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2때 쌤이 자리바꾸라해가지고 제비뽑기했는데 맨뒷자리 창가쪽이걸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만족했음 짝지가 누굴까하는 기대를안고있었는데 누가내옆으로옴 .... 고개를돌려보니 썸남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부터 계속 문자도하고 심심하면 전화도하는 ... 그런 사이었음 얘가 나한테 "안녕 ㅋㅋㅋㅋㅋㅋ" 이라고 아는척하길래ㅑ 나도 어색하게 " 어 ..안녕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말음 근데 내가 이날 생리하는 날이었었는데 내가 생리통이 엄청심함 허리도아프고 머리도아프고 배도아프고 ... 뭐 다 쑤심 진짜 말도못할정도임 그래서 슬슬 고통이밀려오고 너무아파서 수업시간에 계속 엎드려서 끙끙앓고있었음 나원래 쉬는시간에 진짜 미친년처럼 뛰노는데 그러질못했슴 ... 진짜아파서 눈물콧물징징짜고있는데 얘가 갑자기 애들한테 " 담요있는사람!!!!!!!" 이런거임 그래놓고 담요랑 온갖 후드집업 패딩 다갖고와서는 하나씩 내위로 차곡차곡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감동적이었음 다쌓아놓고 지가 평소에깔고앉는 방석이있는데 그게 엄청따듯하고 접으면 인형? 쿠션? 배게? 암튼 그런식으로 되는거였는데 거기에 핫팩넣어놓고 접어서 내배위에 올려준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하 개감동 ㅋ.. 그래놓고 내손에 쪽지를 쥐어주고가는거임 그러곤 뛰어나감 ㅋㅋㅋㅋㅋ 쪽지를 펴보니까 " 야 잘몰라서 이정도밖에 안했다 아프지마라 !!!!! " 귀여웠으ㅜㅁ 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때 내가 아파서 점심도 조금먹고 다시 누울라고 자리에왔는데 얘가 어디서 어떻게 구해왔는지 무슨약하고 물을주면서 " 먹어 " 내가 어리둥절한 표정짓고있으니까 " 오늘만 잘해주는거야 빨리먹어"이러는데 완전 감동받아서 응.. 이러고 처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게보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지친한여자애한테 물어본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일때 약뭐먹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약먹고 좀 나아졌음 ^^ 이제 마칠시간되서 너무좋아가지고 방방뛰어다님 아픈거다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례마치고 집에갈려고 하는데 쌤이 남아서 뒷청소좀 하라고시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좀늦게마쳐가지고 빨리집에갈려하는데 뒤에서 야!!!!!!!!! 이러길래 놀라서 뒤로돌아보니까 얘가 뛰어오는거임 헥헥거리면서 "기껏기다려줬더니 왜 먼저가 !!!!!!"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난기다려달라한적업는데 ....... "약먹고 괜찮아졌냐?? " 이러길래 내가 "응 ㅋㅋㅋ 고맙다 ~ " 이러니까 갑자기 " 야 앞으로도 니아프면 그것보다 더 많이 챙겨줄게 .. 담요에 핫팩도더많이 넣어서 챙겨줄테니까 나랑사귀자" ... 심장어택 ...♥ 나는 3초동안 멍하다가 얘가 말을안하냐고 싫냐고 하길래 내가 " 아니아니 좋아!!! " 이러니까 씨익 웃더니 손잡고 가자 !! 결국 집에 손잡고 같이걸어감 .. 지금얘가 내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넘게사귀고있음 ^^ 3
내짝지는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중2때 쌤이 자리바꾸라해가지고 제비뽑기했는데
맨뒷자리 창가쪽이걸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만족했음 짝지가 누굴까하는 기대를안고있었는데
누가내옆으로옴 .... 고개를돌려보니 썸남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부터 계속 문자도하고 심심하면 전화도하는 ... 그런 사이었음
얘가 나한테 "안녕 ㅋㅋㅋㅋㅋㅋ" 이라고 아는척하길래ㅑ
나도 어색하게 " 어 ..안녕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말음
근데 내가 이날 생리하는 날이었었는데 내가 생리통이 엄청심함
허리도아프고 머리도아프고 배도아프고 ... 뭐 다 쑤심 진짜 말도못할정도임
그래서 슬슬 고통이밀려오고 너무아파서 수업시간에 계속 엎드려서 끙끙앓고있었음
나원래 쉬는시간에 진짜 미친년처럼 뛰노는데 그러질못했슴 ...
진짜아파서 눈물콧물징징짜고있는데 얘가 갑자기 애들한테 " 담요있는사람!!!!!!!"
이런거임 그래놓고 담요랑 온갖 후드집업 패딩 다갖고와서는 하나씩 내위로 차곡차곡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감동적이었음
다쌓아놓고 지가 평소에깔고앉는 방석이있는데 그게 엄청따듯하고 접으면 인형? 쿠션? 배게?
암튼 그런식으로 되는거였는데 거기에 핫팩넣어놓고 접어서 내배위에 올려준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하 개감동 ㅋ.. 그래놓고 내손에 쪽지를 쥐어주고가는거임 그러곤 뛰어나감 ㅋㅋㅋㅋㅋ
쪽지를 펴보니까 " 야 잘몰라서 이정도밖에 안했다 아프지마라 !!!!! " 귀여웠으ㅜㅁ 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때 내가 아파서 점심도 조금먹고 다시 누울라고 자리에왔는데
얘가 어디서 어떻게 구해왔는지 무슨약하고 물을주면서 " 먹어 " 내가 어리둥절한
표정짓고있으니까 " 오늘만 잘해주는거야 빨리먹어"이러는데 완전 감동받아서
응.. 이러고 처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게보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지친한여자애한테 물어본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일때 약뭐먹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약먹고 좀 나아졌음 ^^ 이제 마칠시간되서 너무좋아가지고 방방뛰어다님
아픈거다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례마치고 집에갈려고 하는데 쌤이 남아서
뒷청소좀 하라고시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좀늦게마쳐가지고
빨리집에갈려하는데 뒤에서 야!!!!!!!!! 이러길래 놀라서 뒤로돌아보니까
얘가 뛰어오는거임 헥헥거리면서 "기껏기다려줬더니 왜 먼저가 !!!!!!"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난기다려달라한적업는데 .......
"약먹고 괜찮아졌냐?? " 이러길래 내가 "응 ㅋㅋㅋ 고맙다 ~ "
이러니까 갑자기 " 야 앞으로도 니아프면 그것보다 더 많이 챙겨줄게 ..
담요에 핫팩도더많이 넣어서 챙겨줄테니까 나랑사귀자" ... 심장어택 ...♥
나는 3초동안 멍하다가 얘가 말을안하냐고 싫냐고 하길래
내가 " 아니아니 좋아!!! " 이러니까 씨익 웃더니 손잡고 가자 !!
결국 집에 손잡고 같이걸어감 ..
지금얘가 내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넘게사귀고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