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나온 방청객한테 반했습니다

뽕득뽕득2013.03.03
조회2,118

네 안녕하세요 22살 걍 평범한 군인입니다

 

 

네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전 여느때와 다름없이 생활관에서 안녕하세요를 보고있었습니다

 

 

와 근데 진짜 거기 방청객 중에 웬 선녀가 앉아있는거였습니다

 

 

 

와 근데 전 그때부터 일어나서 보기시작했습니다

 

후임들에게 말했죠 전 와 저기 선녀나오고있다고 선녀가 나와도 되는거냐고

 

계속 물으며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전 그때부터 취침시간 전에 항상 그녀의 얼굴을 수없이 되돌리고 보며 미소를 짓곤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보니까 예쁘지않습니까?

 

저정도 되니까 제가 반한겁니다

 

 

(아 물론 왼쪽입니다)

 

 

 

 

 

 

지금 전 외박을 나왔습니다 1박 2일

 

 

근데 그녀의 얼굴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ㅋㅋㅋㅋㅋ 하는 마음에 ㅡㅠ

 

 

 

 

 

근데 방송에 인간이 아니여도 출연시켜주나요?  

 

와 미치겠네

 

 

 

제가 비록 보잘 것 없는 인간이지만 감히 선녀를 좋아하려고 합니다

 

근데 어떻게 찾죠?ㅋㅋㅋㅋㅋㅋ 출연자도 아니고 방청객인데

 

저 진지합니다. 곧 진지공사도 하겠네 ㅅㅂ

 

 

그럼 이만 줄여보겠습니다

 

전 여러분의 힘을 믿습니다

 

부디 불쌍한 군인을 구원해주소서

 

-----------------군바리 인적사항-------------------

나이 22살

키 176cm

몸무게 6xkg

사는곳 일산

계급 상병

특이사항 1. KCTC과학화 훈련 간 병사 4명을 죽이고

                하사와 나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총을 쏘며 싸우다 총에 탄피가 걸려서 도망가다 넘어져 전사

             2. 사단 특급전사 (뜀걸음 특, 푸시업 특, 싯업 특, 사격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