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초등학생 입니다.하지만 전 유난히도 귀신이 자주 보이고 환청까지 들리고 밤에 잠을 잘때면 가위에 자주 눌립니다. 역시나 며칠 전에도 가위에 눌렸습니다. 이제 가위눌리는 것이 조금 익숙해졌는지 담력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그날 역시 귀신이 제 목을 조르고 있었고 저는 힘껏 발버둥 쳤습니다.하지만평소같으면 쉽게 풀리는 그 가위가 좀처럼 잘 풀리지 않는 겁니다. 전 발버둥은 안되겠다 싶어서 온 몸의 힘을 한 손가락에 모아서 까딱 했습니다.이게 가위 풀리는데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전 가위에서 풀려났습니다.초등학생이라 무서워서 그 날 밤은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엄마에게 이런 꿈을 꿨다고 얘기하니까 엄마가 이 곳에 이사오기 전 주인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이 집에 이사오기 전 주인은 임신 8개월이었답니다. 물론 사랑하는 남편 역시 있었구요 그렇지만 낮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하기 때문에 혼자 있어야 한답니다 그 시기가 하필이면 이 동네에 범죄자들이나 살인범이 자주 출몰하던 시기라서 더욱 무서웠다고 해요. 그날도 여느 날처럼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남편이 일찍 집에 들어왔는지 남편과 아내밖에 모르는 집 비밀번호를 풀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은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살인범이었던 거죠 아내는 힘껏 발버둥 쳤지만 살인범은 칼을 사용하지 않고 목을 졸라 죽였답니다. 제가 가위에 눌렸을 때 발버둥을 힘껏 쳤지만 풀리지 않았다 했죠? 즉 발버둥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써야 살 수 있다는 겁니다.. 2. 한 여름,어느 더운날.한 남자가 파출소를 찾아와 경찰에게 말했다. 「제가 금방이라도 뭔가 죽여버릴것 같으니까 체포해 주세요」 「그렁 말씀 하셔도 죽일것 같은 걸로는 체포 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이렇게 말하자,그 남자는 자신의 버릇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저는 어릴적부터 더워지면 초조해져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런데 어느 여름 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몇년 전..최초로 죽인건 투구풍뎅이 였습니다. 투구 풍뎅이를 엉망진창으로 짓눌렀더니, 거짓말처럼 초조함이 사라졌습니다. 다음 해 여름에도 더워서 초조해진 저는 벌레를 또 죽였습니다.하지만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햄스터를 죽였더니,후련해졌습니다. 더워지면 생물을 죽여야 하고,그 전보다 더 큰 생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작년 봄에 애완동물 가게에서 고양이를 사뒀고,여름이 되자 초조함이 심해져 죽여 버렸습니다. ..........올해도 덥습니다.이번에는 무엇을 죽일지 모르겠습니다.그렇게 되기 전에 체포 해 주세요.」 경찰은 남자의 비 정상적인 이야기에 조금 놀랐지만,역시 죄를 지은게 없어서 체포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뭔가 다른 취미를 만들어서 더위를 잊으세요.자,오늘은 더욱 더울 것 같으니까 빨리 집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네요. 」 「..........그렇네요,너무 예민하게 생각 했나봐요. 실례했습니다.」 남자는 밝은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남자가 끼고있던 반지를 보고 말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댁에 부인도 계시잖아요?」 「네, 올해 봄에 결혼 했죠…」 3. 할머니 댁에 놀러갔다.도시에만 살던 나는 시골이라는 곳이 너무나도 어색했고,물건 하나하나가 생소했다. 