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악마견!!! 우리집 겸댕이 코카이야기

코카마미2013.03.06
조회5,848

안녕하세여 대전에 사는 26살 흔녀입니당부끄

예전에 판을 썼는데 자고나면 톡이 될거라 기대했지만 저 혼자만 추억으로 남겼다는......

동물사랑방에 다시 도전해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러가지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할께여! 그럼 스타뜨!!!

 

우리집에서는 일명 3대 지랄견이라는 코카스파니엘을 키움

강아지 이름은 말 그대로 "코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친구분이 강아지를 주셨는데 이름이 코카여서 그대로 코카를 사용하고 있음. 첨엔 쫌 이상했는데 지금은 입에 쫙쫙붙음.

 

코카얘기를 하기전에 전에 키우던 강아지인 금산이 이야기를 먼저 하고자 함. 금산의 어느 절의 스님이 키우던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이름이 금산이임ㅋㅋㅋㅋㅋ 먼저 우리 금산이 사진 투ㅋ척ㅋ

 

 

 

 

 

요 이쁜 아가가 금산이임!! 금산이 태어나서 50일쯤 되던 날

 

 

 

 

 

요 위에 잠자는 사진ㅜㅜㅜ 아 넘 귀여움 저땐 진짜 몸에서 애기냄새가 났음ㅜㅜㅜ 보고싶당

아 진짜 넘 이쁘지 않음??부끄  그러나 요 아이는 그 이후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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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판 볼땐 짜증났는데 막상 내가 쓰려니 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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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창 볕 따뜻할때 마당에 누워 개껌씹던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비집에서 갈비먹고 남은 뼈를 싸가지고 오면 뼈까지 다 씹어먹던 우리 금산이.

카메라 앞에서 개껌두고 도도한 척, 관심없는 척ㅋㅋㅋㅋㅋㅋ

 

 

아련열매를 먹었나.jpg

 

 

 

여름에 낮잠잘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더워 절묘하게 그늘안에서 잠.

저 인간과 같은 자세와 잔근육이 포인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힘겹게 여름을 보내고 겨울이 왔음.

난생 눈을 처음 봄 우리 금산이는 무척 신이났음. 하얀 눈과 금산이의 때탄 털이 대조됨..ㅋㅋㅋㅋㅋ

그러나........ㅜㅜㅜㅜㅜㅜㅜ 야자 끝난 동생을 마중나가다 교통사고가 난 금산이는 하늘로 가게됐음...ㅜㅜㅜㅜㅜ 아직도 넘 보고싶음..ㅜㅜㅜㅜ

 

금산이가 떠난 후 우리 가족모두 금산이를 그리워했음... 그러나 강아지는 강아지로 잊어야 한다고...

아빠가 아빠친구분에게 강아지를 얻어옴!  강아지를 데려왔다는 아빠의 말에 기대를 하고 서둘러 집으로 갔는데!! 갔는데...... 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아이가 뙇!!

코카스파니엘이었음. 항상 똥강아지만 길렀던 우리 가족에겐 뭔가 덩치 큰 외국 강아지가 낯설게 느껴졌음.

 

 

이제보니 뭔가 오작교 형제들의 국수를 닮은듯 함..ㅋㅋㅋ 코카도 어색하고 낯설었던지 며칠동안 짖지도 않아서 우리는 전 주인이 수술을 시킨줄알았음. 심지어 계단도 못 내려오고 저자리에서만 있었음. 친구들에게 코카를 키운다고 하니 인터넷에 검색해보라며 힘든 길을 예상했지만 실제와는 달랐음. 우리 가족은 사랑으로 돌보고 코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음! 그 결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쓰나미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었음

파리채로 혼내도 신난다고 나한테 매달리는 맛에 강아지 키우는 재미에 빠짐....ㅋㅋㅋㅋ

 

 

아빠가 열심히 정리해놓은 재활용 쓰레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구조에 적응하게 되면서 멀리 대문밖을 내다보기위해 저 자세를 즐겨하게 됨

