떡하죠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