어른들은 밭일을 나가시거나 물건을 사러 나가셨고,졸지에 나는 혼자 집에 남게 되었다. 혼자서 뒹굴거리다 보니 더운 날씨에 목이 말라왔고,맛있는 음료수라도 찾아보기 위해찬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찬장 구석을 보니 구석에 생수병이 보였고,신기한 색깔의 음료수가 있었다. 쥐,알,에이,엠,오,엑스,오,엔,이. 아직 알파벳밖에 읽을줄 모르는 나는,엄마가 오시면 이게 무슨 뜻인지 물어봐야지 하며 음료수를 입에 머금었다. .. 해석/이유 - Gramoxone.(그라목손) (그라목손 이란?우리나라 시골에서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농약이다.독성이 매우 강하여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음독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밥숟가락 한스푼(20cc)만 먹어도 치사율 100%이며굉장히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4. 노인 『진짜이거면젊어지는겐가?』 사내 『예.저희회사가개발한이기계는당신의세포에서 전성기였던젊은몸을생성해,당신의지금의기억을넣음 으로서기억은그대로몸만젊어질수있습니다.』 노인『그런가.부탁하겠네』 그리고노인은침대에눕혀져시트가덮여진다. 그로부터몇시간. 노인(늦구먼…언제시작하는거지?) 사내『오래기다리셨습니다.』 젊은남자『고맙습니다.이렇게잘될줄이야…그런데 이 낡은몸은어떻게하나요?』 사내『저희쪽에서처분하지요.또 이용하실 때를기다리겠습니다.』 그렇게말한사내는 침대를 소각시설로옮겼다. 노인(오오.앞사람은젊어지는데성공한모양이구먼.그건 그렇고이제겨우내차례인가…) 젊은남자『고맙습니다.』해석/이유 - 인간 복제,기억이 두개로 나뉘어짐. 젊은남자에게 노인의 기억을 심고 노인은 소각. 출처: 무늬만 토끼------------------------------------------------------------------------------------잘보셨나요?아 그런데 여러분 헷갈리셔하는게 있으신데이 이야기들은 제 이야기가 아니에여!!!퍼오는 이야기들일 뿐이지 제 얘기가 아니랍니다!!ㅎㅎ여러분!!추천과 댓글 잊지않으셨죠!?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4
1. 저는 초등학생 입니다.
하지만 전 유난히도 귀신이 자주 보이고
환청까지 들리고 밤에 잠을 잘때면 가위에 자주 눌립니다.
역시나 며칠 전에도 가위에 눌렸습니다.
이제 가위눌리는 것이 조금 익숙해졌는지
담력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그날 역시 귀신이 제 목을 조르고 있었고 저는 힘껏 발버둥 쳤습니다.
하지만
평소같으면 쉽게 풀리는 그 가위가 좀처럼 잘 풀리지 않는 겁니다.
전 발버둥은 안되겠다 싶어서
온 몸의 힘을 한 손가락에 모아서 까딱 했습니다.
이게 가위 풀리는데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전 가위에서 풀려났습니다.
초등학생이라 무서워서 그 날 밤은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엄마에게 이런 꿈을 꿨다고 얘기하니까 엄마가 이 곳에 이사오기 전 주인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이 집에 이사오기 전 주인은 임신 8개월이었답니다.
물론 사랑하는 남편 역시 있었구요
그렇지만 낮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하기 때문에 혼자 있어야 한답니다
그 시기가 하필이면 이 동네에 범죄자들이나 살인범이 자주 출몰하던 시기라서 더욱 무서웠다고 해요.
그날도 여느 날처럼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남편이 일찍 집에 들어왔는지 남편과 아내밖에 모르는 집 비밀번호를 풀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은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살인범이었던 거죠
아내는 힘껏 발버둥 쳤지만 살인범은 칼을 사용하지 않고 목을 졸라 죽였답니다.
제가 가위에 눌렸을 때 발버둥을 힘껏 쳤지만 풀리지 않았다 했죠?
즉 발버둥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써야 살 수 있다는 겁니다..
2. 한 여름,어느 더운날.
한 남자가 파출소를 찾아와 경찰에게 말했다.
