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합니다. 3개월정도 사귄 남친... 살빠지고 많이 힘들어하더니만... 갑자기 당분간 시간 갖자고 해서 이상하다 싶어.. 물어봤더니.... 어이없는 일이... 제 남친이 작년 7월쯤에 10년된 여친이랑 헤어졌거든요. 그래도 제가 남친에 대해서 호감이 갖고 있던터라... 제가 모든 걸 감싸주고 싶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때라.... 빼빼로 데이날 빼빼로 주고... 은근슬쩍 맘 표현하고.... 그러다가 어차피 나한테 올 사람이 아닌 거 같아... 고백하고 거절당하자는 심정으로 문자보냈더니... 맘표현해줘서 고맙다고 만남은 계속하자고.... 그러다가 만남은 지속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상형이 믿음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친이 신뢰가 가는 사람이었죠.... 가끔씩 결혼까지 생각해봤습니다. 저 혼자만....ㅠㅠ 그러다가 2월말쯤 이 일이 터졌습니다. 세상에... 10년 사귄 여친이라 집안끼리도 가깝고.... 집도 10분거리로 가깝고.... 설날에도 여친집안에서 다시 잘 해보라고 남친 집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2월쯤 그 여친이 전화해서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고.... 많이 흔들린다고.... 하더군요... 전 울면서 안 흔들렸으면 좋겠는데 흔들리는 남친맘 이해한다고... 그래서 우선 기다려주겠다고...했죠.... 5월쯤 연락주겠다고... 그때 어떻게 할건지 말해주겠다고.....하고 헤어졌습니다. 맘이 힘들더군요.. 죽을 각오로 5월달까지 견뎠습니다. 10년된 옛여친에게 돌아갈 확률이 99퍼센트라도 1퍼센트의 희망을 가지고 말이죠... 그러다가 4월쯤에 우연히 만났는데... 그 얘기는 생략하죠... 암튼 5월에 계속 기다리다가....6월초에 편지 남겼죠....안부식으로.... 그런데 헤어지든 안 헤어지든... 예의상 만나서 마무리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만나서 솔직히 옛 여친에게 돌아간다고 하면 그래도 오빠 만나서 행복했다고...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 인가 보다고.... 미안할 필요없다고... 할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쿨하게 헤어질 생각이었습니다.... 1퍼센트 희망과 함께 말이죠... 근데 편지쓴 이틀뒤에 전화와서리 화 냈더군요.... 연락없었으면 헤어진줄 알아야 하지 않냐고... 전 어이없어 했죠.... 그 순간 제가 바보라는 걸 알았습니다..... 헤어지는 방식도 모르는 남자를 믿은 제가 말이죠.... 화가 나서 알았다고 전화끊었습니다. 짜증과 미움과 서글픔..한심스러움과.... 모든 감정에 휩싸여 울고 또 울고.... 그날 저녁... 문자로 미안하다면서 잘지내라고 하더군요. 답장...누구세요 저 아세요 다신 스팸문자 보내지 마세요 그런데 2개월이 지난 지금... 그리움 없습니다. 보고 싶은 맘 없습니다. 계속 저주와 저주를... 그리고 그런 사람 만난 저를 자학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용서를 해야 제 자신이 편하다고.... 그런데 옛 남친이나 저를 왜이리 용서하기 힘들까요....ㅜㅜ
옛 여친과 1 0년 사귄 남친...다시 돌아갔습니다....
정말 우울합니다.
3개월정도 사귄 남친... 살빠지고 많이 힘들어하더니만...
갑자기 당분간 시간 갖자고 해서 이상하다 싶어.. 물어봤더니....
어이없는 일이...
제 남친이 작년 7월쯤에 10년된 여친이랑 헤어졌거든요.
그래도 제가 남친에 대해서 호감이 갖고 있던터라...
제가 모든 걸 감싸주고 싶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때라....
빼빼로 데이날 빼빼로 주고... 은근슬쩍 맘 표현하고....
그러다가 어차피 나한테 올 사람이 아닌 거 같아... 고백하고 거절당하자는
심정으로 문자보냈더니... 맘표현해줘서 고맙다고 만남은 계속하자고....
그러다가 만남은 지속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상형이 믿음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친이 신뢰가 가는 사람이었죠....
가끔씩 결혼까지 생각해봤습니다. 저 혼자만....ㅠㅠ
그러다가 2월말쯤 이 일이 터졌습니다.
세상에... 10년 사귄 여친이라 집안끼리도 가깝고.... 집도 10분거리로 가깝고....
설날에도 여친집안에서 다시 잘 해보라고 남친 집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2월쯤 그 여친이 전화해서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고....
많이 흔들린다고.... 하더군요...
전 울면서 안 흔들렸으면 좋겠는데 흔들리는 남친맘 이해한다고...
그래서 우선 기다려주겠다고...했죠....
5월쯤 연락주겠다고... 그때 어떻게 할건지 말해주겠다고.....하고 헤어졌습니다.
맘이 힘들더군요.. 죽을 각오로 5월달까지 견뎠습니다.
10년된 옛여친에게 돌아갈 확률이 99퍼센트라도 1퍼센트의 희망을 가지고 말이죠...
그러다가 4월쯤에 우연히 만났는데... 그 얘기는 생략하죠...
암튼 5월에 계속 기다리다가....6월초에 편지 남겼죠....안부식으로....
그런데 헤어지든 안 헤어지든... 예의상 만나서 마무리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만나서 솔직히 옛 여친에게 돌아간다고 하면 그래도 오빠 만나서 행복했다고...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 인가 보다고.... 미안할 필요없다고... 할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쿨하게 헤어질 생각이었습니다.... 1퍼센트 희망과 함께 말이죠...
근데 편지쓴 이틀뒤에 전화와서리 화 냈더군요....
연락없었으면 헤어진줄 알아야 하지 않냐고... 전 어이없어 했죠....
그 순간 제가 바보라는 걸 알았습니다.....
헤어지는 방식도 모르는 남자를 믿은 제가 말이죠....
화가 나서 알았다고 전화끊었습니다. 짜증과 미움과 서글픔..한심스러움과....
모든 감정에 휩싸여 울고 또 울고....
그날 저녁... 문자로 미안하다면서 잘지내라고 하더군요.
답장...누구세요 저 아세요 다신 스팸문자 보내지 마세요
그런데 2개월이 지난 지금... 그리움 없습니다. 보고 싶은 맘 없습니다.
계속 저주와 저주를... 그리고 그런 사람 만난 저를 자학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용서를 해야 제 자신이 편하다고....
그런데 옛 남친이나 저를 왜이리 용서하기 힘들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