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같은성격의 남친 도저히 못견디겠어요

kkk2013.03.03
조회4,931
맨날 다른 토커들의 내용보다 하소연할곳 없어 결국 저도쓰게되네요.
남자친구와 저는 회사에서 만난 사이었어요
사귀다가 임신을하게되었는데 낳기로하고 애기 심장소리 들으러 간날 계류유산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됬어요.. 아무래도 호텔일이다보니 몸에 무리가 갔나봅니다
일을 그만두라고 그렇게 난리쳐서 회사를 관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은 셔야한데서 친정집에가서 한달채 안되 쉬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조.. 물론 집에선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것도 남친이 자기 부모집 근처에살면 둘이 살 전세집 마련햊ㄴ다해서 이끌리다싶이해서 짐을 그리로부치고 일단 남친 엄마네로 갓어요. 남친엄마네서 한달살다보니까 그쪽 부모님이랑 남친보다 저를 더예뼈해주시고 오히려 남친잘못한걸 더 타박하시다보니 그때부터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친은 저보고 집에서 그러고 아무것도안하고 있는 꼬라지 보기싫다고 있는데로 상쳐줬고 부모님들과 같이 놀러가고 사이좋게 지내면 오히려 다른남자들겉음 고마워하고 그래야하는데 남자일하고 왓ㄴ는데 닌 나가서 부모랑 쳐놀고 술마시고 할거다하냐면서 지 밥도 제대로 안챙겨주느니 지는 일하고왔는데 다들 술채서 있다고 부모를 민망하게하고 오히려 어머님이 얘는 죄가없다 내가 바람쐬러 나사자햇다 그리고 엄마아빠랑 나가서 그경하고 술한잔마실스도 있지왜그러냐면서 남친을 더 뭐라했죠... 그런 남친은 날 감싼다.. 엄마가 얘를 감싸서 얘가 대들고 버릇나빠자게한다며.. 장난도 아니게 싸웠어오... 솔직히 다른남자같음 저러지 않을텐데요..
그렇게 부모앞에서 절 욕하고 싸우고 부모는 부모대로 상처받고 오히려 저보고 참아달라고 오빠가화낼땐 그냥 너가 참으라며 절달래고 붙잡아주셨어요.
자기아들 성격 모난거 아시는거죠.
그렇게 한달도금넘게 같이 살면서 저에게 카드값 보험비 핸폰비내주는 그 기간이.. 싫엇나봐요.. 다른사람들은 여친한테 그렇게 돈안준다고.. 난 엄청잘하는거라고 다른남자들은 바람피고술마시고늦게들어오고 그러는데 난 안그러지않냐며 아주 자기자신이 엄청 잘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여자한테 상처될말 하는거 생각안하고 해줘도 지랄이냐며...그렇게 시간흐르고 결국오피스텔 얻어서 나왔어요.. 여전히 취업문제로 돈돈거리며 싸을때마다 니가 돈벌면서 지랄해. 여자가 남자한테 지랄하는건 니가나보더 돈을 더먾이 벌어오고 애도키우고 살림할때야 그래야 남자가 미안해하지 집에서 놀면서 남자 이겨먹을라하고 니가 할줄아는게 남자한테 말대끄하고 지랄하는거밖에 할줄모르지 신발년아 먼년아하면서늘 소리질러요ㅡ
그렇다고 제가 밥안차려주고 놀기만하지 않거든요.. 물론현명하게 뽀듬어줄수 있지만 있는상처 다줘놓고 여자가 현명하면 참라야지 참고 다음에 지랄해야지 니도 똑같이 지랄하지않냐며 늘 구박하고그래요.. 싸울때마다 수천번울고 .
차라리 남친처럼 할말다하고 다 분출하면 억울도안해요
몇마디따지면 그게 남자이겨먹는거라고 무시하고 욕하고..
도저히 못참겠어요

헤어자고싶지만 정도있고 애도 갖럿던남자고 그래서 참고참았어요.

오늘도.. 남친먹고싶은 오징어부침개재료사다 해줬는데 반찬이 맘에 안들었나봐요.. 된장찌게랑같이줬더니.. 다짠음식이라고 부침게했음 콩나물극이나 조개탕끓엿어야하는거 아니냐고..
남친이 취사병이라 요리잘해서 관여하고 살힘하는데 잔소리가 심해요. 도저히 못참겠어서 싸우다 욕하고 하길래 더싸우기시러서 옷입고 나가려고 하는데 제옷을 다던지더니 다 싸가지고 가라고 너이럴줄알았다고.. 막말을해서 못참고 집근처 호프집으로 나왔어요...정말 헤어지고싶어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