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대학입학도 안한 13학번 남자에요
크리스마스쯤에 네이버카페에서 같은대학갈 친구 만드려고
글을 올리니 여자애가 카톡으로 말을 걸어왔어요
이것저것 대학교에 대한얘기 어디사냐 뭐하고 지냈나
물어보다보니 그애가 전화를 매일 해주길래 저도 전화하며
많이 가까워졌어요
다니던 제빵학원여자에게 차이고 괴로워 할때
할말은 별로 없었지만 같이 톡하고 전화하고 하니
점점 마음이 놓이고 대학같이갈 사이라는 관계에서
통화하면 하루에 1시간 넘어가면서 좋아하는 사이까지됐고
설날엔 멀지만 만나서 같이 영화보고 걸어다니고 하다보니
서로 말을 없었지만 이때까지 나랑 연락하던 사람이 옆에 있다는것이 신기하고 기뻐서 말문이 막혔어요
그냥 만났으니 놀아야지가 아닌 이때까지 고마워하던걸
좋아하던 감정을 억눌러왔던것 그냥 키스해 버렸어요
그래서 사귀는 사이로 했어요
사실 처음봤을때는 예쁘진 않았어요
제가 말재주가 좋아서 주변에 여자도 많고 눈도높았지만
이렇게 확끌리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놀라웠어요
아껴주고싶고 허튼짓 할생각이 안들어요
아무튼 그렇게 오티전까지 카톡하고 연락하다가
자취방에 입주했는데 운좋게 같은동네에 여자친구도 입주했죠
그렇게 오티당일날 모두가 어색한 오티때 그냥 옆사람에게 말걸고 얼굴 아는 정도가 다인데 오티후에 여자친구가 내가 조용하고 재미없어서 안좋다고 하네요 아직 제대로 친한친구와 노는것도 못보여주고 여자친구가 집에와도 할말이 생각이 안나고 항상 피곤했었거든요 저는 사실 말이 많아요 개그맨 지망생이 꿈이던 때도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내가 말없이 조용한 성격으로 보니까 좀 찌질해 보였나봐요
여자친구지역 살고 우리대학교로 오는 남자애들 3명을 소개받아서 같이 놀다온 얘기를 하는데 재밌었고 괜찮았고 그렇다네요 그중에 남자애 한명과 친하다는데 재밌는 말도 많이하고 그렇다며 난 안그렇다는 식으로 비교하니 좀 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자꾸 별로같데요
Cc에 같은과고 같은동네라서 헤어지면 괴로울텐데
여자친구한테 말잘하는거나 재밌게 이야기 해준적이 아직없어요 같이 산책가자고 할때마다 대학교 사람 만나서 우리사이 들킬까봐 무섭다고 하네요 저랑사귀는게 창피한걸까요.. 밤새 혼자 고민해봤는데 역시나 제가 성급했나봐요 대학가서 천천히 여자친구 사겨도 안늦는데..
그래도 달래주고 다음부턴 재밌게 잘대해주겠다고 했어요
제 여자친구 옆에있으면 아무생각이 안나고 입도 잘안열려요
이런사람 있나요?.. 기가 죽는다고 해야하나..
내일은 22일이에요 뭘해줘야 할까요
여자친구와 어떻게 편해질지가 고민이네요
주절주절 많이도 썻네요 그냥 누구한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가 써봐요 암울하고 재미없는 제 얘기들어주셔서 고마워요 하루잘보내세요
대학연애 여자친구에게 어색한게 고민
아직 대학입학도 안한 13학번 남자에요
크리스마스쯤에 네이버카페에서 같은대학갈 친구 만드려고
글을 올리니 여자애가 카톡으로 말을 걸어왔어요
이것저것 대학교에 대한얘기 어디사냐 뭐하고 지냈나
물어보다보니 그애가 전화를 매일 해주길래 저도 전화하며
많이 가까워졌어요
다니던 제빵학원여자에게 차이고 괴로워 할때
할말은 별로 없었지만 같이 톡하고 전화하고 하니
점점 마음이 놓이고 대학같이갈 사이라는 관계에서
통화하면 하루에 1시간 넘어가면서 좋아하는 사이까지됐고
설날엔 멀지만 만나서 같이 영화보고 걸어다니고 하다보니
서로 말을 없었지만 이때까지 나랑 연락하던 사람이 옆에 있다는것이 신기하고 기뻐서 말문이 막혔어요
그냥 만났으니 놀아야지가 아닌 이때까지 고마워하던걸
좋아하던 감정을 억눌러왔던것 그냥 키스해 버렸어요
그래서 사귀는 사이로 했어요
사실 처음봤을때는 예쁘진 않았어요
제가 말재주가 좋아서 주변에 여자도 많고 눈도높았지만
이렇게 확끌리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놀라웠어요
아껴주고싶고 허튼짓 할생각이 안들어요
아무튼 그렇게 오티전까지 카톡하고 연락하다가
자취방에 입주했는데 운좋게 같은동네에 여자친구도 입주했죠
그렇게 오티당일날 모두가 어색한 오티때 그냥 옆사람에게 말걸고 얼굴 아는 정도가 다인데 오티후에 여자친구가 내가 조용하고 재미없어서 안좋다고 하네요 아직 제대로 친한친구와 노는것도 못보여주고 여자친구가 집에와도 할말이 생각이 안나고 항상 피곤했었거든요 저는 사실 말이 많아요 개그맨 지망생이 꿈이던 때도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내가 말없이 조용한 성격으로 보니까 좀 찌질해 보였나봐요
여자친구지역 살고 우리대학교로 오는 남자애들 3명을 소개받아서 같이 놀다온 얘기를 하는데 재밌었고 괜찮았고 그렇다네요 그중에 남자애 한명과 친하다는데 재밌는 말도 많이하고 그렇다며 난 안그렇다는 식으로 비교하니 좀 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자꾸 별로같데요
Cc에 같은과고 같은동네라서 헤어지면 괴로울텐데
여자친구한테 말잘하는거나 재밌게 이야기 해준적이 아직없어요 같이 산책가자고 할때마다 대학교 사람 만나서 우리사이 들킬까봐 무섭다고 하네요 저랑사귀는게 창피한걸까요.. 밤새 혼자 고민해봤는데 역시나 제가 성급했나봐요 대학가서 천천히 여자친구 사겨도 안늦는데..
그래도 달래주고 다음부턴 재밌게 잘대해주겠다고 했어요
제 여자친구 옆에있으면 아무생각이 안나고 입도 잘안열려요
이런사람 있나요?.. 기가 죽는다고 해야하나..
내일은 22일이에요 뭘해줘야 할까요
여자친구와 어떻게 편해질지가 고민이네요
주절주절 많이도 썻네요 그냥 누구한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가 써봐요 암울하고 재미없는 제 얘기들어주셔서 고마워요 하루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