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나오는 수입은 아직 없는 상태이고
다행히 공부를 잘한 편이라서 과외를 두세개 했었는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 그만두고 지금은 수입이 제로입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일이 너무 고되고 연장근무와 야근이 많아 이로 인해 남친과 많이 다투었었고 남친에게 이직하라는 말까지 들었었지만 일년정도 지나면서 이 문제는 사그라들었습니다.
1. 일에 적응이 되고 살림을 꾸리는데 익숙해지면서 집안일을 백프로는 아니지만 칠팔십프로는 챙겼고 청소나 빨래는 남친도 함깨 했습니다.
설거지와 밥은 제가 다 했구요.
그런데 제가 일하는 사업체의 손님이 많아지고 직원수는 그대로인지라 더 바뻐지고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늘어 집안일을 전처럼 챙기지는 못했고
손님이 가장 많은 시기(1년 중 3-4달 정도)에는 그 정도가 심하여 어떤 때에는 반도 못챙기거나 남친이 다 하는 날도 늘었고 제가 밥을 챙기지못해 외식을 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남친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제발 집안일 좀 챙겨달라, 반찬이 없다, 냉장고 정리는 왜 안하느냐 등등 잔소리(?)가 늘었고
저도 그런 점들이 미안하고 피곤할 때에는 휴무 때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경우도 있어 그 때마다 미안하다, 앞으로는 잘 챙기겠다 했지만
점점 잔소리가 들으면서 오히려 제가 짜증을 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 미안한 건 사실이지만 어쩔때는 억울하기도 합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집에서 글을 쓰는지라 저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긴데 나보다 살림 좀 더 챙기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2.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제 연봉은 세제후 이천정도, 월급으로 따지면 평달에는 150에서 160정도 입니다.
명절상여 2번과 세네번 정도의 성과급이 있는 달에는 180에서 230까지 이구요.
관리비 의료비 회사에서의 식대 보험료 등을 제외하면
집에서 쓸 수 있는 생활비가 40만원 정도 입니다.
남친은 수입이 제로 이구요.
결국은 힘이 들어 카드현금서비스로 카드대금을 돌려막었고 이도 한계가 있어 결국 부모님에게 150정도 지원받아서 다 해결했습니가.
남자친구는 이 상황에 대해 미안해했구요.
그래서 더 이상은 힘드니 과외를 한두개 구해서 생활비를 달라고 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고 이삼십만원이라도 괜찮다구요.
남자친구는 글을 써야하니 이는 싫다고 합니다.
사실 구해보려고 한 적도 있었는데 잘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 생활비를 받고 싶습니다.. 너무 힘이 드네요.. 두 명이 한달 40으로 생활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모르시는, 저만 알고 넣고있던 펀드도 헐어서 300 다 썼네요..
주변(글쓰시는 아마추어와 일부 프로분들)에서 남친 글재능이 좋으니 곧 잘될거라는 말도 종종 나와
결혼할꺼고, 더 버는 사람이 더 내는게 맞다, 남친 수익이 생기면 그 때부터 받으면 되지.. 라는 생각이었으나
지금은 서로의 성격과 가치관 등으로 결혼하지 말자는 쪽으로 둘 다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보니
심리적으로 더 힘드네요.
절반은 넉두리이고 절반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결시친에 올릴까도 생각해 보았으나
거긴 여자만 쓸 수 있는 공간이라 백프로 남친욕 저는 호구다 라는 의견만 난무할 것 같아서,
남자게시판은 남자만 댓을을 달 수 있고 제가 여자인지라 글을 올릴 수 없어서
30대 개시판과 연애중 게시판에만 올립니다.
남자여자분들의 생각을 다 들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심한 욕은 하지 마시고 순화와 돌려말하기 부탁 드립니다.. 제가 심리적으로 좀 약한 편이라 심한 욕을 보면 속이 덜덜 떨려서....
