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관심 없는 남자.

고민상담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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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남자고, 저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적어봅니다.


어찌보면 자아도취라던가, 자뻑, 나르시즘을 붙이시겠다 하면 그래도 되요.

남이야 뭐라하건, 저는 완전 진지하니까 어쨌든 객관적으로 읽어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20대 후반 남자로써 나 스스로에 대한 꿈과 포부를 안고 사는 남자에요.

군대 다녀온 직후 5년 전만해도, 이렇지 않았어요.
가슴 터질듯한 연애도 하고,
과거의 여자친구에게라면 나의 모든것을 다 줄 수 있다 생각을 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남자로써 로망이라 말하는 많은 이쁘고 돈많은 분들도 만나봤고.
서로 목매는 사랑도 해봤죠.


문제는 지금이에요.
연애를 안한지 3년정도 됬는데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졌어요.
주변 동성 친구들이 이제는 '옛날의 ㅇㅇㅇ 어디갔냐! 다 죽었냐?' 하며 걱정을 해요.

그렇다고 동성에 눈을 뜬건 아니에요.

분명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좋은건 맞아요.
근데, 티비에서 나오는 많은 연애인들 트럭으로 갖다 줘도 여전히 흥미는 없을꺼에요.

이쁜 분들 보면, 그냥 이쁘다 하고 말아요.

사랑스럽다거나 갖고싶다거나 어떻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