 

 

 

튼실함. 빛깔이 대자연의 소같다며

 

 

점차 털이 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넘 진짜 더웠을 때. 지쳐하는 코카를 위해 털을 다 밀어줌.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에 애견샵으로 데릴러 갔을때 우리 코카 못찾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갑다고 달라붙는데 저리가라며ㅋㅋㅋㅋㅋㅋㅋ우리 코카 아니라며 심하게 부정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미용하시는 분이 기술자이신지 발가락 사이사이 털을 그렇게 다 밀어놓을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누구 닮지 않았음??

 

 

 

 

 

 

 

 

 

 

 

 

 

 

 

 

 

 

 

 

 

 

 

 

 

 

 

 

 

 

 

 

 

 

 

 

 

 

 

 

 

 

 

 

 

 

영심이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넘 똑같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카 할미샷.jpg

 

엄마가 코카를 위해 아끼는 혼수품이던 비단방석을 내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이든 개든 꽃밭에서 찍는 사진은 최고임ㅋㅋㅋㅋㅋㅋ

 

 

코카 방댕이샷

 

 

코카가 유일하게 집에 들어올 수 있을때! 씻을때 임ㅋㅋㅋ 그땐 아주 자기 세상인듯 온 집안을 질주함.

그러다 아빠한테 제ㅋ압ㅋ

 

 

 이건 우리 코카 다쳤을때ㅜㅜ 아파도 웃고있음짱

 

 

 

 

 

코카의 의무적인 아침인사ㅋㅋㅋㅋㅋ

 

 

내가 넘 좋아하는 푸짐샷

 

 

눈보고 급격하게 흥분한 코카. 심취한 그 찰나를 찍었음 

 

 

이건 앉은 것도 아니여 선 것도 아니여1

 

 

이건 앉은 것도 아니여 선 것도 아니여2

 

 

산책중. 날았음.

 

 

아 정말 어케 요 찰나를 찍었는지!  넘 이쁜 메롱샷짱

 

 

루나 글라이드 신발끈 끊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내는 중인데 자기가 뭐 잘못했는지 모름ㅋㅋㅋ

운동화끈 4개와 아빠 구두끈 3번 끊어놨음. 그래도 마냥 이쁨.

 

 

요건 플래시 터뜨리고 찍으면 간간히 나타나는 코카 근엄샷짱

 

 

방에 있다보면 후다다닥하는 건강한 뜀박질 소리가 들림. 방 창문을 열고 쳐다보면 코카가 집주위를 빠른 속도로 돌고있음ㅋㅋㅋㅋ 코카야!!! 하고 부르면 저 멀리서 뛰어오는데 그 뛰어옴이 얼마나 이쁜지 그 순간을 공유하고파서찍음. 넘 이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몸에 딱 맞는 (구) 집ㅋㅋㅋㅋㅋ

위에서 보면 흡사 관과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상자에 인형선물세트 있는것처럼 강아지 인형세트같지않음?? 나만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컨텍샷 

 

 

가족들이 관심을 주지 않을때 저런 표정과 포즈를 취함. 저러면 너무 이뻐서 온 가족이 달려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자기도 암, 그래서 간간히 저 포즈를 해 가족들을 자기앞으로 불러모으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저 입 옆에 늘어진 살을 이뻐라 함.

 

 

 

 

 

 

 

 

 

 

영원이 애기일 것 같던 우리 코카가 시간이 흘러흘러 숙녀가 되었어용.....부끄부끄

한 번 사는 견생 처녀로 늙게 할 순 없어서 크림색 버프에게 시집을 갔더랍니당!!~

임신이 안된것 같아 조마조마 했는뎅...........

 

 

 

 

 

 

 

 

 

 

 

 

 

 

 

 

 

뜨든!!

 

 

떡~~ 하니 성공!!!

엄마가 된 코카이야기!!! 반응좋으면 2탄갑니당!!

 

추천해주세용!!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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