남자친구와의 동거와 집안일 그리고 생활비
저는 29살 직딩녀 입니다
취직을 하면서 직장 근처로 전세를 얻어 처음부터 현재까지 남자친구와 약 3년째 동거중이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는 아닙니다
오히려 둘 다 독신으로 살 가능성이 높은 거 같네요
저는 취직한지 3년 채 안되었고 서비스직이고 연봉은 세제후 2000 정도이고
남자친구는 27살 작가을 준비하고 있는 아직은 아마추어입니다.
글로 나오는 수입은 아직 없는 상태이고
다행히 공부를 잘한 편이라서 과외를 두세개 했었는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 그만두고 지금은 수입이 제로입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일이 너무 고되고 연장근무와 야근이 많아 이로 인해 남친과 많이 다투었었고 남친에게 이직하라는 말까지 들었었지만 일년정도 지나면서 이 문제는 사그라들었습니다.
1. 일에 적응이 되고 살림을 꾸리는데 익숙해지면서 집안일을 백프로는 아니지만 칠팔십프로는 챙겼고 청소나 빨래는 남친도 함깨 했습니다.
설거지와 밥은 제가 다 했구요.
그런데 제가 일하는 사업체의 손님이 많아지고 직원수는 그대로인지라 더 바뻐지고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늘어 집안일을 전처럼 챙기지는 못했고
손님이 가장 많은 시기(1년 중 3-4달 정도)에는 그 정도가 심하여 어떤 때에는 반도 못챙기거나 남친이 다 하는 날도 늘었고 제가 밥을 챙기지못해 외식을 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남친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제발 집안일 좀 챙겨달라, 반찬이 없다, 냉장고 정리는 왜 안하느냐 등등 잔소리(?)가 늘었고
저도 그런 점들이 미안하고 피곤할 때에는 휴무 때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경우도 있어 그 때마다 미안하다, 앞으로는 잘 챙기겠다 했지만
점점 잔소리가 들으면서 오히려 제가 짜증을 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 미안한 건 사실이지만 어쩔때는 억울하기도 합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집에서 글을 쓰는지라 저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긴데 나보다 살림 좀 더 챙기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2.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제 연봉은 세제후 이천정도, 월급으로 따지면 평달에는 150에서 160정도 입니다.
명절상여 2번과 세네번 정도의 성과급이 있는 달에는 180에서 230까지 이구요.
관리비 의료비 회사에서의 식대 보험료 등을 제외하면
집에서 쓸 수 있는 생활비가 40만원 정도 입니다.
남친은 수입이 제로 이구요.
결국은 힘이 들어 카드현금서비스로 카드대금을 돌려막었고 이도 한계가 있어 결국 부모님에게 150정도 지원받아서 다 해결했습니가.
남자친구는 이 상황에 대해 미안해했구요.
그래서 더 이상은 힘드니 과외를 한두개 구해서 생활비를 달라고 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고 이삼십만원이라도 괜찮다구요.
남자친구는 글을 써야하니 이는 싫다고 합니다.
사실 구해보려고 한 적도 있었는데 잘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 생활비를 받고 싶습니다.. 너무 힘이 드네요.. 두 명이 한달 40으로 생활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모르시는, 저만 알고 넣고있던 펀드도 헐어서 300 다 썼네요..
주변(글쓰시는 아마추어와 일부 프로분들)에서 남친 글재능이 좋으니 곧 잘될거라는 말도 종종 나와
결혼할꺼고, 더 버는 사람이 더 내는게 맞다, 남친 수익이 생기면 그 때부터 받으면 되지.. 라는 생각이었으나
지금은 서로의 성격과 가치관 등으로 결혼하지 말자는 쪽으로 둘 다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보니
심리적으로 더 힘드네요.
절반은 넉두리이고 절반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결시친에 올릴까도 생각해 보았으나
거긴 여자만 쓸 수 있는 공간이라 백프로 남친욕 저는 호구다 라는 의견만 난무할 것 같아서,
남자게시판은 남자만 댓을을 달 수 있고 제가 여자인지라 글을 올릴 수 없어서
30대 개시판과 연애중 게시판에만 올립니다.
남자여자분들의 생각을 다 들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심한 욕은 하지 마시고 순화와 돌려말하기 부탁 드립니다.. 제가 심리적으로 좀 약한 편이라 심한 욕을 보면 속이 덜덜 떨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