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5

무플★2013.03.07
조회1,214

 

 

 

 

1.  셀카

 

 

(친구가 들려준 얘기입니다.약간 허구도 포함..)

 

음.. 저도 여자라 셀카찍거든요 ㅋㅋ
셀카 광은 아니어도 찍긴 찍습니다 ㅋ

 

근데 셀카를 찍을때 여러장 폭풍셔터 누른다음에

맘에 드는거 하나만 골라서 보정하고 싸이에 올리고

하잖아요.. 그날도 어김없이 보정작업중...

 

셀카를 한 10~12개 정도 찍었었나? 그중에 한개를

고르고 있었서요.

 

 근데 한개가 조금 괴이하게 찍힌거에요.

 

 

흔들렸다고 해야하나? 흔들린건 아닌거 같은데 막 사진이

두개 겹처진거? 같은 삘이 나는거에여..

 

 

 

 난 분명 그렇게
찍지 않았는데..

 

 

 

그리고  좀 무서워서 그 사진을 삭제해 버렸어요..

그런데 다음날.. 문자를 하려고 핸드폰을 켰는데

 

바탕화면에 크게 어제 그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저장되어있는거에여..

 

너무 놀라서.. 사진첩에 갔는데.. 다른 사진은
없고.. 온통 그사진으로 도배되어있고.. 외장으로 갔는데..

 

사진이 전부 없어진 거에요...

진짜 너무너무 놀라서 핸드폰 매장에 가서 왜이런지 물어보려고 했어요.. 갔더니..

 

 

"고객님, 핸드폰엔 아무런 정보도 입력되어있지 않은데요?
게다가 메모리 사용량도 0%구요. 잘못 아신거 아니에요?"

 

 

 

집에 돌아와서..
핸드폰을 켰더니..
흔들린사진은 역시 그대로..

계속 보다가.. 발견했죠..

 

저건 내얼굴이 아니었어요...
코가 삐뚤어지고 얼굴도 일그러진 누군가의 모습...
누구겠어요?


 

 

 

 

귀신이겠지.

        

 

2. 엔젤초코(214hyj)

 

 

무늬만토끼님블로그애독자 엔젤초코입니다!!
제보할게있어서요^^
올려주시리라믿쑵니다!무늬만토끼님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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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영적인 체험을하신분이라면
알겠지만, 귀신이나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몸이 굳는거, 느껴집니다.

 

이게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지금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 수원 주#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16층이였어요.
밤에 잠자다 급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 스위치를 누르려고 하는데
그때 굳었습니다.

 

 

변기에 긴머리를 앞으로 내린 여자가
앉아있었니다

그러더니 서서히 고개를 저한테 돌리는 겁니다.

 

 

 

그때까지 전 굳어있었어요.

 

그러다가 막상 얼굴을 보게 되니까
몸이 녹는듯 손이 움직였습니다.

 

딸칵

 

스위치가 켜지니 갑자기 그귀신은
사라지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후에 우연히 제친구가 제가 살았던 아파트에
저보다 전에 살았던얘기를 듣게  되었어요.

저도 반가운 마음에 그동 16층에 살았었다고
하니까 친구가

 

 

"어?거기

 귀신 나온다는 소문있었는데?"

 

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그친구에게 제가 겪은 경험담을
얘기하지도 않았고 그친구도 장난이 아니라고하고, 

 

 또 제가 살기 전부터
그런 소문이 있었다는걸 들으니정말
오싹하더라고요.

 

 

제 생각엔몸이굳는게 제일 무서운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만봐야하거든요.

 

 

 

 

 

 

 

 

 

 

3. 친구

 

 

 

 

한창 새로나온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다.

캐릭터가 굉장히 독특하고 멋진 게임이라,

새벽까지 캐릭터키우는 맛에 계속 하고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갑자기 친구의 전화.

나는 몬스터를 쓰러뜨리는데 집중해야했기때문에 건성으로 통화했다.

 

 

"어이!뭐하냐?오랜만이다."

"어..안녕~"

 

"새끼..넌 무슨 친구가 그러냐?뭐해?"

"어..어..나?어..게임하는데."

 

"아!저번에 나 그게임 들은적있는데.캐릭터 죽여주는 그거?몇 레벨인데?"

"어..그거맞아..어,나 지금 시작한지 얼마안됬어.그..그..20레벨." 

 

"그래?열심히 해라.넌 무슨 친구가 전화하는데 그렇게 틱틱 대답하냐.서운스럽게.끊어~"

 

 

...?!

친구랑 통화하는 바람에 몬스터한테 크게 당했다.

아이씨...잠이나 자야지.

 

뭔가 찜찜하다.

.....그녀석이 한 말중에..

 

 

 

해석/이유 - 게임을 한다고는 했으나

무슨 게임인지는 알려주지않았는데,

그 친구는 어떻게 안걸까?

 

귀신이거나,

지금 내 근처에 있거나.둘중 하나겠지?

 

 

      

  

4. 동물학대

 

 

 

 

"멍멍!왈~으르르르!"

 

후우...도저히 못참겠다.

 

나는 고등학교시절 쓰던 야구방망이를 꼭 잡고

시끄러운 소음의 거처로 이동했다.

 

아파트 화단 근처,

팔팔 날뛰며 매일밤 짖어대는 여기저기 피묻은 소형견 떠돌이개.

 

 

기분나쁘고 시끄럽다.

 

 

 

 

"왈!왈!앙!캉캉!!"

 

 

 

 

이놈의 지긋지긋한 강아지,오늘로 넌 끝이다.

 

 

퍽,

둔탁한 소리와함께 머리에 피를 질질흘린 개의 시체..

 

 

나는 땀을 한방울 흘리고,

방망이를 시체옆에 툭 던져놓고 돌아섰다.

 

 

 

 

"..퍽...!"

 

 

 

으윽.

 

 

나는 순간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다...........

 

 

...........

.....................

.........

 

머리와 시야가 새하얘지며 보인것은,

 

 

 

아파트 밑 공간 화단 가장 구석에,

내가 가져온 것과 비슷한 피묻은 둔기들이 여러개.

 

 

그리고 그 개는,

언제 쓰러졌냐는듯 꾸물대며 일어나

 

 

 

내가 휘둘렀던 방망이를 입으로 꾹 물고,

수많은 둔기들이 있는곳에 툭 던져놓고

 

 

내쪽을 힐끗,쳐다본뒤.

 

 

 

 

 

 

더 크게.

 

유유히 짖어댈 뿐이었다.

 

 

 

 

또  나와줄 누군가를 부르듯이.

 

 

 

 

 

출처: 무늬만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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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나요?

아 그런데 여러분 헷갈리셔하는게 있으신데

이 이야기들은 제 이야기가 아니에여!!!

퍼오는 이야기들일 뿐이지 제 얘기가 아니랍니다!!ㅎㅎ

여러분!!추천과 댓글 잊지않으셨죠!?