「제가 금방이라도 뭔가 죽여버릴것 같으니까 체포해 주세요」
「그렁 말씀 하셔도 죽일것 같은 걸로는 체포 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이렇게 말하자,그 남자는 자신의 버릇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저는 어릴적부터 더워지면 초조해져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런데 어느 여름 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몇년 전..최초로 죽인건 투구풍뎅이 였습니다.
투구 풍뎅이를 엉망진창으로 짓눌렀더니, 거짓말처럼 초조함이 사라졌습니다.
다음 해 여름에도 더워서 초조해진 저는 벌레를 또 죽였습니다.
하지만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햄스터를 죽였더니,후련해졌습니다.
더워지면 생물을 죽여야 하고,그 전보다 더 큰 생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작년 봄에 애완동물 가게에서 고양이를 사뒀고,
여름이 되자 초조함이 심해져 죽여 버렸습니다.
..........올해도 덥습니다.이번에는 무엇을 죽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체포 해 주세요.」
경찰은 남자의 비 정상적인 이야기에 조금 놀랐지만,
역시 죄를 지은게 없어서 체포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뭔가 다른 취미를 만들어서 더위를 잊으세요.
자,오늘은 더욱 더울 것 같으니까 빨리 집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네요. 」
「..........그렇네요,너무 예민하게 생각 했나봐요. 실례했습니다.」
남자는 밝은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남자가 끼고있던 반지를 보고 말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댁에 부인도 계시잖아요?」
「네, 올해 봄에 결혼 했죠…」
3. 할머니 댁에 놀러갔다.도시에만 살던 나는 시골이라는 곳이 너무나도 어색했고,
물건 하나하나가 생소했다.
어른들은 밭일을 나가시거나 물건을 사러 나가셨고,
졸지에 나는 혼자 집에 남게 되었다.
혼자서 뒹굴거리다 보니 더운 날씨에 목이 말라왔고,맛있는 음료수라도 찾아보기 위해
찬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찬장 구석을 보니 구석에 생수병이 보였고,
신기한 색깔의 음료수가 있었다.
쥐,알,에이,엠,오,엑스,오,엔,이.
아직 알파벳밖에 읽을줄 모르는 나는,엄마가 오시면 이게 무슨 뜻인지 물어봐야지 하며 음료수를 입에 머금었다.
..
해석/이유 - Gramoxone.(그라목손)
(그라목손 이란?우리나라 시골에서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농약이다.독성이 매우 강하여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음독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밥숟가락 한스푼(20cc)만 먹어도 치사율 100%이며굉장히 고통스럽게 죽어간다.)4. 노인 『진짜이거면젊어지는겐가?』
사내 『예.저희회사가개발한이기계는당신의세포에서 전성기였던젊은몸을생성해,
당신의지금의기억을넣음 으로서기억은그대로몸만젊어질수있습니다.』
노인『그런가.부탁하겠네』
그리고노인은침대에눕혀져시트가덮여진다. 그로부터몇시간.
노인(늦구먼…언제시작하는거지?)
사내『오래기다리셨습니다.』
젊은남자『고맙습니다.이렇게잘될줄이야…그런데 이 낡은몸은어떻게하나요?』
사내『저희쪽에서처분하지요.또 이용하실 때를기다리겠습니다.』
그렇게말한사내는 침대를 소각시설로옮겼다.
노인(오오.앞사람은젊어지는데성공한모양이구먼.그건 그렇고이제겨우내차례인가…)
젊은남자『고맙습니다.』
해석/이유 - 인간 복제,
기억이 두개로 나뉘어짐. 젊은남자에게 노인의 기억을 심고 노인은 소각.
출처: 무늬만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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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나요?
아 그런데 여러분 헷갈리셔하는게 있으신데
이 이야기들은 제 이야기가 아니에여!!!
퍼오는 이야기들일 뿐이지 제 얘기가 아니랍니다!!ㅎㅎ
여러분!!추천과 댓글 잊지않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