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흥남입니다. 잘지내셨나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러 이렇게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서론이 길면 인기가 음쓰므로 음슴체 ㄱㄱ
저번 화 에서 내친구들의 별명을 말씀드렸음.
그 친구중 한명이 그걸보더니 누가 글을 올렸냐며 추적을 시작했음.
난 네이버밖에 안한다고 거짓말을하니 순진하게 믿었음ㅋㅋㅋㅋㅋㅋ 바보자식 ㅋㅋㅋ
오늘은 내친구 뿡뿡이의 일상을 애기해드려함... 100% 실화이며 약간의 과정은 있으니 이해좀...
프로필
호칭 : 뿡뿡이
이유 : 괄약근 힘이 약하고 가스냄새가 지구 오존층 부술정도임.
이유의 이유 : 심각한 변비.....ㅠㅠ
1 . 뿡뿡이의 시작.
- 고등학교 3학년이되었음. 가고싶은 대학에 꼭 가리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따윈 집어쳐..
어찌되었든 새로운 학기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기위해 노력했음 ㅋㅋㅋ
뭐 1학년 2학년때 다른반이고 모르는애들이라도 지나가면서 몇번 봤기때문에 친해지기는 쉬움
그러다 4월? 정도가 되서 소풍을 가게되었음(고3은 거의 졸업사진의 의미로..)
어느 동상앞에서 1~10번 , 11~20번 , 21번~30번 ~~~ 이런 순으로 사진을 찍었음.
그때 뿡뿡이는 나의 앞앞 번호였음.
그렇게 우리그룹차례가 되어서 동상앞에 5명은 살짝 구부리고 5명은 뒤에서 서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따스한 공기가 나의 코로 들어가는순간....
구름뒤에서 저승사자들이 봅슬레이타고 내려오는것같은 환상이 보였음....
정말 시체썩는냄새(한번도못맡아봤지만)가 이런냄새구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와 같이 뒷라인에 섰던애들이 살아남기위해 5m 전방으로 흩어졌음 ㅋㅋㅋㅋ
사진기사 - 학생들 뭐하노?
친구2 - 아 누가 방구꼈는데요..
사진기사 - 뿡뿡이 손들어봐라 누고~~~
이렇게되서 뿡뿡이가 되었음 ㅋㅋㅋㅋ
그전까지 별명은 스컹크 , 사쿰 , 공산당(공기염산입니당) 이였지만
고3 기념으로 별명이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뿡뿡이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음.
2 . 택시
뿡뿡이가 늦잠을 자게되어 이빨만닦고 급히 뛰어나와 택시를 타게되었음.
기사님 - 어디..?
뿡뿡이 - OO고로 가주세요. 부탁합니다.
기사님 - 늦었나?
뿡뿡이 - 예..ㅠㅠ
기사님 - 최대한 빨리가보께~
이렇게 급히 출발을했는데~~
뿡뿡이가 전날먹은 치킨이 소화가 너무 잘된건지 너무 안된건지..
배가 많이 아팠다고 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거의 4일동안 일을못봐 절정에 올라가고있었을때였음...
뿡뿡이 - ( 아.. 낄꺼같은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
( 밑에 쿠션이 흡수를 해줄까...? 냄새는 많이 날까...? )
( 허흐흐흐흐흐흐흐흐흑.... )
결국 참다참다 안되서 창문을 활~~~~~짝 열고
엉덩이를 오른쪽으로 13도로 기울여 1.5cm의 틈을 만들어 최대한 밸런스를 유지해
소리를 내지않으며 슈우우우우우우우욱 하며 가스를 배출했음...
마침 차가 열심히 달리고있는데 바람까지 많이 불어주어 냄새가 날아갈꺼라고 믿고있던 찰나...
택시기사 - 우와~~~~~~~~~~~~~~ 이거 뭔 냄새고!!!!!!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않고 차안에서 회전이 된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바람이 많이부니까 회전이 더 잘되어 냄새가 증폭되엇음 ㅋㅋㅋㅋㅋㅋㅋ
택시기사 - 아 진짜 너무하네!!
