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픈데 병원을 못데리고 가게하는 시어머니

유니와덕구2013.03.05
조회3,156
몇일전에 아이가 젖을 안먹으려고 한다고 글을 썼었는데요
그때 병원엘 안가고 글이나 쓰고있던 이유는요
제가 시부모님과 같이사는데 시어머님이 아이가 병원을 못데리고가게 하셔서 그랬어요...
그러다 애가 가래랑 콧물이 심해져서 설득끝에 소아과를 데리고 갔더니 감기기운만 있고 심하지는 않데요
애가 가래랑 콧물때문에 숨쉬기 자는것도 숨쉬는것도 힘들어하는데 의사가 심한건 아니라니 안심하고 주사도 안맞구 가래약만 받아왔네요
근데 가래약을 다먹이고 병원갓다온지 사일됬는데
자꾸 더심해져요 약도 효과없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애기 병원가려고 남편이랑 얘기하는데 시어머니가 절대 안된다고....
태어난지 세달겨우 지난애를 왜자꾸 병원데리고 가려고 하냐고..

그래서 저희는 애가 자꾸 너무 힘들어하니 더큰병원가서 감기말고 다른데 이상있는지 보려고한다고 하니까
아기는 항생제에 길들여지면 나중에 더아픈일있어도 약안든다면서 가서 오히려 다른애기들한테 다른거 옮겨오면 어쩌려고하냐고

결국 못가고 이러고있네요

아기가 토할정도로 얼굴빨개지면서 기침을 하루종일하고 콧물은 계속나와서 숨쉬는것도 힘들어해요 열은안나구요
애가 순한편이라 아픈데도 엄청보채지는 않는데 짜증부리고 그러네요

현명하게 설득해야하는데 아기에 대해서 더 모른다는 이유로 병원도 못가고 이러고 있네요...
이정도면 병원 안가고 있어도 될까요?
현명하게 설득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