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매의 사이

천사동생2013.03.02
조회270
안녕하세요.
흔한 오빠를 둔 17살 흔녀임(음슴체 ㄱㄱ)

간략하게 우리 남매에 대해 소개하겠음.

오빠 스무살 나 17살 우리 남매는 3살차이남

에피소드를 적기 전에 우리 남매사이는 원래 쏘우보다 무서웠음

오빠는 이전에 성격이 완전 B형이엿음(혈액형이 B형이긴함)
하필 사춘기도 찾아와 나한텐 오빠가 아니라 적이엿음 ㅇㅇ
오죽 착한제가(자칭임 이해 ㅇㅇ) 칼을 들고 덤빔 0.0

지금생각하면 내가 미쳣나 할정도로 정신이 이상햇음

지금은 연인사이(이것도 좀 이상한데)라 오해받을정도로 친함
다만 제가 천사(자칭 ㅇㅇ)라는 한에서 ㅎㅎ

에피소드 1.

우리오빠가 돈이 후한가 봄.
정말 어디다가 버리고 오는지 알수가 없음
그만큼 돈 관리를 정말 못함.

용돈 10만원주면 일주일도 못감 5만원주면 3일도 못감
정말 개 쩜. 이건 격어봐야함.
반면에 글쓴이 돈씀씀이 괜찮음 이건 정말 인정함

하루는 이상한 옷이 택배로 왓음
옷은 미친듯이 많은데 입을옷이 없다고 자꾸 사대던 시기가 잇엇음
어느날 택배가 와 뜯어보니.....
왠 나이롱소재에 반팔이온거임
앞이며 뒤며 꽈배기처럼 뭔가 말려있었음
이 옷에 정체는 뭘까 글쓴이 고민했음..
(참고로 우리오빤 옷입는게 남다름)
오빠가 오더니 웃으면서 아주씐나게 입음

이게웬일

안입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꼬여잇고막꽈배끼처럼나이롱소재가 반팔이
형태를 알수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옷 처리는 내가 다함...
왜냐 뷰모님이 아시면 또 한소리 할까봐 오빠가 줠라 부탁함
멀쩡한 새옷을 어캄? 버리기엔 양심이 하늘을 찌림
헌옷수거함도 우리동네 음슴 ㅡㅡ(진짜음슴)
자칭 천사동생 글쓴이 옆동네까지 손수 그 옷들고 갓다오심 ㅇㅇ

에피소드 한 서른개쯤잇음 이건 재미보다 일단 시작임
결론은 우리 남매 나없이는 살수없는 오빠얘기임ㅋㅋ
예고를 주자면 '오빠죽을꺼같해 살려줘..하아..아악!!!' 과
'그새끼 어딧냐' 편임 ㅋㅋㅋㅋ

궁금하지 않음?ㅎ(히죽히죽)

아..글쓴이..곧잇음 지갑들고 나가야함..
오빠 그 망할 사람이 ㅎㅎ 톡이와선
부평인데 놀다보니 12시 넘엇더라 택시비가 없더라ㅎㅎ
술먹고 헤롱댐. 참고로 부평은 저희 집에서 지하철 7개의 정류장과
버스 15분을 가야하는거리임
이 새벽에. 이 날씨에. 이 황사에.
아 방금도 전화옴..당연 택시비는 제몫...ㅎㅎ
독자님들 다녀오겟음...

너무재미없다고 악플달기있긔없긔..ㅠㅠ
나가기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주세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