뿡뿡이 - ...................
택시기사 - 저런 샤앙노무 시키들이 하수구 공사를 할라면 조용히하든가
와~ 무슨 똥냄새보다 더 독하노
정말 꿀 타이밍으로.... 하수구 공사를 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기사님은 이냄새가 사람냄새인지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기사 - 학생~ 거 창문좀 닫자~ 차안에 썩겠다 썩어!!
뿡뿡이 - 아..네네...
웃음과 부끄러움을 참으며창문을 닫았는데....
원래 방귀라는것은 처음보다 뒤에 나오는 액기스가 정말 독한거임...
택시기사 - 와~ 이거 냄새가 안빠지노~ 사람죽겠네 진짜~ 머리가 핑도네~
뿡뿡이 - 아.,....
택시기사 - 뭐 이런건 나라에 고발하면 보상못받나?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뿡뿡이가 뀐줄알았으면
소송걸려서 재판까지 갈뻔한 상황인것처럼 됏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학교까지 무지하게 빨리왔고~ 택시비를 던지다시피 드리고 도망왔다고함 ㅋㅋㅋㅋㅋ
3 . 아르바이트
- 뿡뿡이가 20살이 되고 여름방학때 대형마트에서 일을하게되었음.
농산쪽에서 일을하게되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느날 할인상품이 많이 무르고 상한것들이 많아 폐기를 치려고
음식물쓰레기통 앞에 서서 상한것들을 버리고있다가
또 가스가 까꿍~+_+ 하고 나오려고 하길래~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너무 시원~~~하게 가스배출을 딱 햇는데!!!
같이 일하는 여사님들 3명이서 문을 열고 창고로 딱 들어온거엿음!!
뿡뿡이가 아차! 하고 놀래는 찰나에~
여사님1 - 어머! 이게 뭔 쓰레기냄새고!!
여사님2 - 우와~ 이거 생선버린 쓰레기통 아니가?
여사님3 - 어우 저녁먹은거 다 올라올라그러네.... 어후..
여사님1 - 야!! OO야~(친구이름) 니 마스크끼고일해라~ 진짜 이라다 큰일나겟네
여사님2 - 아무튼 청소하는 아저씨들 진짜 게으른거 같네!! 이건 한두달 썩은냄새가 아닌데!!
여사님3 - 매니저한테 애기해서 산소마스크 하나 사달라고 해야되나? 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내친구의 가스위력은 한두달이상 썩은 음식물쓰레기통이며...
생선냄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소마스크까지 나오게되엇음 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친구는 가스가나오게될꺼같으면 음식물쓰레기통옆에 항상 서있게되었었음 ㅋㅋㅋㅋㅋ
4 . 전설이되다.
- 간단하게 적어드리겠음.
뿡뿡이에게는 여동생이있음.
뿡뿡이가 20살때 여동생은 17살...고1 이였음...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에 사춘기라서 되게 민감하게 굴 나이지만...
여동생이 오빠를 되게 좋아하고 잘 따랐다고 함..
한날은 토요일에 무한도전을 보며 한이불을 같이 덮고있었는데...
뿡뿡이가 무음으로 가스를 배출을했음...
그리고 장난으로 이불은 발쪽이아닌 가슴쪽으로 펄럭...펄럭...펄럭..
세번 파도타기를 하는순간.....
동생 - 우웩!!!!!!!!!!!!!!!!!!!!!!!!!!!!!!!!!!!!!!!
동생이 이불에 오바이트를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건으로 인해 뿡뿡이는 부모님께 혼나고 병원을 가니
숙변과 잔변이 보통사람의 2배라면서 ㅋㅋㅋ 관장처방과 위청소 판결을 받고 ㅋㅋㅋ
동생은 가출을 할꺼라고 결심했지만....
오빠의 약 처방을 보고 슬프고 안타까워 안나갔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뿡뿡이는 좋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