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애후 이별한지 100일

사는게다이런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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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6년쯤 사귀고 헤어진지 이제 100일쯤 됩니다. 대학cc로 비밀연애 시작해서 장기연애한 경우입니다. 착하구 항상 자기보다 먼저 저를 챙겨주는 A형 여자였구요. 2년째 크게한번 싸우고 재회해서 잘 사귀다가 다시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마음이 다했다고 더이상 오빠한테 신뢰가 없다고 하더군요.. 돌이켜보면 본심과 다르게 표현을 하지못하는 성격이고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여친을 놀린적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지나가는 여자들 보면 쳐다보지 말라고 떼쓰고그런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힘드네요,, 본심이 아니었는데 그녀는 상처를 받고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결혼 적령기라 결혼생각을 할 생각이 있었지만 그녀가 오빠는 나랑 결혼할꺼야? 물어보면.. 내심 좋으면서도 딴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직장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해서 그녀를 외롭게 한적도 많구요..지금 후회해도 별 소용 없지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거두절미하고 헤어지는날 기억을 떠올리면 너무 차가워서 지금 생각해도 다가설 엄두도 안납니다. 이별한날 이후 카톡등등 모든 활동을 안하고 있구요.(똑같은 상태메세지) 한달전쯤 퇴근후 커피한잔 하자고 했더니 .. 회색해. 한마디 15일간격으로 두번인가 전화 했지만 받질 않더군요.. 같은지역에서 5년이상 연애하는 지나가는 곳마다 추억이 정말 시리게 아프네요. 헤어지고나서야 알았습니다. 그녀가 아니면 안된다는걸.. 재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