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애 교육 시킨 후에 집밖에 나오세요

뽀삐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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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이들을 그리 좋아라 하는편도 아니었지만 의젓하게 공공장소에서 예절지키는 애들보면 미소짓고 지나가는 23살 여잡니다

저 어린시절엔 사소한걸로 많이 혼나고 또 스스로 그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이면 하지않게 깨우치도록 교육받았는데

요즘 버스 지하철은 물론이고 식당 영화관 서점 등
충분히 예절교육을 받은 후에 와야하는 곳에도 못배워처먹은 애들때문에 굉장히 화가나네요 솔직히 저 표현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 서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책 북북 넘기다 찢어먹고 던져놓고 영화관에 데려온 부모는 뭐하는지 애새끼 징징거리는데 달래던가 나가던가하지 식당이야 워낙 매너없는 가족들 많으니까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짜증나는건 대중교통이용할때 입니다
여긴 지방이라 항상 지하철이 붐비는것도 아니고 제가 종점까지 타고 가느라 항상 드러운꼴을 많이보는데 종점 두세정거장 남겨놓고 7~9세정도 남아가 의자 자근자근밟으면서 뛰어다녀도 어미는 나몰라라합디다

좌석버스 타고다니면서도 별 꼴을 다봤는데 제 뒤에 앉아있던 남매(6~9세)둘이 노래 꽥꽥부르고 싸우고 의자 발로 차대도 말리는 시늉도 안하는 부모는 대체 뭡니까

이런꼬라지보면 진짜 출산율 떨어지는거 이해되네요

내가 암만 잘 교육시켜서 내보내도 못배워처먹은 애들이 많으니 내새끼도 물들거같아 낳지말아야겠다 싶네요


이런건 부모들이 욕들어야 되는건데 애꿎은 애들 탓하는것도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눈앞에있으면 쥐어박고싶어 죽겠네요 좀 예절교육좀 시키세요 영어공부만 시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